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LG 재벌가 사위와 불륜?" 조한선, 유명 연예인 아내 A씨 '사실무근' 해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14 21:45:03
조회 322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배우 조한선이 LG그룹 고 구본무 회장의 사위, 윤관 대표와 자신의 아내의 불륜설에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이날 14일 조한선의 소속사 미스틱액터스에서는 "조한선의 아내 A씨가 LG그룹 사위 윤관 블루런벤처스 대표로부터 자녀 학비 등 경제적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사실이 아닌 것을 확인했다. 전혀 관계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윤관 대표는 고 구본무 전 LG그룹 회장 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의 남편으로 재벌가 사위로 알려져 있다.

앞서 한 보도매체는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사위 윤관 대표가 유명 연예인의 아내 A씨와 10년가량 불륜 관계를 이어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사진=tvN


윤관 대표는 강남세무서장을 상대로 종합소득세 추징에 불복해 123억원 '취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자신이 국내에 이해관계를 두지 않는 미국 체류 외국인이라는 점을 내세워 부당한 세금을 낼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윤관 대표가 제주 국제학교로 학비를 송금하는 등 이상한 소비 정황이 포착됐다. 윤관의 자녀들은 애초에 제주 소재 학교에 다닌 적도 없으며 송금 내역에 기재된 수취인의 이름이 자녀 이름과 완전히 달랐다는 점도 문제가 됐다.

알고 보니 제주 국제학교 수취인 이름은 유명 연예인 아내 A씨 자녀 이름과 동일했으며, 이외에도 생활비 등의 명목으로 10억원이 넘는 경제적인 지원이 오간 것으로 추정됐다. 해당 학교의 1인 학비는 연간 3000만~5000만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분당 살면서 제주 국제학교 보낸 연예인 누구?


사진=tvN


이와 더불어 윤관 대표가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마크일레븐컴퍼니를 통한 자금 역시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해당 법인을 통해 윤 대표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를 매입해 A씨에게 무상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A씨에 대한 추측을 내놓으면서 분당에 거주한다는 점, 자녀가 제주학교에 다닌다는 점을 근거로 조한선의 아내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네티즌들은 "분당 살면서 제주도 국제학교 보내는 연예인은 얼마 없지 않나", "3류 드라마도 아니고 실제 재벌가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니 충격적", "그럼 남의 자식 학비까지 다 대줬다는 얘긴가"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조한선은 지난 2010년 미술을 전공한 대학원생 A씨와 결혼해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조한선의 처제 역시 한화그룹 3세 김동관 부사장의 와이프로 알려져 남다른 집안으로 유명하다.

이에 일각에서는 재벌가끼리 연이 닿아 있으니 서로 오가면서 내연 관계를 가지게 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조한선 측에서 "완전히 근거 없는 얘기"라고 선을 그으며 사건은 원점으로 돌아가는 모양새다.



