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우리 아들 소식 좀" 이윤진, 母子 생이별에 결국 '짝꿍 엄마' 등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5 14:30:05
조회 137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배우 이범수와 파경 소식을 전한 통역사 이윤진이 10살 된 아들과 전혀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호소한 가운데, 아들 다을이의 짝꿍 엄마라고 밝힌 한 네티즌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남편 이범수에 관한 충격적인 폭로글을 작성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세상에, 아들 다을이는 어떻게 지내는지 전혀 알 수 없는 거냐"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윤진은 "다을이 소식 아는 분 있으면 DM(다이렉트 메시지) 주세요"라며 아들 소식을 전혀 모른다고 전했다.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속이 타들어 가실 것 같다. 이를 어쩌냐", "이렇게 글 쓰기까지 수천만 번은 더 생각하셨을 것 같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그러자 한 네티즌이 "아들 다을이가 이번에 제 아들과 짝꿍이다. 학교에선 즐겁게 잘 지내고 있다"라며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저희 아들이 먼저 알려줘서 기사 보고 알았다.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글 남긴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다른 누리꾼들 역시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네티즌들은 "짝꿍 부모님 댓글에 내가 마음이 메어온다. 얼마나 보고 싶겠냐", "학교 짝꿍이 알 정도면 학교 전체가 안다는 말인데 아이들이 너무 안타깝다", "아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범수 소속사 "이윤진 SNS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한편 아들 다을이의 근황을 걱정하는 댓글이 달린 게시글에서 이윤진은 "이범수는 합의·별거도 회피하고, 협의 이혼 제안도 무시, 이혼 조정 '불성립' 거의 10개월이 돼간다"라며 지친 심경을 밝힌 바 있다.

이어 "피가 마르고 진이 빠지는데 이제 이혼 재판으로 넘어가면 2년은 족히 걸린다고 한다"라며 막막함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이윤진은 딸 소을이가 해외 중학교 진학을 선택하면서 지난해 말부터 서울집 출입 금지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윤진은 아들 다을이는 현재 서울집에서 아빠 이범수와 함께 지내고 있으며, 딸 소을이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엄마 이윤진과 거주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감히 세대주에게 이혼 조정 신청을 한 이유로 승인이나 감시 없이는 속옷도 찾아올 수 없다고 말하며 "누굴 탓하겠는가. 모두 다 말리는 결혼을 내가 우겨서 했는데"라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이범수가 세무조사와 민·형사상 소송을 겪을 때 대리인으로서 밤새 법 공부까지 하며 옆에서 도왔다고 밝혔다. 더불어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을 때 결혼반지와 예물을 처분하고 친정 부모님의 통장까지 털어 위기를 넘겼다고 덧붙였다.

반면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이윤진 씨가 SNS에 게시하는 글에 대해서 일일이 대응하지 않을 예정"이라며 "이윤진 씨가 먼저 제기한 소송에서 직접 주장과 반박을 통해 답변할 것"이라고 전했다.



