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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컴퓨터 AS 사기로 무참히 깨져버린 유년시절의 동심. TXT

미카엘0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19 08:34:35
조회 44 추천 0 댓글 1
														





어린시절 내가 좋아했던 게임 중 하나가



컴파일사에서 나온 <환세취호전>이었다.



어느 날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걸려 부팅이 안되는 먹통이 되어버림.



컴퓨터 수리기사를 불러 수리를 해서 고쳤다.



그런데 내가 좋아하던 환세취호전이 버벅대서 플레이가 힘들 정도로 변해버렸다.



지금 생각해니 수리기사가 램을 바꿔치기 한 것 같음.



일반적으로 컴퓨터 바이러스는 포맷을 하면 해결되는 문제고,



컴퓨터의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



가난한 집에서 친구가 컴퓨터 밖에 없었던 아이의



유일한 즐거움을 수리기사가 앗아가 버린 것임.



텐구가 항상 <바람의 나라>를 언급하는 것처럼,



나 또한 그 시기에 동심이 무참히 박살나고 무언가 멈춰버렸다.



돈 몇 만원 차익을 보겠다고 램을 바꿔치기 하는 수리기사,



그는 훗날 한국에 대한 증오심으로 가득찬 남자를 만들어내는



단초를 제공했단 것을 모르고 있을 것이다.



한국인들은 그냥 모조리 죽어야 한다.










내 댓글)




바이러스는 걍 포맷 하면 되는거고


부모가 정상인이면 걍 이걸로 간단하게 해결하고


윈도우 재설치 후


제대로된 안티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 구입해서


설치 해서 아무 문제 없이 해결





부모가 저지능장애라


이런 간단한 해결법을 안하고


사기꾼 득실대는 조선 출장 PC수리기사를 부르고


그 후 기사가 먼 짓거리 안햇나 확인도 안하고


심지어 애가 되던게 안되서 계속 피해보는데


이것도 또 해결 안해주고


걍 나몰라라 하는 개막장 말종 애미애비들


부모는 커녕 인간도 아닌 것들이


어째 하나같이 지들이 제대로라고 믿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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