▶ "LG 재벌가 사위와 불륜?" 조한선, 유명 연예인 아내 A씨 '사실무근' 해명▶ "여보 정말 고마워" 박수홍, '♥김다예' 53세 늦둥이 '딸바보' 아빠 예약 ▶ "33세에 암 판정, 믿기지 않아" 초아, '자궁경부암' 투병 사실 충격 고백 ▶ "이수근이 대신 갚아줘" 이진호, 불법 도박 'BTS 지민'도 수억 피해 충격▶ "모두를 위한 길" 라이즈 승한, '사생활 유출' 결국 복귀 아닌 '탈퇴'한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LG 재벌가 사위와 불륜?" 조한선, 유명 연예인 아내 A씨 '사실무근' 해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322 0
9621 "용기가 필요한 세상" 김민지, '♥박지성' 한강 노벨문학상 '의미심장' 게시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256 2
9620 "여보 정말 고마워" 박수홍, '♥김다예' 53세 늦둥이 '딸바보' 아빠 예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282 1
9619 "33세에 암 판정, 믿기지 않아" 초아, '자궁경부암' 투병 사실 충격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398 2
9618 "이수근이 대신 갚아줘" 이진호, 불법 도박 'BTS 지민'도 수억 피해 충격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520 1
9617 "MZ세대는 뷔페를 좋아해"…카드매출액 전년비 최고 30%↑ [7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8666 15
9616 "소아과는 100%·성형외과는 46%" 의료사고 분쟁 조정 개시율, 이유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315 0
9615 "월세 14~31만원" 부산시청 앞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합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286 1
9614 "중국인이 내국인처럼 티켓 예매…인터파크 등 본인인증 뚫려" [4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8248 60
9613 "금수저, 부모찬스"…미성년자 매입 주택, 5년간 3천채·5천억 규모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267 0
9612 "'흑백요리사' 중식 요리를 집에서"…SSG닷컴 '푸드쓱세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214 0
9611 "저출생 돌파구 열리나"…20·30대 결혼·출산 의향 '확' 높아졌다 [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502 1
9610 "전세계 인플루언서 3천500명 연말 서울 모인다"…2024 서울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198 0
9609 "30대는 주식 팔고 40대는 '갈아타기'로..." 집 산 비율 높아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202 0
9608 "연금·저축으론 생계곤란"…성인 87% "정년후에도 일하고 싶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162 0
9607 "연금·저축으론 생계곤란"…성인 87% "정년후에도 일하고 싶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146 0
9606 "모두를 위한 길" 라이즈 승한, '사생활 유출' 결국 복귀 아닌 '탈퇴'한다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309 0
9605 "재테크 비결 뭐길래?" 노벨재단, 투자고수? '유산' 굴려서 상금 지급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2651 4
9604 "팬인 게 자랑스럽다" 임영웅, 자선축구대회 '수익금 전액' 또 기부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12 0
9603 "부모 노릇은 하겠다" 최태원·노소영, 차녀 민정씨 결혼식 이혼 후 '첫 만남'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3033 3
9602 "남편과 이혼했지만..." 율희, '이젠 혼자다' 출연 3남매 '양육권 포기' 이유 [5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6498 300
9601 "평생 아이 없을 줄 알았는데" 지누션 지누, 51살 늦둥이 아빠 근황 공개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476 1
9600 "남편은 뭐하길래" 정미애, 설암 3기 투병 '내가 가장 역할' 4남매 육아 고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80 0
9599 "합숙하며 임신·출산" 캄보디아서 불법 대리모 집단 적발... 충격 [4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1020 7
9598 서울시 '덜 달달 9988' 저당 식생활 캠페인,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57 0
9597 "원주아이 행복청약통장 신청하세요"…저출산 문제 극복 시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93 0
9596 "최대 80% 할인" 쿠팡, 캐주얼&스포츠 브랜드 빅세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23 0
9595 "성차별 조직문화 'D등급'…임신·출산·육아휴직 사용 어려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31 0
9594 "연소득 상위 1%" 웹툰작가 11억·유튜버 5억 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91 0
9593 "시도 때도 없이 날아드는 스팸"…범죄자는 '하나라도 걸려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26 0
9592 "가요계도 한강 열풍" '한강이 감동했다는 그 노래' 차트 역주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78 1
9591 "20대 30%, '국민연금 폐지' 동의…절반은 보험료율 인상 반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15 0
9590 "전문의 시험 응시 가능 전공의 576명…올해 초의 20.7% 수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57 0
9589 "사고로 22살 외아들 잃어" 박영규, AI로 복원한 아들 얼굴에 끝내 오열 [7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5044 60
9588 "외도 논란 있었지만" 하준수♥안가연, 12일 조용히 백년가약 맺어 [5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5323 7
9587 "당첨되면 7억원 로또"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 청약 일정 분양가 조건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419 0
9586 "척추뼈 드러날 만큼" 고민시, 극단 다이어트 '43kg' 몸무게 비법 공개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584 0
9585 "속 편하고 든든해" 보아, 한결같은 몸매 유지 '편백찜 다이어트' 비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332 0
9584 "직업이 쇼호스트라서..." 돌싱글즈6 진영, 데이트 0표에 결국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383 0
9583 "받은 사랑 돌려드리겠다" 쯔양, 2억 기부 '아이들 위해 써 달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291 0
9582 "정상 도달했을까" 100년 전 에베레스트 도전했다 실종된 산악인 유해 발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253 0
9581 유방암부터 폐암까지…조기 진단 지표 '바이오마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246 0
9580 "오랜 미스터리 풀렸다" '오디세이' 콜럼버스 진짜 유해 어디에?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434 1
9579 최태원 차녀 결혼식에 이재용·정의선 등 재계 총수 총출동할 듯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336 1
9578 "출생아 10명 중 1명은 미숙아"…지원대책 전문가 회의체 구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234 0
9577 "일자리 증가폭 반등했나"…금감원 국감도 관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166 0
9576 교통법규 위반차량 고의로 '꽝·꽝·꽝'…억대 보험금 챙긴 부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154 0
9575 월소득 100만원 미만 자영업자 절반은 프리랜서·라이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217 1
9574 "31일까지 철거 안하면 과태료" 베를린 소녀상 공식 철거명령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282 2
9573 "고령 운전자 면허 1명 반납할 때 교통사고 0.01건 감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135 0
뉴스 [포토] 질문에 답하는 김윤석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