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첫눈에 반했다더니" 은가은♥박현호, 본격 결혼 준비 '신랑수업' 합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18 22:10:04
조회 334 추천 1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지난달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대표 트로트 커플로 거듭난 은가은, 박현호가 이번에는 '신랑수업' 고정멤버로 합류한다. 

이날 18일 방송가에 따르면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은가은, 박현호 커플이 본격 결혼 준비를 위해 새 멤버로 합류한다. 이미 첫 녹화를 마친 두 사람은 다가오는 25일 '신랑수업'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지금까지 '신랑수업'은 대한민국 대표 워너비 신랑감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더 멋진 남자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배우 심형탁 등 기혼 남성은 물론이고 김동완, 데니안 등 미혼 남성 출연자들도 나와 소개팅, 커플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다만 실제 커플이 출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은가은, 박현호 커플이 과연 결혼까지 이어질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KBS2


특히 두 사람은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공공연하게 애정을 과시했기에 결혼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된다. 

오는 19일 오후 10시 방송 예정인 TV조선 '미스쓰리랑'에서도 은가은이 출연해 박현호와의 결혼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남겼다.

선공개된 영상 속 MC붐은 "혹시 스타 패밀리를 기대해도 되냐"라고 묻자, 은가은은 "부부 특집으로 다시 나오게 될지도 모르겠다"라며 "만약 그렇게 된다면 부부 특집에 불러달라. 기다리고 있겠다"라고 답했다.

또한 지난 7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두 사람의 연애 풀스토리도 공개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당시 은가은은 "올해 3월 불후의 명곡 촬영장에서 박현호와 처음 만났다"라고 말해 모두를 흥분하게 했다.

박현호, 은가은에게 첫눈에 반해 고백


사진=KBS2


그러면서 "녹화하는데 박현호 씨가 자꾸 옆에서 쳐다보더라. 제 쪽을 너무 쳐다보길래 사실 저는 제 옆자리 친구한테 관심이 있는 줄 알았다. 그러다가 우연히 아이컨택트를 하게 됐는데 저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더라"라고 말해 환호를 자아냈다.  

이어 "녹화가 끝나고 번호를 물어보길래 번호를 줬는데 연락 와서 계속 삼겹살을 사달라고 했다. 솔직히 그때는 부담스러워서 연락을 끊었다"라며 "그런데 한 달이 지나고 보니까 갑자기 박현호 씨가 보고 싶었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일단 박현호 씨가 잘생겨서 보고 싶었다. 삼겹살 사준다고 하니까 약속이 4개 있었는데 다 취소하고 달려왔다고 하더라. 저한테 '첫눈에 반했다'고 했다"라며 수줍게 그날의 이야기를 떠올렸다.

이를 들은 이찬원은 "'불후'에서 일과 사랑을 전부 잡은 분이 여기 계신다. 가수분들 일과 사랑을 동시에 잡고 싶다면 '불후의 명곡'으로 와라"라고 깨알 프로그램을 홍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은가은은 지난 2013년 발라드 가수로 데뷔해 오랜 기간 무명 가수로 활동하다가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7위의 성적을 거두며 이름을 알렸다. 



