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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의 무의식(아귀의숲)앱에서 작성

ㅇㅇ(223.38) 2020.12.08 16:16:22
조회 859 추천 3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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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미 뽐내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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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마을 사람들 등장에 겁먹고 뒷걸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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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랑에겐 저 인간들은 한 주먹거리도 안 되겠지만 트라우마에 몸이 굳어버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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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아픔보다 엄마가 날 보고 있다는 게 중요함
이땐 손에 아무것도 안 들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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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씬에선 도끼뿅
앞에선 무서움 때문에 보호본능도 안 나왔었는데
엄마랑 눈 마주치고 화나서, 혹은 엄마를 만나야겠다는 생각에 공격본능이 나온듯
다음 컷에선 다시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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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지? 그날, 엄만 다 보고 있었어

이랑은 이때 꿈을 꾼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속으로만 품고 있던 의심이 꿈으로 발현됐다고 생각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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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 이 어미는 뱃속에 있는 널 떼버리기 위해 안 해본 짓이 없단다. 독초를 달여 먹어보기도 하고, 비탈을 구르기도 하고, 바위에 배도 찧어봤다만, 짐승같은 목숨 어찌나 질기던지. 어쩌하여 저 장정들의 뭇매를 맞고도 죽지를 않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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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괴물이란다. 아가

대사 진짜 잔인함...

회상씬에서 엄마 따라가려고 하고, 엄마도 처음엔 변명하는 거 보면
어릴 때 엄마가 직접 했던 말은 아니고
아마 마을 사람들이 수근대는 말을 들었을 거 같음
그래도 엄마가 겉으로는 잘해주니까 엄마 믿었다가
아귀의 숲에 버림당한 이후
그게 진짜였구나 생각해오지 않았을까

형 만나 좀 괜찮아졌지만 형한테도 버림받은 거 같고
마침 어제 널 구한 거 미안하다는 말도 들어서
자존감이 어릴 때 수준으로 바닥을 쳤고
그래서 게임으로 치면 끝판왕 레벨로 들어가버린듯

저런 말을 들어도 놀라지 않는 거 보면
저런 꿈 평소에도 많이 꿨던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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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엄마와 함께 같이 가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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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전히 엄마한테 약함
얘는 아빠 만났어도 아빠가 좀 잘해주면 홀랑 용서하고 넘어갔을듯

성격 대비 인생 너무 마라맛 아니냐
지난 호생 미안해서 이번엔 멀쩡한 가정에 태어나게 한듯

그래도 형이 동생이 엄마한테 약한 것도 아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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