▶ "우리 아들 소식 좀" 이윤진, 母子 생이별에 결국 '짝꿍 엄마' 등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방송▶ '1천만 관객 돌파' 영화 파묘, 오컬트의 새 역사 썼다▶ "20대 힘들어 돌아가기 싫다" 이보영, 무슨 일 있었길래?▶ "사생활 확인 어려워", 트와이스 지효❤+윤성빈 열애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6169 "항암치료 후 관리, 집 근처서 받으세요" 암 진료협력병원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105 0
6168 "양육비 선지급제 도입" 자녀 만 18세 될 때까지 매달 20만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111 0
6167 최태원 SK회장 차녀', 미국 헬스케어 스타트업 창업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116 0
6166 "출산 중 세번 기절" 이인혜, 남편이 새벽수유 담당하는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122 0
6165 "공부는 유전 맞다" 일타강사 정승제, 연봉 100억설 입 열었다(유퀴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244 2
6164 "욕심내니 우울증 와" 이특, 성수동 트리마제 '떡상' 자랑 [2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3052 5
6163 "귓불 주름 건강이상" 이경규, 뇌출혈·심근경색? 건강검진 결과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333 0
6162 "드디어 출시" 3만원대 5G요금제, SKT·KT·LGU+ 가장 저렴한 곳은?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3219 0
6161 "대한민국은 절대 잊지 않을 것" 6·25 미국 참전용사, 태극기 앞 '오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174 0
6160 "본격 쩐의 전쟁 시작" 쿠팡VS알리, 치열한 생존경쟁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265 0
6159 "6천억원 금융지원 한다" 은행권, 청년·소상공인 등 위한 프로그램 운영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213 0
6158 "박항서가 그립다" 베트남, 트루시에 감독 결국 경질...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158 0
6157 유튜브 구독료 인상에 통신사 제휴상품 요금도 올라...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287 0
6156 '32개 부담금을 폐지·감면' 전기세부터 영화비까지, 어디서 얼마나 인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102 0
6155 강호동, SM C&C 이사 선임…"회사 비전·가치 알릴 것"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202 2
6154 "푸바오 중국 귀환길" 무진동 특수차량에 전세기까지 동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128 0
6153 "사랑꾼이네" 추자현, ♥우효광 만취 상태로 남편 등에 업힌 사진 포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124 0
6152 "머리카락 지키세요" 20·30 청년 탈모, 지자체 지원금 치료비 나온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174 0
6151 "아나까나, 매달 60만 원 들어와" 조혜련 저작권료 공개 [7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7756 25
6150 "K-POP 들썩" 뉴진스 5월 컴백 후 6월 일본에서 데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129 0
6149 "진정한 톱배우" 최민식, '할꾸' 독보적인 팬사랑 '생신카페' 열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124 0
6148 "어떻게 그냥 가냐" 박명수, 지드래곤→일반인 밥값까지 미담 쏟아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186 0
6147 "오늘이 제일 저렴하나" 샤넬, 또 가격인상 '클래식 라지 1천 600만원'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145 0
6146 "노후급수관 교체지원 받으세요" 서울시, 1만 4천가구에 지원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109 0
6145 "로켓배송 전국 확장" 쿠팡, 3조원 이상 투자해 '지역소멸 대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147 0
6144 "아무나 이겨라" 블랙핑크 리사, 한국VS태국 축구 누굴 응원했을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119 0
6143 "베트남서 납치 당해" 축구영웅 박항서, 충격 과거 재조명 무슨 일? [4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8256 18
6142 "도로에 피치못할 재난 도래" 김성주 子 김민국, 로드워리어 고백 무슨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124 0
6141 "8억 아니고 3억인데요?" 김수현, '눈물의 여왕' 회당 출연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189 0
6140 "머리 짧게 깎고 아재st" 임영웅, 밤톨머리 변화...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122 0
6139 "타조가 왜 여기에?" 도심 한복판, 난데없는 타조 탈출 소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33 0
6138 "이거 고급 정보인데" 국토부, 그린벨트 '기획부동산' 사기 수법 뭐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2118 1
6137 "전국 투어합니다" 김호중 클래식 아레나 공연 일정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23 0
6136 "예비신랑 재능 있는 사람" MBC 이선영 아나운서 4월 결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63 0
6135 "살다보니 이런 날도" 이수근, ♥박지연 위해 직접 생일파티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52 0
6134 "유전자 검사 친자 맞다" 김용건, 하정우·차현우 이어 '늦둥이' 호적 올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272 0
6133 "2028년까지 무료발급" 인감증명서 대신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쓰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56 0
6132 "한소희→김지원" 롯데, 소주 '처음처럼' 한달만에 브랜드 모델 교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78 1
6131 '붉은 누룩' 건강보조제 경계령…日 1명 사망·70여명 입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31 0
6130 "사과·대파 등 초특가 할인" 마트 오픈런 필수, 세일 정보 한눈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07 0
6129 "우월한 유전자 가족" 한가인♥연정훈, 딸·아들 얼굴 공개 이어 '부부 화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36 0
6128 "아파트 잔금대출도 주담대 대환가능" 갈아타기 언제부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44 0
6127 "탈출 막아라" 6급이하 공무원 2천명 직급상향·승진기간 대폭 단축 [1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9074 10
6126 청년·신혼·신생아가구 매입임대주택 4천424가구 입주자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50 0
6125 "유명인 사칭광고 신고하세요" 네이버, 창구 개설 추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16 0
6124 "카드 포인트 12억원 환급 받으세요" 시스템 개선방안 마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05 0
6123 "이대로 괜찮나" '미혼' 女 21.3%·男 13.7% "무자녀 희망" 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212 0
6122 "변기 세균=0, 남편 손=9999" 오정태♥백아영,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58 0
6121 "친구에서 연인으로" 일타스캔들 이채민♥류다인, 동갑내기 커플탄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51 0
6120 "복잡한 사연있다" 김새론, 김수현과 '셀카' 투척 논란 "입장문 정리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64 0
뉴스 '4인용식탁' 양치승, 4억 투자한 체육관 보증금 한 푼도 못 받고 쫓겨나 디시트렌드 11.2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