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138kg 돼지에서 86kg 중돼지 된 후기.앱에서 작성

22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9.07 10:45:35
조회 125184 추천 1,705 댓글 1,270

형들 반가워. 길이 좀 길어질 것 같지만

재밌게 읽어 줘. 

난 정~말 어릴 때부터 통통 그 자체.

언제나 돼지라는 별명을 달고 살던 친구였어.

어느새 난 무려 138키로에 육박하는 몸이 되었고,

뭐 긴 말은 필요 없고 음… 사진으로 대체할게.




viewimage.php?id=29b4d532&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b4bdd2e900ed6cf7c51ca7cb780cefa0e47433d48b2550c3ecb30c3b1c748f9118cd3549271a6bb1beb303850d1b43c9e82620ccc51be82f1c5310609fb5df8ff194e9b5b75a70f



이때 아마 결혼식 가서 뷔페를 먹고 있는데, 

사진 찍자고 중간에 못 먹게 해서 아는 형한테

화가 가득 나서 찍었던 사진인 것 같네 ㅋㅋㅋ

viewimage.php?id=29b4d532&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b4bdd2e900ed6cf7c51ca7cb780cefa0e47433d48b255053e9f65c2e0c54df967fea09b8fd27a761d0462226a006add1f1ce37804f14086eb5e86241bcee11b5f2af91010f44a92




친구들이랑 노래방에 놀러가서 박수만 쳤을 뿐인데,


누굴 닮았다고 다들 감탄했던 기억이 나. 이런 츠발


viewimage.php?id=29b4d532&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b4bdd2e900ed6cf7c51ca7cb780cefa0e47433d48b255563d9866c1e3c14cf9148bd6e0414011446b5c29cb18b1f4f27234f78b59d9c1377320237fe15ace7f2ac9b436e9ad4d86




내가 일했던 피시방에서 친구가 사온 동대문 st

선글라스를 끼고 한 껏 잘생긴 척을 했었는데 으악


viewimage.php?id=29b4d532&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b4bdd2e900ed6cf7c51a710b383c9f1054542970302b4779423c9c1b172588826434db186d6084e24c269ed49d8abe7ee03a220c83559cea82669e1f0fd376940754d07c7906f



viewimage.php?id=29b4d532&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b4bdd2e900ed6cf7c51ca7cb780cefa0e47433d48b2550569c96795e1c618f963f8aca20a62116bf5751a62a157d91c411cad22c5ae4ffeee3ad34244fce6a6fc41e8d0e5bdb5ed



viewimage.php?id=29b4d532&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b4bdd2e900ed6cf7c51ca7cb780cefa0e47433d48b25556689d61c5b0904bf9648fd3eb28c58785a326fb2b3839d2ad70bc450126d0cfd1df86581e46c5baa5f561ac833bbb256e




뭐 옛날사진은 인증은  이정도로 할게.

나는 정말 아주아주 먹는 걸 좋아하고,

라면 1개를 1분 안에 먹어줘야 한다면서,

라면 8개를 8분 안에 먹어버리던 먹보였어 ㅋㅋㅋㅋㅋ

사진들을 다시 보니 정말 어질어질하네 ..

그러다가, 바야흐로 .. 한 17년도 ?

어떤 버스안에서 일 때문에 아주 치욕스럽고,

수치스러웠던 일을 겪고, 내 자신을 바꾸기로 마음 먹었어.

17년도 겨울이었던 것 같아.



이 당시 내가 사는 곳은

viewimage.php?id=29b4d532&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b4bdd2e900ed6cf7c51a710b383c9f1054542970302e221c723c5c7bd2b58f957373e0742fe1a81b3436b3c939fc0f7ed3a01c5d13ce747f01136a789f83c1ca664637bb697aa



방이동 어느 한 부근이었고,

그 때 내가 일하던 곳은 굽은다리역 이라는 

강동구 쪽이었어.


처음에는 무조건 걸어서 출퇴근만 했어.