▶ "첫눈에 반했다더니" 은가은♥박현호, 본격 결혼 준비 '신랑수업' 합류▶ "연예인 뺨치는 미모" 신현준, '♥12살 연하' 와이프 최초 깜짝 공개 ▶ "여러분 고맙습니다" 아이유, 데뷔 16주년 맞이 2억2천만 '또 기부' ▶ "19년만에 돌아온 김삼순 효과 대박" 다른 인기 과거 드라마도 요청 쇄도▶ "어떻게 지내나 봤더니" 이승기, '♥이다인' 딸 육아 삼매경 최근 근황은?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9371 "고혈압·당뇨 관리하면 포인트"…진료비 본인부담률도 낮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55 0
9370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환급' 10월 28일까지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54 0
9369 "직장 가입자는 봉?"…낸 건보료의 4분의 3만 급여 혜택 돌려받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41 0
9368 "'사장이 CCTV로 감시'…설치된 사업장 직장인 22% 경험·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45 0
9367 "온라인 갈아타기 가능" 오피스텔·빌라 담보대출, 30일부터 적용대상 포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19 0
9366 조현병 진단받은 의사가 수술…"자격검증 절차 조속히 마련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28 0
9365 "전화로도 신청받아요" 매출 1억4천 소상공인까지 특별전기요금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07 0
9364 "5000만원 내면 420만원씩" 연금보험, 안정적 '노후준비' 어떤 상품이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78 0
9363 "드디어 상승장 왔다" 가상자산 시장, 美 금리인하에 '비트코인' 가격 폭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66 0
9362 "얼굴 피어싱 후회한다" 한소희, 경성크리처2 라방 '솔직 심경'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11 0
9361 "낭만 외치다 혼전임신" 차서원, '♥엄현경' 2년만에 '나혼산' 출연 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97 0
9360 "차라리 돈으로 주지" 기안84, 이시언 '2007년식 체어맨' 통 큰 선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78 0
9359 낙태죄 헌법불합치 5년 헛바퀴…"정부·국회 입법공백 핑계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46 0
9358 쏘카 이용 10월 김해 찾으면 차 대여요금 60% 할인 이벤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38 0
9357 "걸을수록 가상 반려나무가 쑥쑥"…용인시, '산책 앱' 개발 착수,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44 0
9356 상반기 '네카오' 계정 정보 582만건 수사기관에…2년 전 2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35 0
9355 "작년 공무원 피의자 1만1천명"…지능 23%·교통 21%·폭력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42 0
9354 "배탈났다며 1억챙겨" 자영업자 울린 '장염맨', 결국 징역 3억 6개월 [13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7806 18
9353 "포기당 1만원 '금배추'", 주산지 해남 수해에 값 더 뛰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28 0
9352 "급여 4억원까지 올렸는데"…지방 대학병원 응급실 전문의 구인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61 0
9351 "임신지원금 30만원 지급, 청년 주택구입 대출이자 100만원 지원"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57 0
9350 "전기·물·가스 아끼면 돈 받는데…" 참여율 1%도 못 미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41 0
9349 "강남 10억 로또 떴다"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분양가 일정 청약 조건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45 0
9348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 전종서, 골반뽕 논란 종결시킨 '파격 패션'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388 0
9347 "가난 때문에 엄마 원망했다" 이찬원,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눈물 펑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05 0
9346 "좌석이 텅텅 비었다" 장윤정 콘서트, 티켓 안 팔려 '충격' 얼마나 남았길래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352 0
9345 "왜 나만 안 되는데" 유승준, 또 '입국금지' 당해 법무부 상대 '소송' 돌입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29 0
9344 "내가 먼저 잡았잖아" '오타니 홈런볼' 소유권 주장... 소송 건 10대 소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38 0
9343 "집단 따돌림 당했다" MBC 개그맨 출신 천수정, 충격적인 폭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371 0
9342 "2년 유급휴직+퇴직=위로금 3억원" SKT, '넥스트 커리어' 프로그램 시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190 0
9341 10월 1일 임시 공휴일…병원 가면 돈 더 내야 하나?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9157 2
9340 "제왕절개 본인부담 없애고, 인공수정 '출산당' 지원" 저출생 복지 강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45 0
9339 "본인부담 5만원 수준 유지" 코로나19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178 0
9338 "최대 17만원" 월급 270만원 미만 근로자에 사회보험료 50% 지원하는 '이곳'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12 0
9337 "속아서 청소년 받은 모텔, 처분 안 받아"…복지부 법률안 의결 [2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7282 5
9336 "청년정책 한눈에 확인하세요" …강남구 '강남청년누리' 홈페이지 개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158 0
9335 "수업은 거부, 국가장학금은 신청" 의대생 3천 200명... 왜?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353 2
9334 "거꾸로 가는 가계대출 금리" 시장금리 하락에도 8월 0.02%p↑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142 0
9333 "3년간 10조 투입" 대형병원, 전문의·중증질환 위주로 확 바꾼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118 0
9332 "고기가 이렇게 두꺼운데" 이마트, 2980원 '어메이징 더블버거' 실제 후기 [4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6718 28
9331 "잘나갔는데 어쩌다" 아이스맨 이덕재, 허세 부리다 8억 탕진→파산 근황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4458 2
9330 "의료대란 때문에 암수술 7개월 밀려" 장근석, '갑상선암 초기증상' 뭐길래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422 0
9329 "오히려 이나은이 피해자였다" 에이프릴 前 스태프, 곽튜브 논란 '충격 폭로'  [27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9535 95
9328 "4선 강행해도 승인 안 할 것" 유인촌, 정몽규 축구협회 회장에 '최후통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252 1
9327 "관상가 말 맞았네" 손담비♥이규혁 부부, 내년 4월 드디어 부모된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523 1
9326 "선남선녀 사는 궁궐" 반포 래미안, 낯 뜨거운 '찬양 비석' 뭐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319 0
9325 "최대 50% 할인판매" 9월 동행축제, 내달 6일 징검다리 연휴까지 연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74 0
9324 "자격증 따서 이직해볼까?"…국가기술자격 도전하는 직장인 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246 0
9323 '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수수료 낮춘다…연말 2.0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48 0
9322 "1년간 스타벅스 음료 할인" 카카오 톡학생증 이용 대학생 혜택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91 0
뉴스 '실화탐사대' 새 메인MC 배우 지진희 합류...오는 5일 신동엽 작별인사 디시트렌드 12.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