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은 손가인

평점은 5점 만점이며 급간은 0.5. 맛, 서비스, 가격의 세개 항목으로 나뉨
굉장히 주관적이므로 믿든 말든 니 상관. 참고로 교대앞 쪽에 관한 상점들이 상대 평가 된거임

일단 제일 중요한 밥에 관해

1. 학관

일반 1800원에 일품 2200원인데 일반은 진짜 먹을거 없다. 일품은 2가지 돈까스나 카레 등 중에서 메뉴를 고를 수 있는데 역시 그닥. 학관 음식은 먹고나서 뒤돌면 배꺼짐. 라면 등 분식도 팜.
참고로 윗층에 매점이 있으며 문방구도 겸업.

맛 3
서비스 2 - 셀픈데 뭘 바라냐
가격 4 - 뭐 쌈

2. 뜨락

교대 앞 대표 음식점. 조미료를 들 써서 그냥 먹기 좋은 곳. 참고로 간지템이던 김치등뼈찜이 3500원에서 4000원으로 올라 이녀석은 잘 안먹게 됨. 추천 음식은 콩나물 국밥. 해장용으로 우왕ㅋ굳ㅋ
대체적으로 먹기 좋다.

맛 4 - 조미료를 별로 안치니 난 깔끔하게 좋아함
서비스 4 - 주인아저씨 좀 친절
가격 3.5 - 합리적

3 .김천

말 안 해도 알지? 가격이 500원 올라서 잘 안 찾는다는 정보가 들어옴.

맛 3.5
서비스 4 -역시 사장님이 꽤나 친절
가격 3 - 500원 인상이 타격

4. 한아름

찌게류의 2500원 간지였을땐 자주 찾았으나 작년 모든 메뉴가 5백원 인상되면서 예전보단 손님 수가 줄음. 순수 조미료 맛을 느끼고 싶다면 이곳을 춫횬

맛 3.5 - 조미료 맛을 좋아한다면 5
서비스 3.5 - 그럭저럭 친절
가격 4 - 3천원 정도면 그렇도 감사

5 .신림동 순대국

유일하게 교대 앞에서 밥을 좀 제대로 먹었다고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곳. 5천원의 순대국과 뼈해장국은 괜춚음. 물론 순대국이야 세계 제일의 맛인 이화 순대 국밥을 따라가지는 못 하지만 그래도 먹을 만한곳. 뼈해장국은 고기가 우왕ㅋ굳ㅋ. 해장용으로도 좋다. 주류도 취급

맛 4.5
서비스 4
가격 2.5- 솔직히 조금 비쌈

6. 툴

카페 겸엄의 가벼운 분위기의 레스토랑. 커틀릿이 주력 상품이며 새내기를 위한 작업이 자주 시행되는 곳이지만 퀼리티에 비해 가격은 조큼.... 3500원짜리 꼬꼬 라이스 춫횬

맛 3
서비스 3 - 주문은 카운터에서 식기들은 직접 셀프라
가격 3

7. 테네시

툴 위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역시 약간은 가벼운 분위기의 레스토랑이며 효율은 그럭저럭. 가끔 소고기 먹고 싶을 때 가는 곳. 주류취급. 하지만 잘 안 먹음.

맛 3.5
서비스 3 - 음식들이 대체로 늦게 나오는 편
가격 3

9. 가마솥

먹고 디지라! 라가 표어. 일단 5천원 짜리 돼지고기 두루치기 소짜를 시키면 고추를 넣어 매콤한 수제비(개인적으로 좋아함)이 딸려 나오며 여기에 해물탕을 추가하면 남정네 4명이서도 굉장히 배불러 함. 다만 대체로 음식들이 자극적이고 늦게 나오긴 하지만 가격대 양으로는 교대 앞 어느 곳도 따라갈 수 없는 곳. 파전 등 안주와 동동주 등 주류 취급. 가끔 술먹으러도 가는 곳.