출근 1시간 30분

퇴근 1시간 30분


식단은 항상



viewimage.php?id=29b4d532&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b4bdd2e900ed6cf7c51a710b383c9f1054542970302b272c726ca97ea22588b27344bfddab48f6480af3b95328920ce1136be31744d5e5caf060d77b0a5831487ad7060b2dea9


viewimage.php?id=29b4d532&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b4bdd2e900ed6cf7c51a710b383c9f1054542970302b77693269fc1eb71588026463c858f2c061d6379abddd83c3e58ba37abd373406a53bbd215aed93cb6808faa3a542ffc60


viewimage.php?id=29b4d532&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b4bdd2e900ed6cf7c51a710b383c9f1054542970302e5709d759c97b02158fb25433c9fe55fc29fa40db4fb4bb1ca5877e2977ade2a31cfe345e27b0730f770162129eabd4bba


거의 대부분 이런 식으로 한 끼만 먹고,

프로틴 타 먹으면서 버텼어.

정~~말 잘 못 된 방법이었지 후 츠발


이렇게 한 달했나 ?

12키로 정도가 빠지고,

체대를 갔던 친구에게 pt을 받게 돼.


그 때 찍었던 인바디인데

viewimage.php?id=29b4d532&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b4bdd2e900ed6cf7c51a710b383c9f1054542970302e670c674ccc0ed275889243344b104a6bfbdbf4f6e8d7bf834e67f92921aa24e44757cdf0504c3ba9c6af100e783d73951



지금 보면 내가 이때 어떻게 살아있었는 지

정말 의문이 드는 인바디인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사람이 아니었구만 그래 ..

뭐 아무튼 이때부터는 헬스라는 걸 시작하게 돼.

일반 트레이너 선생님이면 모르겠는데

친구자식이 가르쳐주니깐 얄짤 없더라 ;;


viewimage.php?id=29b4d532&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b4bdd2e900ed6cf7c51a710b383c9f1054542970302bd7591239ec2be2a588a20323f0a3a01f1c630175cbfffda8a768ac02fc659deab18bcb6252357ca4019bff52bace478dc



하체 운동하다가 발목 꺽여서 보호대차고 운동하고 ..

viewimage.php?id=29b4d532&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b4bdd2e900ed6cf7c51a710b383c9f1054542970302b727c621cf90bb76588e26404988c735ae895a5856b3705fbe7f76baae09389afe0a85f0e7cb67b52b0295ca343a499a24



몸 좋은 친구한테 장비 빌려서 3대 운동도 배워보고 ..

viewimage.php?id=29b4d532&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b4bdd2e900ed6cf7c51a710b383c9f1054542970302b371c372c592bc22588154424d762cb53f40e75d5c2859784935bd06a00146264400ba79dbbf5271c670b4828b1ce038fd



가슴 쳐진 거 빼고 싶어서 여기저기 밀어보기도 하고 ..

viewimage.php?id=29b4d532&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b4bdd2e900ed6cf7c51ca7cb780cefa0e47433d48b2550c689b3b92e79348f967f9ad68b109452af12e016c9f40bfe3cc60122a9cbfd8af5f6bf3b7f2d2d680bb17ff4fb251a58e



등 운동하면 내가 김강민선수님 빙의된 것마냥

뒤에서 사진도 찍어달라고 해보고 …

viewimage.php?id=29b4d532&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b4bdd2e900ed6cf7c51a710b383c9f1054542970302bd72c623cbc4b02358fe50373efe6e0a8c1674641303e878c01d82db168c980ec47d8a4fcead56247624ace9d30863ca22


밤에 너무 배고파서 고통스러워하다가

참고 참았던 몸무게을 재봤는데,

마지막 3자리 수를 찍은 거 보고

집에서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나. 정말 심하게 울음 ㅠㅠ

뭐 암튼 이런 나날들을 보냈어.

한 6개월 정도 ?


1. 왕복 3시간 출퇴근 길

2. 위에 올린 식단 같이 두끼, 그리고 프로틴 한 잔

3. 퇴근 후 헬스장 2~3시간 씩 웨이트

정말 이 3개만 성실하게 하니깐

내 몸은 점점 바뀌더라구 ..


viewimage.php?id=29b4d532&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b4bdd2e900ed6cf7c51a710b383c9f1054542970302e121917298cce875588a544849a2d12ddc1991f286f6e83937e68ad21ca18496ff5511ea2cba89610ea35c2c346553ae0b



점점 얇아지는 팔은 좀 슬펐어 .. 그래도 항상 화이팅했어

viewimage.php?id=29b4d532&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b4bdd2e900ed6cf7c51a710b383c9f1054542970302b475c427c992be75588e53354c2e5e4bdd6d667c6e0416b697f5d0ed256172540ebb20e1131493f254798abcad5256aa28



정말 포기하고 싶었지만, 

하루하루 가벼워지는 몸의 느낌이 너무 좋았고,

항상 주늑들어 있고 남 눈치만 보던 내가 자신감이 생기고

웃음이 많아지는 모습을 내 자신이 느끼며,

더 박차를 가했던 것 같아.

