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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유흥업소 실장 A씨, 추가폭로....."유명 연예인 2명 추가 수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7 15:30:06
조회 376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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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 씨와 가수 권지용 씨(지드래곤)가 연루된 마약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유흥업소 실장 A 씨의 최근 경찰 진술에 따라, 추가 연예인들의 마약 투약 혐의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유흥업소 실장 A 씨의 충격적인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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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실장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마약 투약이 의심된다거나 마약을 투약했다"라고 추가 진술한 연예인 2명이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선균 씨와 권지용 씨에 이어 또 다른 유명 연예인들의 연루를 시사하는 것입니다.

A 씨는 권 씨에 대한 입장을 바꾸며, "권 씨가 직접 마약을 한 것은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또한, "권 씨와 함께 자신의 유흥업소를 찾았던 배우 B 씨가 했을 수도 있다"고 추가로 밝혔습니다. B 씨에 대한 의심의 이유로는 "코카인이 있었던 화장실에 권 씨뿐 아니라 B 씨도 한두 번 가서 오랜 시간 있었고, 술을 안 마셨는데도 눈이 많이 풀려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또한 유명 가수 C 씨의 마약 투약 혐의도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올해 2월 이전 C 씨가 마약을 투약했다"고 경찰 조사에서 밝혔으며, "C 씨가 '코카인이 좋았다'라고 말했다"고 추가로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 씨에게 "가수 C 씨가 '그래 했다'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며 이 메시지의 의미에 대해 추궁했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진술이 확보된 의혹에 대해서는 수사를 끝까지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선균 씨에게 마약을 제공한 혐의의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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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 씨에게 마약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현직 의사 A씨는 오는 27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게 됩니다. 인천지방법원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사건은 한국 연예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으며, 추가 연예인들의 연루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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