맛 4 - 자극적인 맛을 좋아한다면 5. 양이 많다는 점이 고평가를 이루어지게 함. 소문에 의하면 두루치기 먹으면 설사가 그렇게 잘 나와서 변비가 있을 땐 한큐!!!
서비스 3.5 - 여기도 늦게 나오는 점
가격 4.5 - 싼가격에 배불리

10. 고량진미

닭과 떡이라는 처음보는 음식을 파는 데 이건 그냥 이것저것 넣어 만든 약간 매운 걸죽한 국물의 잡탕이라고 생각하면 됨. 그리고 국물을 이용해 볶음밥을 만들어먹을 수 있는데 무려 꽁짜다. 개인적으로 쵸큼 좋아하는 곳. 또한 교대앞에서 여름에 유일하게 냉면다운 냉면을 하는 집.

맛 4 - 이건 내가 좋아해서 좀 많이 줌. 먹어보고 판단하셈. 냉면은 5
서비스 4 - 역시 볶아먹기가 꽁짜란 점이
가격 4.5 -남정네 4명이서 12000원에 배불리 먹을 수 있다는 게 장점

11. A4

이 건 교대 사거리를 건너서 갈 수 있는 곳. 뭐 호텔 주방장 출신의 요리사 어쩌구 sbs 출연 저쩌구 하는데 별로 상관 없고 일단 서비스가 불친절함. 요리빼곤 모든 것이 셀프. 심지어 가져다 놓는 것도. 물론 테이블 치우지야 않지만. 개인적으론 그다지 춫횬 하지 않는 고시.

맛 3.5 - 호텔 주방장이라고 뻐기는 거에 쵸큼...
서비스 2 - 모든게 다 셀프냐!
가격 3.5

12. 메밀 국수

A4 옆쪽에 위치한다. 주력메뉴가 홍합 짬뽕(4천원)과 메밀소바(이건 기억안남)이다. 짬뽕이 뭐 이리 비싸! 라고 말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산처럼 쌓아 올린 홍합에 바로 셧업. 그리고 간시히 그 홍합들을 다 먹고 나면 안에 메밀면이 한사발. 진짜 배부르다 이 녀석은. 국물은 매콤하고 괜찮음. 메밀 소바도 얻어먹었는데 괜춘함.

맛 4 - 괜춘
서비스 3.5 -여기도 쵸큼은 늦게 나온다. 하지만 양이 많아서 봐줄 수는 있다.
가격 3.5 - 조금은 비싼편

13. 피자헛

교대역과 작전역 사이에 있다. 말 안해도 알테고 보통 작업용.

평가를 왜함?

14. 아웃백

역시 교대역과 작전역 사이에 있는데 뭐 말안해도 아실듯.

얘도 평가해야 함?

지금까진 정문에서 내려와서 왼쪽에 있는 음식점들 쭉 열거한 거임. 다음은 중국집 모음

15. 왕가 차이나

뭐 그냥 먹을만함. 깔끔한 인테리어. 외국 맥주들을 바처럼 장식 시켜놓았지만 먹어본 적이 없어서 파는 지는 모름.

맛 3.5
서비스 4 - 본음식들이 나오기전에 나오는 옥수수 과자였던가 있던데 이거 맛있음
가격 3.5 - 딱 중국집 가격

16. 소림사.

여기가 제일 먹을만 하다고 생각되는 중국집. 짬뽕이 꽤 맛난다.

맛 4 -짬뽕 우왕
서비스 3.5
가격 3.5 - 역시 딱 중국집 가격

17. 연래춘

맛도없고 불친절에다 좀 비쌈. 비춫횬

맛 3
서비스 - 2.5
가격 2.5

다음은 교대 정문에서 정방향이나 왼쪽.

18. 시골빈대떡

일명 시빈. 빈대떡들이 꽤 맛나고  청국장이나 기타 찌게나 국 류도 괜찮다. 막걸리 한잔하기도 괜찮은 곳. 츛횬

맛 4.5 - 빈대떡 진짜 괜춘
서비스 3.5
가격 3.5 - 초큼 비쌈. 근데 맛에 비하면 내줄만하다는 생각이

19. 콩마을

순수 콩을 이용한 것음식들
뭐 기냥 먹을만하지만 쵸큼 비싸다는.

