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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된 손연재, 산부인과에 1억원 기부...축의금 5천만원도 어린이병원에 기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20 16:10:19
조회 11625 추천 122 댓글 131
														


손연재 (사진=넥스트 유포리아)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최근 세브란스 산부인과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20일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가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고위험 산모와 태아를 위한 통합치료센터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최근 아이를 출산한 손연재는 출산 과정에서 산부인과의 중요성과 지원의 필요성을 깊이 느꼈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손연재는 2012년 런던 올림픽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각각 개인종합 5위와 4위에 오르는 등 현역 시절 세계 무대에서 활약한 바 있다. 2017년 은퇴 후에는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하는 전문가로 활동하며 방송과 갈라쇼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왔다.

또한, 결혼 직후인 2022년 8월에는 축의금으로 받은 5천만 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한 바 있다.



▶ 전북도 전공의 318명 사직서 제출...무단결근·근무중단 잇달아▶ 경기 20개 병원서 전공의 834명 사직서 제출▶ 복지부 업무개시명령..."전공의 여러분 환자의 곁으로 돌아가 주시길 바란다"▶ 근무 중단 선언한 전공의 대표들 한자리에..."비상대책위원장 선출해 대응"▶ 복지부 "100개 병원 전공의 55% 사직·25% 근무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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