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게 300만원?" 화제의 디올백, 명품 브랜드 가격 '들썩' 얼마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9 21:00:05
조회 239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명품 브랜드들이 설 연휴, 밸런타인 데이 등을 겨냥하여 줄줄이 가격을 인상하고 있어 국내 소비자들의 불만이 더해지고 있다.

가격 인상 소식에 항상 빠지지 않는 샤넬(CHANEL)은 이미 지난 1월 주얼리와 시계 품목 가격을 올리면서 원성을 샀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지난달에는 주요 제품의 가격을 6~7%가량 인상하면서 또 한 번 최고가를 기록했다.

샤넬 대표 제품인 '클래식 플랩백 미디엄'은 기존 1450만원 가격대에서 1557만원으로 올랐다. 라지 사이즈는 1570만원에서 1678만원으로 오르면서 큰 폭 상승했다.  

에르메스 역시 올해 1월 인기 가방 제품의 가격을 일제히 올렸다. 약 10~15% 가격을 더 올리면서 하이브랜드의 끝판왕 자리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루이비통 역시 올해 2월 일부 가방 제품 가격을 약 5%가량 올리면서 가격 조정에 나섰다.


사진=현대백화점 홈페이지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선물 받은 '디올(DIOR)'의 가격대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재산이 무려 60억원에 달하는 김 여사가 선물 받은 '조그마한 디올 파우치'는 지난 2020년에 210만원 선이었지만, 1년 후 240만원, 2년 후에는 300만원으로 인상되면서 상당히 높은 가격으로 팔리고 있다.

이후로도 디올은 지속해서 가격 상승을 보이며 해당 파우치는 현재 315만 원에 판매 중이다. 이외에도 디올(Dior)은 지난 1월 대표 인기 제품인 디올아무르, 로즈드방, 젬디올 등 고가 라인의 반지, 귀걸이, 팔찌 가격을 최대 12% 넘게 인상하기도 했다.

이처럼 명품 브랜드들이 줄줄이 가격을 인상한 가운데, 아직까지 가격 조정을 단행하지 않은 브랜드들도 조만간 가격 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명품브랜드 수천억 한국에서 벌지만 기부금은 저조


사진=에르메스 홈페이지


한편 해외 명품 브랜드들은 매년 국내에서 수천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지만, 기부 금액은 매우 저조한 모양새다. 

이날 9일 에르메스 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를 참고하면 에르메스는 지난해 우리나라에서만 7972억여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서 22.61% 증가한 수치며 영업이익만 비교하더라도 2357억원을 벌어들이며 11.97% 상승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에르메스 코리아가 지난해 기부한 금액은 5억 5319만원이다. 이는 전년도 5억 6000만원보다 오히려 감소한 액수다.

김건희 여사가 선물 받은 '디올' 역시 지난해 1조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그러나 기부금은 고작 1920만원에 불과하다. 이에 대해 디올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6% 감소했기에 기부금을 대폭 축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4·10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건희 여사는 지난 5일 이미 사전투표를 마쳤다고 전했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사전투표 첫날에 용산 대통령실 인근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같은 날 부산을 찾아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 투표를 진행했다. 



