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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 귀요미 '엘린' 히트2에서 환생?...귀염귀염 '엘린' 환생 게임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8.24 20: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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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없던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히트2'의 출시일이 다가오고 있다. 사전에 다양한 정보를 오픈한 만큼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이는 그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방증이다.

지난 프레스 공동 인터뷰가 종료된 뒤에는 히트 원작이 계승되는 형태이긴 하나 그 감성이 고스란히 전달되기는 힘들지 않을까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상황이었다. 히트 원작의 추억을 느껴볼 수 있는 여러 형태 중 하나에는 액션성과 감성도 있겠지만,

일차원적으로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이 '키키'다. 키키는 얼마전 서비스를 종료한 테라의 '엘린'과 비견되는 귀여움을 어필해서 깎아낸 캐릭터로 인기가 굉장히 많아 흥행을 견인한 요소중 하나가 됐다. 


히트2 트레일러 갈무리


이렇듯 게임을 시작할 때 캐릭터를 고르는 일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 매일같이 보게 될 캐릭터의 외모만큼 중요한 것은 "도시냐 시골이냐"의 서버 정도를 제외하고는 없다.
 물론 이런 종류의 게임을 하다보면 얼굴을 정면으로 볼 시간이 없긴 하지만, 현대의 감성은 MMORPG에도 내 캐릭터의 정면을 줌인해서 확인하고, 멋들어진 배경에서 찍는 스크린샷이 매우 유의미하기 때문에 가치가 있다.


어떤 게임을 플레이하든 커스터마이징에 많은 시간을 쏟는 이유는 게임 속 세상의 '나 자신'을 좀 더 멋지게 만들고 싶어서다. 본격적인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에 돌입하기 전, 대부분의 게임은 이용자들을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한다. 바로 종족 선택이다.

사람의 취향은 다양하다. 근육에 대머리, 풍성한 수염을 가진 캐릭터를 선호하는 유저가 있는가 하면 여리여리한 체구에 장발을 한 외형을 좋아하는 사람도 존재하기 마련이다. 

이 중에서는 많은 이용자들이 사랑하는 '귀여움'으로 중무장한 종족들 또한 존재한다. 캐릭터의 몸보다 더 큰 무기를 휘두르는 아담한 캐릭터들은 이전부터 매우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때문에 '작고 귀여운 존재'들은 게임 속 인기 종족이자 홍보 대사로 활약하곤 한다. MMORPG의 조상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는 노움의 시대를 거쳐 '불페라'가 자리잡았고, '블레이드앤소울'에는 '린족'이 있었으며 '테라'에는 엘린이 있었다.


◇ 테라의 엘린

먼저 소개될 종족은 캐릭터 하나만으로 이야기가 정리되는 테라의 마스코트 '엘린'이다.

특히 엘린은 팬들에게 테라 그 자체로 자리잡았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외부에서는 테라는 몰라도 엘린은 안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의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오죽하면 "배그는 엘린의 팬티를 팔아 만든 게임이다"라는 우스갯 소리가 나돌 정도였다.


테라의 엘린 / 게임와이 DB


귀여운 여자아이와 같은 외모에 동물 귀가 달린 외형으로 눈길을 끌어 모았고, 이는 거대한 '덕심'을 자극했다. 아울러 작은 체구에 거대한 무기를 휘두르는 상식 밖의 면모가 일종의 '갭 모에'를 일으켰다.

개발진의 말에 따르면 엘린이 게임을 대표할 정도로 인기를 끌 것이라 예상하지 못했다고 한다. 당시 성인을 겨냥한 MMORPG에서는 엘프와 같은 세련된 8등신의 여성 캐릭터가 대세였기 때문.

앞서 테라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에서도 괄목할 성과를 남겼다고 설명했는데, 이에 크게 기여한 주인공 역시 엘린이다. 특히 콘솔 강국 일본에서는 현지 서비스가 수익 감소로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지사에서 마지막 카드로 제시한 '엘린 학생용 수영복 코스튬'이 예상치 못한 흥행을 이룩했다.

개발진은 당시 엘린 수영복 코스튬으로 벌어들인 매출을 기반으로 테라를 정액제에서 부분유료화로 전환할 수 있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후 만들어진 엘린의 수많은 사복 콘셉트는 이 수영복에서 비롯됐다.

◇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불페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도 귀여움 담당 종족이 있다. '작고 귀여운'에서 '작음'만 보면 드워프도 있고 고블린도 있지만, '작음'과 '귀여움'을 다 만족하는 종족은 바로 노움이라는 평이다. 다만 월드오브워크래프트는 캐릭터 디자인 자체를 취향에 맞지 않아 하는 이용자가 많다.

때문에 아예 투박하게 멋을 표현하고자 하는 기류가 있었으나, 이는 너무나 올드한 감성이었다. 이후 추가된 '블러드 엘프' 종류의 미형 캐릭터가 대세로 자리매김하나 싶더니 끝끝내 여우종족 '불페라'가 등장했다.


불페라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홈페이지


불페라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8.3 패치에 기계노움과 함께 추가된 종족으로 인간형 여우 종족이다. 모티브는 사막여우와 낙타에 짐을 싣고 사막을 오가며 무역을 하는 캐러밴. 이름은 여우의 라틴어명인 불페스(Vulpes)에서 따온 듯하다. 그간 와우 유저들의 귀여움 대체재(?)였던 노움의 자리를 대신할 

대항마로 훌륭한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 심지어 종족 자체의 성능이 매우 좋은 편이 아니라 이른바 '성능충'들에게는 괄시의 대상이 되기도 하나, 이를 알면서도 밀고나가는 애증의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 블레이드&소울의 린족

국내 MMORPG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블레이드앤소울', 그 중심에는 '린족'이 있었다.