그리고 1년 쯤 지난 후 

겁 먹어서 하지 못 했던 인바디를 다시 찍게 돼.




viewimage.php?id=29b4d532&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b4bdd2e900ed6cf7c51a710b383c9f1054542970302e02190289897bd7758fa2c42383aa7c0d723b2f49ec2d91328cb93448a04831b9329f1f25306a91fe98caec0224a73a493



가끔씩 폭식하고 술을 하도 많이 마셔서

내장지방은 절반 밖에 안 줄었지만,

그래도 많이 줄은 체지방과 근육량을 잃지 않고

잘 빼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벌써 3년 정도가 지났는데 아직 먹고 싶은 것도 너무 많고

폭식하고 싶은 욕구을 아직도 참고 있어.. ㅠㅠ



그래도 잘 유지를 하면서 알바하면서


viewimage.php?id=29b4d532&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b4bdd2e900ed6cf7c51a710b383c9f1054542970302b6239123cdc1bb7558fb533239601f4a1eb9ea6b947dd63b09263a144c0c4599c407b9deb2ffddc7d7b635bea790b35766



viewimage.php?id=29b4d532&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b4bdd2e900ed6cf7c51ca7cb780cefa0e47433d48b2550c629d6097b09245f91184d4fab3f41e1d4b45e7ec5f8a0cdf97f467410dca72fe7991489161f0d00e24193b77e33f624d



맨날 거울만 보면 이러고 있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는 85~90정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 같아 으아 !



뭐 일단 긴 글 읽어줘서 너무 고마워.

내가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난 이번에는 몸을 한 번 만들어보려 해.

희미하게 억제심을 잃고 있는 내 자신에게

옛날부터 내가 얼마나 힘들게 여기까지 왔는 지

다시금, 깨닫게 하고 싶었어.

그리고 아직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많은 분들께

주제 넘는 말이지만, 끝까지 가면 너희들이 다 이긴다~

이 말 해주고 싶었어.

난 다이어트를 통해 겪어보지 못 했던 시련을 이겨내면서

내 인생의 값진 경험을 해봤다고 생각해.

아무튼 뭐 끝까지 가면 다 니들이 이긴다고~~~~~

배고파도 참고 힘들어도 움직이자.


viewimage.php?id=29b4d532&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b4bdd2e900ed6cf7c51a710b383c9f1054542970302b12ac121cfccbe2558f95148386a1fbf1228dde8fcc6c2789ca315980c860d66303e9d4a66cdcb84fddc1105f7d92df210


주의점은 살 50키로 가까이 빼도 복권은 될 놈만 된다.

