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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속옷 노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6 16:30:06
조회 654 추천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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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은진이 2023년 11월 2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레드카펫 행사 도중 예상치 못한 속옷 노출 해프닝을 겪었습니다. 이 사건은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가 되었으며, 안은진의 대처 방식과 1억원 상당의 드레스 협찬에 대한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레드카펫의 화려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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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은 이날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그녀는 비즈로 엮인 고급스러운 실버 드레스를 착용하며 등장, 취재진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안은진의 몸에 맞지 않는 오버 사이즈 드레스 핏으로 인해 드레스가 흘러내리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드레스 가슴 라인이 내려오면서 속옷 일부가 노출되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MC들은 큐시트로 가려 안은진의 옷매무새를 정돈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안은진은 서둘러 상황을 수습했습니다. 이후 인터뷰에서 그녀는 담담하고 의연한 모습으로 상황을 넘겨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온라인 상의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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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이후 온라인에서는 안은진의 속옷 노출 해프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일부는 1억 원 상당의 드레스를 협찬 받은 것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보였으며, 다른 일각에서는 안은진의 빠른 대처를 칭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안은진은 "이렇게 청룡영화상에 초대받은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데, 작년 개봉한 영화로 노미네이트까지 되어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감사하다"라고 인사한 뒤 의연하게 자리를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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