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발트 앓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극, 뮤지컬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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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생활이 질리지가 않아서 걱정이에요".jpg 솔직히 백수 생활 여건만 되면 무조건 하지.. 그 여건이 안 될 뿐.. 근데 한번 백수 패턴에 맛들이면 빠져나오기 존나 힘듦ㄹㅇ 작성자 : ㅇㅇ

..티발트 앓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네랄(124.254) 2009.07.07 00:40:37

조회 250 추천 0 댓글 9

롬앤줄 앓이가 아닌 티발트 앓이 중입니다;;

사실 티발트가 극적으로 비중이 없다고 판단되어 뚫어지게 처다봤었어요.

"무대에 몇 번 안 나오시는 비타민군, 무대 나오시면 열심히 봐둬야 겠다"

(롬앤줄의 티발트는 그냥 단순 비극시발장치(?)라고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뚫어지게 처다보다가 이상함을 느꼈어요.
티볼트가 극의 변두리에 있지 않더군요;;
나중에서야 깨달았지만 그 땐 이미 티볼트의 감정에 완전히 젖어 들어가버렸어요.

그래서 현재 예상치 못했던 티발트 앓이..
아....

...............

롬앤줄 또 질러야되는 겅미.?...ㅠㅠ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승대티발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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