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폐허만 다 깼음
일단 게임 인상은 뭔 음식이 이렇게 없나 싶음 내가 잘못플레이하고있는건가
그리고 첫턴에 도망가져서 좋다 ㅋㅋ
브금 너무좋다 언더테일 첫플레이하던 그때느낌임


플라위: 이새끼 왜 착해짐? 뭔가 수상한데

그림그리는 여자: 잡몹이지만 2B or not 2B 드립이 웃겨서  인상깊었음
나 개그코드가 이상한건가
사실 짧은 영어로 낑낑거리다가 바로 알아들은거라 신난것도 있음
decibat: 어렵다
플라위가 얘한테 10번 죽었다고 세주더라
나 그래도 본편에선 샌즈 깼는데 그건 컨트롤이 늘어서가 아니라 '의-지'빨이었다는 걸 톡톡히 느낌
죽었을 때 나오는 멘트 못보고 행동 이것저것 건드렸는데 그거 힌트더라
이름기억안나는 뱀파이어새끼:
후드에 뿔달려있기에 또다른 염소가족인가했는데 아니더라
처음부터 나를 누군가랑 착각하는거 보면 머리도 눈도 안좋은거같음
못생김
근데어려움
수없이 죽으니까 솔직히 죽이고 싶었음
근데 그게 되나... 죽이는것도 컨트롤이 돼야지
자기 방에 들어가려고하니까 기를 쓰고 막는거보면 수상함
옥수수 숭배?집착?하는것도 수상함
지 친구랑 나를 헷갈리는것도 수상함

일단 최대한 안죽이면서 하는중
근데 체력 20으로 하려니 너무힘든데 그냥 불살 포기할까
이지모드 켜도 된다는걸 이제알았다...
이걸로도 안되면 적당히 체력 32정도로 다녀야

이제 또 사정상 한동안 묵혀둬야할것같은데 궁금해 미치겠다
착한 언붕이들은 여기 댓글만은 스포안해줄거라 믿음
본편처럼 노멀 몰살 불살있다는것자체는 앎 그정도는 ㄱㅊ
스포하면 델타룬 34 2035년에 나옴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