모두들 좋은 밤 되고, 운동 조심히 해 !!!!!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

- dc official App


출처: 다이어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705

고정닉 457

13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16619 토구 피규어 만들어 봤오 [533] 취미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2 53345 721
16618 스압) 베홀라 1915 모델건 토이 만들었서요 [312] 판버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1 34650 393
16616 20210926 익스트림룰즈 직관후기(스압).txt [200] LIMZ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30 34291 140
16615 [초스압] 새찍자 [333] ㅇU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30 33864 357
16614 단편) 머리없는 로봇과 완벽한 로봇 [508] 수석어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9 56133 516
16613 깐부치킨 광고를 찍은 할배와 이정재 보플 [995] 뚜뚜뚜뚜뚜뚜뚜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9 205337 2817
16612 조혈모세포 기증한게 자랑 [1157] 초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8 73996 1484
16611 월간독갤 1호 : 문학이란 무엇인가 [518] 구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8 34391 559
16610 오징어 게임 레전드 떴다 (feat. ㅁ재인 게임) [2230/1] ㅇㅇ(117.111) 21.09.27 247795 8965
16609 횐님덜~@@ 먹으로 그린 호랭이 구경하고들가시오~ [스압] [355] 먹아저씨(175.124) 21.09.27 28212 484
16608 증조할배의 고교 - 농구 만화 [599] 증조할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7 58788 1178
16607 [세이그로요리] 다-사마 쵸비코 생일테마 생선요리 [312] 까나디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5 33564 373
16605 울릉도 1 ~ 9일차 사진 끝(19p) [218] 람머스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4 26604 166
16604 복수귀, 오자서 完 [스압] [502] 금요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4 58250 792
16602 월간위갤 창간호 (스압) [257] Le7el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3 26600 280
16601 찐따가 버튜버 하는 만화 [808] 찬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3 158358 1801
16600 (스압) 솦붕이 늦었지만 이타샤 제작기 올려봐여 [774] 모오오오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2 52141 606
16599 (스압) 추석연휴 공릉천 탐조 [247/1] 쌍살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1 42636 387
16597 무지개의 마음을 가진 로봇의 이야기. [로봇 올리버] [477/33] [신세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0 45051 687
16596 [제작] 아나스타샤 지우개 스탬프 조각 [920/1] 판버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18 68647 1438
16595 조선 왕실의 신화 ~ 9화 농사의 신 신농씨 ~ [622] 우용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17 61124 408
16594 의족 착용하고 산책하는 우리 댕댕이 [837] 0907daddy(112.157) 21.09.17 73487 1546
16593 자전거로 국토종주 그랜드슬램 후기 [스압] [230] mylovelymelan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16 53647 251
16591 나의 자동차 프리코네 테마 어플 개발기 (스압) [900] 멜리사J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16 72080 1303
16590 (단편) 하녀 [853/1] ㅇㅇ(121.154) 21.09.15 98695 416
16589 어질어질했던 동묘 27장(Feat. 삼양 씨네 85mm T 1.4) [199] 설치는설치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15 30382 106
16587 다금바리보다 귀한 어종으로 동그랑땡 만들자~!! [스압] [524] 기행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14 77101 801
16586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바치는 헌사 [위대한 찰리] [423] [신세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14 36473 784
16584 엄청 쌓인 그림과 썰풀이 [228] NOTZ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13 46650 208
16583 움짤이 대충 50개 (용량주의) [189] ㅇU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11 56352 219
16582 "롯데가 세상을 구한다"에서 "세상을 구했던 분들"에게 방문하고 왔다 [600] 함께가는친구롯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10 84775 1595
16580 [D750]은하수 사진 [250] heeeey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10 42944 318
16578 [단편]우주에서 나체로 샤워하는 방법.Manwha [961] 순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9 108168 1313
16575 종이로 만든 전술차량 [985] 6DLe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8 77088 1868
16574 사람들로부터 버려진 노숙자와 유기견의 집을 향한 여정 [해피] [797] [신세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7 65040 1331
138kg 돼지에서 86kg 중돼지 된 후기. [1270] 22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7 125184 1705
16572 스압) 뉴비 인사 오지게 박습니다~ (비스타즈 레고시 피규어 제작기) [303] IV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6 39301 514
16571 쉐도우박스 하나더 완성했더 [356] ㅇㅇ(49.171) 21.09.06 50163 715
16570 단편) 7월의 전학생 [1849/1] 서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4 90531 660
16569 총 -24kg 감량 (78kg->54kg) [스압] [4195] 똘빡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3 256776 6865
16568 괘씸한 제비 일상 [1084] 점순이는11/24까지!다이어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3 87294 1410
16567 소방공무원 합격 후기(문맥 두서없음, 약스압?) [1604] 온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2 114904 1779
16566 8월의 사진 38장 [208] 갬성몰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2 36994 284
16565 남고생이 일본여학교 간 썰.manhwa [스압] [1323] ◐탈수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1 192585 902
16564 화성 테라포밍 로봇의 기적과도 같은 스토리! [BLUE] [403] [신세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1 46598 725
16563 (스압) 나의 여름 그리고 벌레즈 [262] 머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29976 437
16562 007의 권총 ppk/s [289] 군용대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42354 327
16561 걸어서 부산까지...manhwa [6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0 78141 950
16560 흙으로 유식대장 다시 만들어옴 [1023] 싸만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0 61409 1535
16559 ㅅㅇ)자체제작 마리오 쿠파 성 [539] 타앤코(122.59) 21.08.28 65622 165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