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 - 흙수저 갤러리

힘들다앱에서 작성

흙갤러(59.7) 2024.11.20 00:31:26

조회 10 추천 0 댓글 0

애비가 ㅈㄴ 전형적인 나르시스트라서 어렸을때부터 좆같이 정신적 신체적 학대 당하는데 동생도 존나 똑같은 놈으로 자랐음

성격 개 지랄맞아서 조금만 자기한테 안맞으면 존나 화내고 성격 외에도 행동도 인간구실을 못하긴 한

집에서는 맨날 싸우는거 듣고있고 방도 없어서 거실에 이층침대에서 자는데 항상 좆같은 동생놈이랑 붙여놔서 잘때까지 스트레스 받고 아침부터도 스트레스 받는다

애비랑 동생놈 지랑하니까 비워맞츄는것도 좆같고 남한테 풀지는 못해서 중학교때 2년동안 자해만 실컷 하다가 그래도 살짝은 정신 차림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사는데 집안 꼴 보면 현실 깨닫고 희망도 없는데 뭘로 사는지도 모르겠다

이제 고3인데 의욕도 없고 바꿀수 없다는것에 무력함을 느낄때 무너지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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