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액소스 히어로즈' 신캐 속속 출시...글로벌 이용자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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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액소스 히어로즈' 신캐 속속 출시...글로벌 이용자를 잡아라

게임와이

2022.09.02 13:16:25

조회 222 추천 0 댓글 0

라인게임즈의 수집형 RPG '엑소스 히어로즈'가 지난달 11일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 정식 출시하며, 글로벌 이용자와의 접점을 강화했다. 이로서 '엑소스 히어로즈'는 모바일(AOS/IOS)에 이어 자체 플랫폼 플로어(FLOOR)와 스팀까지 서비스하는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탈바꿈했다.

라인게임즈는 신규 캐릭터를 업데이트하며, 글로벌 이용자 몰이에 나섰다.

라인게임즈는 7월 '엑소스 히어로즈'에서 신규 영웅 '블라디미르'를 선보였다. 5성 운명 등급 '블라디미르'는 르노브 국가의 시그니처 영웅이며, 전투 시 아군의 공격과 방어 효율을 높여주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신규 영웅

지난 26일에는 신규 시그니처 영웅 '호누크'를 공개했다.

'호누크'는 웨이스트 레드 국가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영웅으로 5성 운명 등급이다, 전투 시 아군에게 체력 회복을 주는 동시에 부활 및 이로운 효과를 제공하는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다. '호누크'는 오는 9월 8일까지 보다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페이트코어(캐릭터 능력 및 외형 변경 의상) 테마 '종막의 표류자'의 배경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코어레이드가 진행된다. 코어레이드를 공략 시 '4~5성 아티팩트 소환권'을 획득 할 수 있으며 해당 이벤트를 통해 지급되는 쿠폰은 '페이트코어 영입권' 및 '국가 영입티켓'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아티팩트 '낙원의 하모니 하본'의 확률업 이벤트 또한 9월 8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아티팩트는 지원형 영웅 전용 아티팩트로 장착 시 일정 확률로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에게 마나를 부여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라인게임즈는 2일 신규 페이트코어(캐릭터 능력 및 외형 변경 의상) '썸머 셔벗-멜리사'와 전용 장비를 업데이트했다.

'썸머 셔벗-멜리사'는 블루 등급 페이트코어로 획득 즉시 '쉐도우베인' 소속 영웅들의 능력치를 상승 시킨다. 또한 해당 페이트코어를 5성 영웅 '멜리사'에게 장착 시 외형 변화와 함께 자신에게 강화 효과가 부여될 경우 자신의 턴을 초기화 시키는 패시브 스킬 '릴렉세이션'이 추가된다. '썸머 셔벗-멜리사'에 대한 확률업 이벤트는 오는 8일까지 진행된다.

전용 장비 '로나투스 펜잘린'은 획득 즉시 '멜리사'의 공격력이 증가하며 장착 시 무기의 외관이 변경되는 동시에 전투력이 추가로 상승하는 효과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신규 영웅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오는 29일까지 '엑소스 히어로즈'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들은 총 77회에 걸쳐 고급 무료 영입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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