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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은행권 최고 연 5% 정기예금 선보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0 11:44:15
조회 169 추천 0 댓글 1
														


케이뱅크가 두번째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진영 기자 =  케이뱅크가 은행권 최고 금리인 연 5%의 정기예금을 특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은 케이뱅크가 '천만은행 페스타' 두번째 이벤트다. 케이뱅크는 지난 5일부터 2주간 실시한 '천만원이 담긴 골든 쿠폰' 프로모션에 이어 두번째 '천만은행 페스타'를 준비했다. 

5% 정기예금은 케이뱅크 전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다. 응모 후 당첨이 되면 연 5%의 파격적인 정기예금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응모는 20일부터 시작되며 응모 가능 인원수가 다 차면 마감된다. 응모 제한 인원은 기존고객은 10만명까지다. 3월 20일 이후 케이뱅크에 가입한 신규 고객은 2만5000명까지 응모할 수 있다. 전체 응모 고객 중 기존과 신규 고객 각각 5000명씩 추첨해 총 1만명에게 연 5% 금리우대 코드를 발급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4월 5일에 발표한다.

당첨된 고객은 정기예금에 가입할 때 금리우대 코드를 입력하면 6개월 기본금리 연 3.6%에 우대금리 연 1.4%가 적용돼 최고 연 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가입기간은 6개월이며 1명당 가입한도는 1000만원이다. 중도해지 후 재가입은 불가능하다.

가입한도인 1000만원을 입금하면 6개월 후 받을 수 잇는 이자는 21만1500원(세후)이다. 은행연합회 정기예금 금리 비교 공시에 따르면 올해 2월 은행권 정기예금 최고금리(6개월물)가 3%대 후반이라는 걸 감안하면 은행권 최고 금리다. 이벤트 응모 후 지인에게 이벤트를 공유하면 최대 2회까지 응모 인정을 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1000만명의 선택을 받은 케이뱅크가 고객 감사에 보답하고 최근 고금리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최고 연 5%의 예금상품을 준비했다"며 "빠른 응모 신청으로 고금리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케이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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