맛 4 - 대체로 괜찮음
서비스 3.5
가격 3 - 비쌈

여기에 안 쓰여진 음식점들은 그냥 내가 안가본 곳이라고 생각해보면 됨
아참 대명식당은 무조건 피하셈

20. 샌드위치 간판을 달고 있는 분식집

떡볶이가 괜찮다. 튀김이 4개 천원이었는데 3개 천원 된 게 아쉽다.

맛 4 - 꽤 괜찮은 떡볶이. 튀김도 좋다.
서비스 3 - 분식집이 다 똑같지 뭘
가격 3.5 - 튀김 4개 천원만 유지했어도 4점 줬을 거임. 나머진 보통 분식집 수준의 가격.

다른 분식집들도 있지만 위에 가게가 들어오면서 그냥 밀려 버림

다음은 고깃집

1. 대패 삽겹살

옛날엔 3500원짜리 생고기 집이었다가 바뀜. 안먹어봐서 모르는 데 주위 추천으로는 그닥.

맛 2.5 - 대패 삼겹살에서 맛을 바람?
서비스 3
가격 4 - 뭐 그래도 일인분에 1500원 정도는...

2.도네누

요즘 유명한 체인점이다. 가격에 비해 양이 좀 부족하지만 맛은 괜춘함.

맛 4
서비스 3.5
가격 3 - 좀 비싸.

담은 술집

1. 구름다리

별로. 근데 담배가 쉽사리 허락되지않는 교대 술자리에선(남자끼리 말고) 옆에 구름다리로 쉽게 나가 담배를 필 수 있다는 장점이.

맛 3
서비스 3.5
가격 3

2. 도모

교대 앞에서 제일 만만한곳. 대체적으로 가격대가 합리적이고 담소를 나누기 좋은 분위기. 그런데  많은 자리가 확보가 되지 않음.

맛 4 - 괜춘
서비스 3.5
가격 4 - 합리적

3. 쩐주포차.

안가봤는데 그럭저럭 괜찮다는 얘기가...

평가 없음

4. 포차

뭐 주인이 존나 웃기다는 이야기가... 참고로 나 작년에 집부 할때 이곳에 오뎅탕 맡겨 놨다가 이 주인 새퀴가 술먹고 꼬라서 우리 주점 여는 날 술집 문을 안열여 결국 여학우가 직접 끓였다는 슬픈  이야기...

서비스 1 - 십라 새키가 술 처먹고 예약을 파토냄?
나머진 평가 없음

5. 서프라이즈

 안가봄

평가 없음

7. 이름 기억 안남...

그 부동산과 수퍼  옆쪽에 붙어  있는 술집. 해물 떡볶이가 괜춚. 가격도 대체적으로 합리적.

맛 4 - 해물 떡볶이도 그렇고 대체적으로 메뉴들이 다 괜춘
서비스 3.5
가격 4 - 합리적

6. 마찌마찌

유명한 체인점. 근데 너무 시끄럽고 안주들이 별로 맛이 없고 양이 많지 않다는 것이 단점. 하지만 역시 대량의 자리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게 잇점.

맛 3
서비스 3.5
가격 2.5

7. 스모

120가지 안주를 무기로하는 체인점. 근데 별로 먹을 건 없고 비싸다...

맛 3
서비스 3.5
가격 2

8. 우드 게이트

새내기 대면식 때만 가는 곳

맛 3
서비스 3.5
가격 2 - 졸 비쌈.