린족 / 엔씨 블로그


당시 여러 MMORPG에서 경쟁하듯 작고 귀여운 종족을 도입하기 시작했는데, '블레이드앤소울'은 과감하게 수인족에 도전했다. 그 유명한 화중 사형이 전파한 린족의 귀여움은 아직까지 생생하다.

다른 종족과는 달리 멋, 스타일, 색기가 아니라 귀여움과 애교로 승부하는 종족이다. 당시에는 몇몇 옷을 제외하고는 의상에도 노출이 거의 없었다. 딱히 어린아이 형태으 캐릭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화면 안의 린족을 보면서 흐뭇해하기도 했다.

다만 린족은 전설의 동물인 기린의 힘을 이어받은 종족으로, 매우 작고 귀여운 외모에 동물의 귀와 꼬리를 달고 있고 역관절이 존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역관절이라는 콘셉트 때문에 가끔씩 기형적인 몸매나 신체부위가 나타나곤 하는 것이 흠이다.

◇ 파이널파타지14의 라라펠

현 시점 글로벌 MMORPG판을 장악한 몇 없는 게임 중 하나인 파이널 판타지14에도 압도적인 마스코트 '라라펠'이 있다.


라라펠 / 파이널판타지14 홈페이지


라라펠족은 파이널판타지14 신생에오르제아의 마스코트다. 나이에 어울리지않는 작고 귀여운 체구와 얼굴,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애교공세까지 그야말로 사랑에 빠질만하다는 평이다. 실제로 국내 서버에서 미코테와 더불어 가장 많은 인구수를 점유하고 있다.

파이널 판타지 14의 귀여움을 책임지는 종족으로, 파이널 판타지 11의 타루타루 종족의 디자인을 계승하여 보다 귀여운 모습으로 디자인 되었다. 행동도, 감정 표현들도 모두 귀여움으로 점철되어 있다. 너무나도 작아서, 외모를 지정할 때 키 슬라이드를 가장 크게 늘려도 100cm가 안 된다.

선택률이 매우 높은 인기종족이라 각 도시에서 수많은 꼬꼬마들이 아장아장 뛰어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워낙 체구가 작다보니 무기나 갑옷의 디테일을 살릴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때문에 신 장비가 나오면 라라펠 스크린샷 말고 다른 종족이 입은 모습을 찍어달라는 요청이 넘쳐날 정도다.

◇ 히트2로 돌아온 키키

이렇듯 모바일게임에서도 작고 귀여운 캐릭터는 필수 요소다. 실제로 '테라'로 엘린의 힘을 톡톡히 경험했던 박용현 대표가 모바일에서도 다시 한번 '귀여움의 시대'를 열었는데, 액션 RPG '히트(HIT)'의 간판 캐릭터 '키키'가 그것이다.


히트2 홈페이지


키키는 엘린에 버금가는 귀여움을 갖춘 마법사 클래스다. 실제로 캐릭터 생성 비율 1위를 차지하며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히트2 홈페이지


이런 키키가 '히트2'로 다시 돌아온다. 실제로 공개된 히트2의 트레일러는 인게임 영상으로 히트2에 등장하는 남녀 캐릭터의 외형을 클로즈업 앵글로 가감없이 담아냈다.

해당 영상에선 귀여운 외형으로 히트에서 마스코트 역할을 한 '키키'와 히트2만의 오리지널 캐릭터 중 일부가 이번 트레일러를 통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키키가 '히트' 시절의 그래픽으로 등장해서 추억을 되살려주다가, 갑자기 더욱 화사해진 모습의 '히트2' 캐릭터로 변신하는 모습을 선보여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히트2 트레일러 갈무리


"역시 히트라고 하면 키키가 대표 캐릭터가 아닐까 싶어서 지팡이 키키로 이미 마음 굳혔다"는 유저가 벌써 있을 정도다.

히트2의 키키는 태초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지빌리니 섬에 내려친 벼락에서 태어난 요정이다. 호기심이 많고 겁이 없어 스스로 섬을 빠져나와 인간 세계에 발을 들였고, 멸망의 위기에 처한 세계를 두 번이나 구해냈다. 참혹한 현실 앞에서도 쾌활함을 잃지 않는 밝은 성격의 소유자다.

게임의 활력소가 되는 귀여움 치사치의 마스코트 캐릭터들을 필두로 이용자 몰이를 한다고 느낄 수 있겠으나, 개성과 창의성이 각광받는 요즘 '키키'와 같은 캐릭터는 추억보정의 효과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히트'의 추억과 '키키'의 모습을 찾아 플레이 해보는 것은 어떨까?



▶ 넥슨의 기대작 '히트 2'…전작과 차이점은 '이것'▶ [기획] 전에 없던 시스템...'히트2'의 추천 직업과 무기▶ '히트2' 박영식 PD, "보는 게임과 선을 지키는 게임 만들 것"▶ [프리뷰] 기존 MMORPG와는 다른 파격 실험…공성전부터 시작하는 '히트 2'▶ [기획] 심상치 않은 '히트2'의 약속..무엇을 노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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