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고1이고 공고다닌다
코흘리개땐 앰앱 싸우는거만 매일보다가 앰앱 이혼 난 앰쪽 동생은 앱쪽 앰이 7살까지 키우다가 돈이없는지 뭔 사정이였는지 앱 집에 가게됨 앱이 7살때부터 앰한테 나온 더러운새끼라며 개패듯이 팸 매일 술 마시고 들어오고 항상 방문 잠그고 잤다 그래도 고모 할머니 덕에 어찌저찌 잘버팀 가끔 앰도 만났었는데 앰남자친구랑 항상같이 만났었던거 같다 14살쯤이였나 집전화로 앱이 전화해서 개팬다고 예고 해놔서 이대론 못살겠다 싶어서 앰한테 전화하고 쉼터로가서 버팅기다 앰집에 15살쯤 합류함 근데 앰집에 오니까 봐왔던 앰남친이랑 다른 탈모아재가 있더라 여기부터 살짝 이상했다 걔를 새앱이라 부르라 하더라 첨에는 어색해서 아저씨라 불렀고 첨엔 둘 다 착한줄 알았다 용돈도 남부럽지않게 줬었다 노트북도 사줬고 옷도 사주고 신발도 사줬다 그땐 정말 오기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항상 새앱 방에있는 컴퓨터는 쓰지말라더라 평소처럼 앰 새앱 나가있길래 내 노트북으로 친구들이랑 롤 하고있었다 근데 노트북 특성상 화면이 너무작아서 그냥 새앱이 한말 무시하고 새앱 컴 켰다 근데 새앱 컴 키자마자 트위터에서 알림 엄청오더라 들어가보니깐 부커만남 부부만남 태그에 달아놓고 지들사진 올려놓고 소위말하는 스와핑을 할사람들 구하고있더라 진짜 역겨운거 많이 봤다 라인 대화내용 트위터 대화내용 가관이더라 진짜 내가 앱집에서 개같이 구르고 있는데 앰년은 다른남자랑 몸섞고 있다는게 화가 너무났다 그래서 짐챙겨서 나와서 16살부터 쉼터살고있다 생각할수록 개빡치는데 이거 제대로 복수할방법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