9. 시골 탁주

후문에서 돌아 돌아 가면 갈 수 있는 곳. 특정과 특정학번들만이 안다. 좀 비싸지만 일단 막걸리 맛이 우왕ㅋ굳ㅋ

맛 4 - 막걸리가 굉장히 맛나고 오돌뼈등 안주도 괜찮음
서비스 4 - 이모님 우왕ㅋ굳ㅋ
가격 3 - 춈 비쌈

인캠앞 술집들은 대체로 별로... 결국 나도 만 2년동안 주로 간 곳은 도모였으니. 어차피 나는 인천 촌놈이라 술먹을 땐 주로 부평이나 구월동으로 쏨. 가끔 심심하면 동인천이나 인하대 후문쪽으로 간다. 아 구월동엔 인천에서 제일 큰 다이아나 나이트가 있음. 그리고 후문쪽으로 나가면 작전역 방향인데 그 곳은 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한 술집들이 많으니 잘 알아보셈. 시골탁주도 이곳에 존재함

추가한다. 치킨집.

1. 싼타

뼈없는 치킨 집이며 라면 스프 맛  양념이 극간지. 첨엔 이게 뭐임? 하지만 서서히 중독됨. 간장 양념도 있는데 이거 먹어본 바로는 기냥 교촌 따라하다 만듯함.

맛 3->4 - 처음엔 맛없다가 나중엔 중독되는 괴상한 치킨
서비스 3.5
가격 4 - 싸다.

2. 칭기즈칸

뼈없는 치킨임. 괜찮으며 가끔 칰흰 땡길대 생맥이랑 같이 쏘러감.

맛 4 - 치킨 땡길 땐 4.5
서비스 3.5
가격 3.5 - 후라이드 양념 한마라씩이 12000

3. 러브레터

피자와 치킨을 같이. 상당히 괜찮으나 좀 비쌈. 대체로 여학생들이 선호

맛 4 - 피자도 맛남
서비스 3.5
가격 3 - 솔직히 가끔 시켜먹느다 돈 없어서...

가게들에 대한 평가는 여기까지임

담은 음식, 술을  제외한 서비스 업종들. 평가 항목은 제각각
몇 가지 추가

1. 하나로 마트

치약은 세계 제일로 쌈. 그리고 아이스크림 5원의 간지

가격 4
서비스 3.5

2. 로이드

그냥 카페.

안가봤다... 크흑~

3. 테이크 아웃 카페

이름은 기억 안 나네. 여튼 테이크 아웃을 주로 취급하며 생과일 주스도 괜찮음. 여름에 장사 진짜 잘 됨

맛 3.5 - 딱 테이크 아웃 수준. 생과일주스는 4정도
서비스 3.5 - 대부분 사장 아주머니께서 혼자하시니까 사람많을 땐 닥치고 기달
가격 4 - 합리적이다. 생과일은 4. 천원이거등!!!

복사집들. 몇 군데 있지만 자주 가는 곳만

1. 베스트 카피

제일 싸다. 장당 30원. 그리고 사장님도 사근사근하니 잘해준다. 좁다는 것이 좀 단점이지만 괜찮다.

가격 4 - 뭐...
서비스 4 - 사장님이 친절하신게 우왕굳

2. 교대 복사

네이밍에선 최강이지만 약간 불친절. 근데 한장만 프린트 할 때면 꽁짜로 해줌. 그래서 한 페이지 뽑을때 빼곤 안감. 참고로 새터나 엠티 때 모 과한테 맥주 스폰을 해줌.

가격 3.5
서비스 3.5 - 불친절할 때도 있어서 3점 주려고 했지만데 한페이지는 공짜 때문에 0.5 추가
 
3 현대 복사

일요일에 유일하게 여는 복사집. 따라서 일요일만 빼곤 안감.

가격 - 기억안남
서비스  3.5 - 일요일에 하는게 좋음

피씨방

1. 싸이버 파크

옛날엔 가격이 싸서 갔는데 투앤투가 700원으로 내리면서 듣보잡으로 전락

가격 4 - 600원이니 뭐
서비스 3 - 넷마블 가입도 안해놓냐?
기기 상태 2 - 좃 구려!

