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 신곡 습득력이 급격하게 저하된 이유

연주자들은
본래 자기 레퍼토리가 있다.

너희들 우습게 생각하는
서울대 음대 - 도미도독도러 - 마스터클래스
국제콩쿨 입선 3등 4등

이렇게 경력 쌓는 전문연주자들
평균적으로 협주곡 20개 내외
소나타 류 50개 내외
기타 소품곡 포함 100개 ~ 150개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다.

기준은 5일 내 섭외 요청시
받을 수 있는 연주력 기준이다.

이 레퍼토리는 20대~30대 초반 형성이 큰 틀에서 되고
그 이후에는 도전하는 건데
음대 교수들이 30대 ~ 40대 넘어가면서
베토벤 32개 전곡 독주회 하는 게 대단하다는 거라고.
4년이 걸리지. (1년 2번 독주회)

조성진 쟤도
레퍼토리 습득력에 Break 가 걸린거야.

나이도 들고 연애도 하고 결혼 준비도 하고.
생각도 많아지고.
바둑 커제도 이창호 이세돌 신진서 이럴 애들도 다 비슷하다고

바둑 프로 기사 예를 들면
- 20대 중반에는 기원가서 일주일 내내 밤새서 바둑
- 30대 중반 되니까 기원가서 앉으면 피곤해서 바둑이 안되더라.

이거지.
조성진 이도 그게 온거야.
AGING 커브가 시작된 거다.

이건 갤러들 아무리 추앙해도
예리한 청중은 바로 알 수 있는 거다.

LIVE 치는 거 보면
바로 느껴지거든 ^^

갈수록 안티 늘 꺼다.
조성진은 이제 제자 구해서 손민수 코스프레를 하거나
다른 연주자들 처럼 스토리를 엮어서 풀어나갈 수 밖에 없다.

그런데 문제가 있지.
진짜 여자친구가 일본 여자냐?
그거는 조성진 너 마케팅 이미지에 치명적인 거다.
대부분 한녀들이 너의 팬이거든.

조선반도에서 음반팔이 비싼 표팔이 하다가
일본 여자랑 연애하면 국민 정서가 받아지냐?
콩쿨 우승했다고 군대도 면제된 놈이 말이야.

조성진 임윤찬 둘다
디씨 피갤 클갤 모니터링 하는 거 다 아니까.

이제 콩쿨 팔이
불륜 리스트 S.161 단테 팔이 그만 해라.

그리고 니들 예당아저씨 팩폭 막지 못하면
망한다. 지금 여론 봐. 망했지.

개돼지 청중들이 마이너갤 메이저갤 구분 못할까?
바이럴 이제 안통해. 병신들아.

진짜 청중이 나타났거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