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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교육 기술 기업 뤼이드, 리얼클래스 운영사 퀄슨 인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08 16: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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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이드 (사진=뤼이드)


[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인공지능(AI) 교육 기술 기업 뤼이드가 '리얼클래스'로 잘 알려진 영어 학습 콘텐츠 제공업체 퀄슨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뤼이드는 '산타토익'으로도 유명하다.

뤼이드는 22일 주주 총회를 통해 이 결정을 공개했다. 인수는 내년 1분기에 완료될 예정이며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뤼이드는 이번 결정과 함께 장영준 대표의 사임을 발표하고, 피인수사인 퀄슨의 박수영 대표가 회사를 이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사임 후 고문으로 남아 경영 자문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퀄슨은 2012년 설립되어 NBC 유니버설, 워너 미디어 등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영어 학습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할리우드 영화와 텔레비전쇼 기반의 실생활 영어 회화를 가르치는 '리얼클래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뤼이드는 약 140명의 임직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작년 매출은 50억원에 그쳤다. 반면 퀄슨은 약 70∼80명 정도의 임직원으로 지난해 매출이 약 164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뤼이드는 자사의 지식 추적·콘텐츠 추천·평가 기술 등을 퀄슨의 제품군에 도입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뤼이드는 퀄슨의 프리미엄 사용자와 고품질 콘텐츠, 영어 학습 시장에서의 노하우를 활용해 AI 튜터 제품을 개발하고, 글로벌 영어학습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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