▶ "이게 300만원?" 화제의 디올백, 명품 브랜드 가격 '들썩' 얼마길래▶ "청년 삶에 힘이 되겠다" 강북구, 37개 청년사업 202억 투입▶ 내 투표소 확인은 어디서? 모바일 신분증 허용될까?▶ "루이비통 기부금 0원" 에르메스 작년매출 23% 늘고 기부 줄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 응급환자에 23㎞ 내달린 순찰차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6469 "보증금, 월세 관계없이 지원" 정부, 청년월세 특별지원 거주요건 폐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477 0
6468 "다시 헤어졌다" 감스트♥뚜밥, 후회없이 완전히 결별... 언급하면 강퇴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470 0
6467 "북극곰 살리자더니" 류준열, 美 골프 경기 참석 '그린피스' 손절 검토 [7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5859 48
6466 "내 아내 굉장한 미인" 이석훈 사로잡은 아내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298 0
6465 "실물 보고 반해" 이상엽, 아내와 어떻게 만났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273 0
6464 "범야권, 200석 안팎 압승 전망…與 참패"[지상파3사 출구조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56 0
6463 "신용카드 충전 가능" 실물 기후동행카드, 27일부터 카드결제 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71 0
6462 "또 흑인이야?" 로미오와 줄리엣, 女주인공 발탁에 '원작 파괴' 비판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421 0
6461 "니가 뭔데 날 막아" 50대 유튜버, 홧김에 '투표용지' 찢고 난동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284 0
6460 "여기서는 택시비가 100원" 대체 어디인가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93 0
6459 "주인 못 찾아 건물만 덩그러니" 제주 악성 미분양,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66 0
6458 "나만 믿어" 신화 이민우, 지인한테 '전재산 사기' 당한 충격 근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229 0
6457 "몰라보게 살빠졌네" 박나래, 다이어트 대성공한 비결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248 0
6456 "파란색? 빨간색?" 기안84, 투표 색깔 논란에 '흑백사진' 똘똘한 인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88 0
6455 "팬 의견 묵살" 아이유 팬덤 유애나, 소속사 앞 트럭시위...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76 0
6454 "난 축복받지 못한 존재" 김승현 딸 수빈, 장정윤 임신에 솔직 속마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81 0
6453 "전기차 안팔려서 주차장 됐네" 유럽 항구에 쌓인 中전기차 무슨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88 1
6452 BTS 끌고 뉴진스 밀고…하이브, 엔터사 첫 '대기업' 눈앞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77 1
6451 "14일까지 최대 70% 할인" 갤러리아 백화점, '한화이글스 굿즈 증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18 0
6450 "이게 바로 삼전 파워?" 삼성전자, 미국 생활가전 점유율 1위 우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267 0
6449 "한국 선거방송 재밌네?" 외신, K-드라마 같다며 주목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61 0
6448 의료공백에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이용건수 6배 이상 ↑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04 0
6447 "거지왕자에게 시집가나" 푸바오, 예비신랑감 공개에 화들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56 0
6446 "키 168cm, 몸무게 58kg" 하니, EXID시절 체중 집착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218 0
"이게 300만원?" 화제의 디올백, 명품 브랜드 가격 '들썩' 얼마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39 0
6444 "찍어둔 촬영분 어쩌나" 김슬기♥유현철, 잇따른 파혼설에도 묵묵부답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431 0
6443 "청년 삶에 힘이 되겠다" 강북구, 37개 청년사업 202억 투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53 0
6442 "조선 세기의 사랑꾼" 퇴계 이황, ♥부인 권씨 '지적장애' 끝까지 품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19 0
6441 내 투표소 확인은 어디서? 모바일 신분증 허용될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58 0
6440 "루이비통 기부금 0원" 에르메스 작년매출 23% 늘고 기부 줄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59 0
6439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 응급환자에 23㎞ 내달린 순찰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28 0
6438 "욕 먹이려고 영상 올렸나" 서인영, '백테크' 비판에 '2021년 촬영' 해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06 0
6437 "또다시 선행" 트로트 가수 이찬원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16 0
6436 "댓글 보며 눈물 펑펑" 나는 솔로 17기 상철♥현숙 결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68 0
6435 "임신 맞다, 아이들은 보호소에" 티아라 아름, 인터넷 방송 BJ 데뷔 충격 [9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0727 21
6434 "다시 급등하나?" 비트코인, 반감기 앞두고 7만 2천달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06 0
6433 "이것 때문이라고?" 60㎡이하 소형아파트 수요 늘어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16 0
6432 공짜회까지 뿌린 소래포구, 이번엔 유튜브 촬영제한 논란 왜? [6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3176 46
6431 '러닝머신에 돈다발이?' 수거 노인 신고로 4천800만원 주인 품에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47 3
6430 "부녀가 작가명단에" 남규홍PD, 나는솔로 유료화 이어 작가들과 갈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82 0
6429 "쥐XX처럼 숨지마" NCT 드림 런쥔, 사생피해 토로 '갑론을박'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44 1
6428 "70세까지 일자리 찾아드려요" 고령자 전담 취업센터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49 1
6427 "총상금 3억9천만원" 네이버웹툰,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개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74 0
6426 "사별한 남편이 고른 신혼살림" 송선미, 가구 그대로 쓰는 이유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404 2
6425 "20년만에 69억 빚 청산" 이상민, 출연료 대체 얼마길래 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76 0
6424 "난 학폭 피해자" 주지훈-신동엽, 고개숙이고 패딩 뺏겨 무슨 일? [1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291 5
6423 "요즘 뭐하나 봤더니" 클라라, 中 사로잡은 '대륙의 여신' 깜짝 근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468 0
6422 "PF부실사업장 매입해 임대주택 전환" 리츠, 내달 공모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47 1
6421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연 최대 200만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283 0
6420 "틀니 시술비 지원받으세요" 60~64세 의료급여 수급자 필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49 0
뉴스 ‘고딩엄빠5’ 도지혜 “18세에 만난 대학생 남친, 임신 후 상견례까지 했는데 잠적” 디시트렌드 11.2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