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로펠리스...

도갤에서 비교적 자주올라오는 대구 주복의 이름입니다.
하지만 요즘엔 그저 대구사진에 같이섞여나올뿐 센트로만 찍는사진은 별로없습니다.


대구에 첫 주복인 센트로펠리스는 사람들이 남다른 기대를 갖고있었습니다.
처음 분양광고를할때 알루미늄 마감이며 내부마감재를 고급으로사용하고 수영장을 설치하겠다는등

굉장히 좋은 주복으로 광고했습니다.
하지만 막상지어진뒤는 외장재 알루미늄은 커녕 싸구려 페인트로 떡칠을했으며 내부도 광고랑
달랐고 수영장은도 없었습니다.

입주자들은 광분했죠 이건 과장광고 정도가아니라 사기라고 현제 해약하려는 사람들이
줄을서고 아예 경남기업을 상대로 사기로 소송을 내려고하는 입주자들이 태반입니다.

이런식의 주복이 대구에 한두군대에 가아닙니다.
대구에 지어지는 주복은 주복이라 부르기도 아까울정도로 형편없는 주복이 많습니다.
차라리 우방이나 청구에서 지은 아파트들이 질이 더좋다싶을정도로 형편없는주복만
세워지고있습니다.

태생이대구깔때 자주올리는 대우트럼프월드 사실 이주복도 조감도와 실모습을보면
그저 쓴웃음만 나옵니다. 이주복역시 과대광고된주복입니다. 알루미늄외장재를 사용한다고
했으면서 결국 싸구려 페인트로 칠했고 조감도와는 완전 다르게 다로 옆동사람이보일정도로
동간간격을 다닥붙혀놨습니다. 오죽하면 입주자들이 자기들돈을 들여 외장재를 알루미늄으로
하려고했겠습니까.

개인적으로 저주복들을 다헐어버리고싶습니다.
싸구려아파트가 대구에판을치는데 언제쯤 제대로된 주복과 아파트가 들어설수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