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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60 VS GV70 어떤 차를 사야할지 진짜 고민됩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0.13 10:40:32
조회 375 추천 1 댓글 1
														



볼보의 창업자인 가브리엘손과 구스타프 라르손. 이 둘이 가재 요리를 먹다가 떨어트리면서 그들은 “저 가재처럼 튼튼한 차를 만들어보자”라고 캐치프라이즈를 잡으면서, 그 역사가 시작되었다. 스웨덴은 춥고 험난한 기후와 거친 도로환경은 자동차가 쉽게 버티지 못하는 조건을 다 갖춘 곳이었다. 그렇게 하여 1926년 선박 부품들을 모아 시제차를 만들고, SKF 사의 엔지니어였던 라르손의 연줄로 SKF의 창업 지원금을 받아 1927년, 스웨덴 남서부 예테보리 근처에 스웨덴 최초의 현대식 자동차 공장이 설립하게 되었다.


이후 1935년에 SKF에서 독립하게 되었다. 변속기, 항공기, 건설장비 업체 등을 인수한 뒤 볼보의 덩치를 키워나갔고, 1959년 세계 최초로 3점식 안전벨트를 자동차에 달기 시작했다. 이후 1963년엔 모든 차종에 적용을 마쳤고, 이 특허권을 독점하지 않아 오늘날 전 세계인이 공통으로 쓰는 안전벨트가 되었다. 이뿐만 아니다. 1970년 자체적인 사고 연구팀이 꾸려졌으며, 각종 안전과 관련된 첨단 장비 및 기술을 갈고닦는데 아끼지 않는 그들. 그런 그들이 만들어낸 신차 중형 SUV XC60에 대해 알아보자.


볼보 그리는 남자

이정현 디자이너의 작품

볼보 최초의 한국인 디자이너 이정현. 그가 디자인한 XC60은 2017년 2세대가 나오면서부터 시작된다. 2017년 3월에 개막한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2세대 XC60은 토르의 망치를 형상화한 LED 전조등이 적용됐으며, 동시대에 적용된 S90 그리고 XC90에 적용된 SPA 플랫폼을 사용한다.


1세대 대비 디자인 면에서 더 풍성해지고 각진 바디라인을 뽐내면 전작 대비 더 웅장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여기에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더욱 정교해진 크롬 디테일과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휠을 통해 외관 디자인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완성도가 더 높아진 XC60은 지난 9월 14일 볼보코리아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었고, 사전예약 2주 만에 2,000대가 넘는 계약이 체결되어 볼보만의 위상을 보여주기에 더없이 좋은 성과였다.


이에 오는 19일부터 고객들에게 인도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2세대 모델을 기준으로 스웨디시 디자인, 역동적인 차체 비율, 상위 클래스 수준의 감성품질, 독보적인 안전기술 등으로 ‘올해의 월드카’를 비롯한 수많은 어워즈를 석권하며 세계적인 찬사를 받아왔다.


프리미엄 퀄리티에

완성도를 더하다

신형 XC60의 외관은 ‘토르의 망치’로 불리는 LED 헤드라이트를 비롯해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링을 계승했다. 전면부는 90 클러스터에 이어 3D 형태의 아이언 마크를 통합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눈에 띈다. 새로운 범퍼에는 에어 인테이크 디자인과 함께 넓은 차체를 강조하기 위한 크롬바가 추가되어 보다 와이드 한 시각적 효과를 발산한다.


또한 역동적인 차체의 비율을 강조하기 위해 알루미늄 휠의 디자인을 변경하였고, 트림에 따라 8가지 색상 옵션을 제공해 보다 폭넓은 선택사항을 제공한다.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인테리어는, 천연소재와 현대적인 장인 정신이 반영된 마감, 직관적인 설계로 세그먼트의 기준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특히나 주력 판매 트림인 B5 인스크립션에는 외관 컬러에 다라 리니어 라임, 드리프트 우드 등의 천연 소재가 적용된다. 


영국 하이엔드 스피커 바워스&윌킨스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한 초미세먼지를 정화하는 어드밴스드 공기청정기 기능이 포함된 이오나이저가 새롭게 추가되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새로워진 ADAS

그리고

개선된 디지털 서비스

이번 신형 XC60에서 가장 강점으로 내세울 만한 점은 바로 새로워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진보된 ADAS다. 세계 최초로 안드로이드로 구동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차와 통합한 자동차 브랜드로써,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를 국내에 소개하는 첫 모델이다.


이중 핵심은 한국 시장을 위해 티맵 모빌리티와 300억 원을 투자해 개발한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이며, 최고 수준의 티맵과 AI 플랫폼 누구, 플로를 통합한 형태로 개인 맞춤화된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다 새로워진 ADAS는 라이다(Radar)와 카메라, 초음파 센서로 구성된 최신의 ADAS 플랫폼이 탑재된다. 특히나 더욱 많고 정확한 정보를 처리하기 위해 우니드쉴드 상단에 위치한 레이다 + 카메라 통합 모듈을 분리하여 라이다를 전면 아이언 마크에 내장시키고,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 및 처리하는 ASDM을 후면부로 재배치하였다.


이 밖에도 파일럿 어시스트, 도로 이탈 완화,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회피 등의 첨단 안전 기술을 기본으로 제공하면서 안전에 대한 신념을 보여주고 있다.