2. 투앤투

회원 가입하면 가격이 700원으로 하락한 다음 부터 주력 피씨방

가격 4
서비스 4 - 커피준다. 거기에 아르방 누님이 ㅅㄱ와 몸매가 항가항가. 다만 얼굴이.... 그리고 흡연좌석과 금연 좌석이 확실히 구분되게 해놨다.
기기 상태 4 - 가끔 상태 불량인 의자들이 존재하는 거 빼면 마우스, 키보드, 컴터 상태 모두 굳

몇 군데 더 있는 데 잘 안가서 모름

그리고 몇가지 인천 대표 맛집을 알려 주자면

1. 신포 닭강정

동인천 신포 시장에 있으며 닭강정의 원조. 좀 달긴 하나 맛있음. 사람들이 줄서서 먹음.

2. 이화 순대국

진짜 원조 순대보다도 뛰어넘는 맛을 가지는 찹쌀 순대집. 맛은 먹어보면 안다. 참고로 주일날 하지 않으며 그옆에 있는 순대국밥집도 괜찮다. 주일에 영업 안하다니 미친거 아님? 이라고 말해도 먹어보면 이해됨. 아 얘네들은 주일에 장사안해도 되겠구나...

3. 인하의 집

인하대와는 전혀 상관없이 동인천에 자리잡고 있으며 동인천 삼치 거리가 이 가게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분위기는 완전히 선술집 분위기이다. 인천 사람들의 웃음과 눈물, 애환이 모두 담긴 곳. 일단 들어가면 그 분위기에 놀랄 것이며 가격표를 보면 두번째로 놀랄 것이다. 정말 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주들이 휼륭하다. 나의 경우는 사장님과 약간의 안면이 있다.(거기서 술 많이 먹어서 생긴 안면 따윈 아님)

다음으론 대체적으로 놀만한 곳.

1. 부평.

학교 앞에서 584만 타도 접근이 가능하며 다양한 종류의 의류 가게와 밥집, 술집, 노래방, 나이트 등이 있음. 내야 아는 곳 많지만 알려주기 귀찮.... 참고로 짝퉁들의 집합소인 지하상가도 있다.
경인교대 학생은 부평 롯데시네마에서 학생증 지참시 천원 할인.

2. 구월동

현재 인천에서 제일 번화한 곳(뭐 슬슬 송도로 넘어가는 것 같다만...). 이쪽은 의류 가게는 별로 없고 유흥으로는 원스톱으로 쏠 수 있는 곳. 인천에서 제일 큰 서점인 인천 교보가 존재한다. 뭐 밥집 종류야 정말 다양하게 있으니 알아서 잘 찾아서 먹도록. 참고로 난 이곳에서 해장을 할 때면 북창동 24시 순두부 찌게를 자주 감. 아 백화점들이 밀집해 있기도 하다.

3. 아인스 월드

뭐 말 안해도 알겠지만 세계 유명 건축물 등을 미니어쳐 시켜놓은 곳. 데이트 장소.

4. 월미도

바닷바람 쐬러 가끔 가는 곳. 물론 냄새는 그다지 좋지 않다... 회 등 음식은 대체적으로 비싸며 역시 간지는 월미도 놀이 공원. 미칠듯한 공포의 바이킹을 경험할 수 있으며 알바들이 재미있게 해주는 디스코도 있다. 근데 쫌 비싸다는 것이 약간 흠이라면 흠.

5. 소래포구

남자들끼리 술먹으러 가는 곳. 보통 직판장에서 생선을 사서 양념집으로 감. 이 양념집에서 밑반찬과 밥, 매운탕을 돈을 받고 해준다. 비교적 싼 값에 해물을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6. 수봉공원

말이 필요 없다. 가보면 안다.

새내기들을 위한 마지막 한마디
밥 얻어먹을 땐 꼭 전화로 연락해라. 문자로 틱 보내놓거나 싸이로 하면 그거만큼 안사주고 싶을 때가 없다.

개년글? ㅇ ㅅㅇ?

*ps: 경캠은 닥치고 학관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