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며들었다" 임영웅 생일 맞아 전국 곳곳에서 영웅시대 '선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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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경주보다 다혜인 이유 시발년 출처 : 빠방하이 작성자 : ㅇㅇ

"웅며들었다" 임영웅 생일 맞아 전국 곳곳에서 영웅시대 '선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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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14:15:03

조회 5474 추천 28 댓글 18

오는 6월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해 전국 각지에서 임영웅 팬덤 '영웅시대'의 따뜻한 손길이 전해지고 있다.

먼저 '영웅시대 with Hero 대전 세종' 회원들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616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세종모금회 사무처장은 "임영웅을 좋아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로 사는 회원들의 얼굴에 행복한 모습이 가득해 보기 좋다."고 말했다.

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봉사활동도 전개하는 모습이 임영웅을 사랑하고 주변의 이웃까지 사랑하는 모습으로 전파되고 있는 것 같아 행복하다"고 전했다. 영웅시대 withHero 대전 세종 모임은 지난 11일 누적 기부금 3199만원으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 팬클럽 대전 1호로 가입했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도 임영웅의 생일을 맞이해 지난 12일 부산연탄은행에 1000만원을 특별 후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특별후원과 함께 35차 정기 후원, 그리고 갈비탕을 조리하고 배식하기도 했다.

사진=임영웅sns

3년 가까이 독거노인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매달 둘째 수요일에 정기적인 후원과 봉사를 진행하며 특별한 날이면 김장, 연탄기부 등을 통해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적극적으로 전하고 있다.

임영웅 팬클럽 '라온'도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중증 소아청소년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1,261만 6,000원을 기금으로 전달했다. '라온'에서기금을 전달한 서울대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는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해 돌봄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 독립형 어린이 단기 돌봄 의료시설이다.

'라온' 리더는 "매월 중증장애 어린이 거주 시설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중증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돌봄 지원 필요성에 깊이 공감한다. 지난해 연말 성탄절 기부에 이어 임영웅씨 생일을 맞아 진행한 두번째 후원이 환아와 가족들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영웅 모델 '제주삼다수', 임영웅 생일카페 이벤트 진행

사진=임영웅sns

부산에 있는 또 다른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withHero 부산금정산'도 12일 사랑의 열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만원을 기탁하며 가수 임영웅에게 받은 사랑을 다른이들에게 그대로 돌려줬다.

외에도 영웅시대 통영이 통영시에 이웃돕기 성금을 300만원 기탁, 팬클럽 밴드 '웅기종기'는 지역복시사회에 553만 4800원을 기부, '대구 영웅시대 투게더방'에서 한국백혈병어린이 재단에 300만원을 기부, '안산 영웅시대' 에서 승일희망재단에 306만 4728원을 기부하는 등 전국 곳곳에서 임영웅 생일기념 기부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이 광고모델로 있는 '제주삼다수'는 모델의 생일을 맞이해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카페 삼다코지'에서 임영웅의 생일카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일카페에서는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 스탬프를 모으면 선물을 제공하는 스탬프 투어가 진행된다.

해당 생일카페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자세한 예약 방법은 제주삼다수 sns채널에서 확인하면 된다.

▶ "웅며들었다" 임영웅 생일 맞아 전국 곳곳에서 영웅시대 '선한 영향력'▶ "9월 컴백합니다" 피프티피프티, 키나 포함해 5인조 됐다 ▶ "6천대 1 경쟁률" 하이브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 28일 데뷔 ▶ "최정상 걸그룹이 어쩌다" 티아라 아름, 3700만원 안 갚아 '사기' 혐의 입건 ▶ "나이 있어 기대 안했는데" 이정현, 둘째 '복덩이' 임신 경사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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