비슷한 가격대

똑같은 세그먼트

볼보를 염두하고 계신다면, 역시나 안전에 대해 타협이 없는 분이라 생각하고 있다. 필자 역시 안전은 절대로 타협해선 안되며, 사람의 생명이 오가는 부분인 만큼 더욱더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GV70과 XC60 이 둘은 각기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을까? 그리고 이들을 비교하면서 얻어지는 결과값은 어떨까?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있는 중이다.


볼보 XC60의 주력 모델은 B5 인스크립션이다. 48V 마일드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품은 심장을 가졌으며, 배기량 2.0L 직렬 4기통 터보가 엔진의 레이아웃이다. 최대 출력 250마력, 최대 토크 35.7kg.m를 가졌다. 변속기는 자동 8단을 지원하며 구동은 AWD 방식이다. 

한편 GV70은 스포츠 AWD 기준으로 잡는다. 배기량 2.5L 터보 엔진에 최대 출력 304마력, 최대 토크 43.0kg.m, 변속기 또한 동일한 자동 8단 변속기가 탑재된다. 수치적인 성능에선 GV70이 앞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복합연비를 봐보자. 볼보 XV60의 복합연비는 9.5km/l이며, 도심 연비 8.4km/l, 도속 연비 11.1km/l를 보여주고 있는 반면, GV70의 복합연비는 9.7km/l를 보여주고 있으며, 도심연비 8.5km/l, 고속 연비 11.5km/l로 두 대다 별반 차이 나지 않는 연비를 보여주고 있다.

근소하게

조금 더 큰 GV70

바디 사이즈는 GV70쪽이 조금 더 크고 조금 더 낮은 차체를 가지고 있는 게 확인되었다. 우선 볼보 XC60의 크기는 전장 4,710mm, 전폭 1,900mm, 전고 1,645mm, 휠베이스 2,865mm로써 표준적인 크기를 보여주고 있다.


반면 GV70은 전장 4,715mm, 전폭 1,910mm, 전고 1,630mm, 휠베이스 2,875mm로 근소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으며, GV70의 실질적인 공간이 생각만큼 크지 않은 것을 고려할 때 XC60과 큰 차이를 보여주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XC60의 주차 보조 시스템도 눈에 띈다. GV70이 가지고 있는 전방 감지, 후방감지 센서 외에 후방카메라가 전부인 반면, XC60은 어라운드 뷰 시스템이 기본적용이다. 이로 인해 측면 감지, 전방 카메라, 측면 카메라가 더 추가되어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주차가 가능해졌단 점이 장점으로 온다.


허나 GV70이 앞서는 부분도 존재한다. 기본적인 안전사양은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현가 장치에서 한 가지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 그건 바로 ECS인데, XC60의 경우 B6 인스크립션으로 넘어가도 없는 부분이지만, 오늘 이 시간 동일 선상으로 바라본 GV70 스포츠 AWD 모델은 기본 사양으로 ECS가 적용되어 현가장치 부분에서 XC60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비슷한

가격대에선

따라올 수 없는 감성품질

앞서 서술했다시피, 내장재의 조립 완성도나 소재 선택은 같은 가격대에서 볼보를 따라올만한 브랜드가 별로 없다. XC60의 경우 기본 사양으로 나파가죽이 채택된다. 여기에 운전석 및 조수석 시트에 안마기능이 추가되어 쿠션 익스텐션도 적용되어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선사한다.


GV70도 천연가죽이 기본 적용이지만, XC60보다 조금 모자란 감이 있다. 분명 GV70도 마감 면에서 아쉬울 게 없는 차량임에는 분명하지만, 소재면에서 부터 압도적인 차이가 나타나는 부분이다.

대신 XC60의 경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디스플레이 크기가 조금 아쉽다는 평이다. 가로로 길게 뽑아낸 디스플레이는 9인치 해상도를 지원하는 반면, GV70의 경우 14.5인치로 보다 크고 광활한 액정 크기를 지원한다. 


다만, 이번 XC60의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가 꽤나 물건이다. 애니메이션 넘김이 굉장히 부드럽고 똑똑하며, 현대차 그룹의 자체 내비게이션 OS보다 나은 부분도 존재해 “내비게이션은 한국차를 따라올 자가 없다”라는 말이 무색하리만큼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XC60에서 지원하는 서드파티 미러링 지원이 애플 카플레이만 지원된다는 점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사실, 볼보의 브랜드 밸류는 여타 다른 프리미엄 브랜드들 대비 그리 뛰어난 편은 아니다. 이는 소비자들의 동향을 보더라도 알 수 있는 부분인데, 스웨덴의 고급차 브랜드로 통하고는 있지만 정작 대부분의 사람들은 볼보를 고급차로 인식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 이유는 여럿 존재하지만, 제일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지리자동차에 인수되고 나서부터 흑백 프레임이 심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급감을 따진다면 제네시스의 이미지가 조금 더 형편이 나은 수준이다. 현대차 그룹에서 고급화를 선언하며 새로운 디비전으로 데뷔한 제네시스. 그러나, 자국민에게 쌓아올린 불신과 미움은 브랜드 이미지가 깎이는데 큰 공을 세웠다. 결국 둘의 포지션은 비슷하고, 목표하고자 하는 방향성도 비슷하다. 이로써 이 둘의 대결 구도는 취향에 따라 그리고 소비자의 자동차 철학에 따라 선택지가 바뀌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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