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3억 넘는다?” 포르쉐 신형 카이엔, 역대급 변화에 강남 아빠들 눈독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24 10:11:14
조회 203 추천 1 댓글 2
														


포르쉐-카이엔-GT

무서운 상승세의 포르쉐
카이엔 부분 변경 출시 임박
역대 가장 강력한 변형 모델


포르쉐-카이엔-GT

포르쉐 현행 카이엔

독일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가 올해 국내 시장에서 대기록을 바라보고 있다.
2006년 한국 진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던 포르쉐는 올 상반기 총 6,226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1만 대 클럽 입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지금껏 스포츠카 브랜드가 연간 1만 대 이상의 실적을 기록한 적은 없었다.


국내 실적을 견인하는 모델은 준대형 SUV 카이엔이다.
1~6월 카이엔은 브랜드 전체 실적의 딱 절반 수준인 3,112대가 팔렸다. 포르쉐코리아는 하반기 카이엔 페이스리프트를 출시할 예정인데, 이번 신형 모델 라인업에는 역대 가장 강력한 성능의 변형 모델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포르쉐-카이엔


포르쉐-카이엔

터보 S E-하이브리드 후속
V8 기반 고성능 PHEV


최근 독일의 자동차 전문 유튜버 ‘ThomasGeigerCar’는 2024년형 카이엔 라인업에 들어갈 고성능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프로토타입을 소개했다. 지난 4월 최초 공개된 신형 카이엔은 V6 엔진을 장착한 기본 모델부터 V8 엔진과 액티브 서스펜션, 전용 파츠 등을 갖춘 카이엔 쿠페 터보 GT까지 총 7개의 트림 선택지를 제공한다.

아직 트림명이 확정되지 않은 고성능 모델은 기존 카이엔 터보 S E-하이브리드의 후속격이다.
ThomasGeigerCar는 “이번 프로토타입은 역대 가장 강력한 카이엔이다”라며 “아마도 가장 비싼 모델 중에 하나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출처 = “ThomasGeigerCar”

사진 출처 = “ThomasGeigerCar”

V8 엔진과 전기 시스템
최소 700마력 발휘할 듯


이번 고성능 변형은 4.0L V8 트윈 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 배터리가 결합한 PHEV 버전이다.
해당 모델은 엄격한 배기가스 규제로 터보 GT 판매가 제한되는 유럽 등 일부 지역을 위해 포르쉐가 개발 중인 대체 모델이다. 현재 테스트 중인 람보르기니 우루스 PHEV와 파워트레인을 공유할 것으로 추정된다.


V8 엔진과 전기 시스템의 결합은 최소 700마력의 출력과 91.8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할 예정이다. 제로백 성능은 기존 카이엔 터보 S E-하이브리드의 3.8초보다 짧을 것으로 추정된다. 쿠페형으로만 판매되는 신형 카이엔 터보 GT와 달리, PHEV 모델은 기본 차체를 선택할 수 있다.

국내 투입 여부는 미지수
예상 가격은 3억 원 이상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원에 따르면, 신형 카이엔 고성능 PHEV 변형은 늦여름부터 주문을 시작해 9월 중순 고객 인도가 예정되어 있다. 국내 시장 투입 여부를 알려지지 않았으며, 예상 가격은 유럽 기준 최소 22만 유로(한화 약 3억 1,411만 원)이다.

한편, 신형 카이엔 페이스리프트는 파워트레인 및 내·외장 사양 업그레이드를 통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장 크게 변화한 대시보드엔 12.6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2.3인치 디스플레이, 10.9인치 조수석 디스플레이(추가 사양)가 탑재된다. 업계에 따르면 신형 카이엔은 일찍부터 예약 고객이 몰리면서 지난 5월 기준 출고 대기 기간이 1년 반 이상으로 길어졌다.

 

뉴오토포스트 주요뉴스



▶ “아빠들 최대 난제” 깡통 G80 VS 풀옵션 그랜저, 직접 비교해 보니..▶ “보고 그린 수준” 신형 쏘렌토 예상도, 이렇게 나올 확률이 이 정도?▶ “진짜 쏘나타 N?” 현대차 의문의 위장막 포착, 이건 100% 대박이죠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1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5228 ‘타스만 비상!’.. 현대차 의문의 신형 픽업트럭, 상상도 못한 정체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243 0
5227 ‘1,500만 원’ 까준다.. 결국 눈물의 할인 시작한 BMW ‘이 차’ 뭐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47 0
5226 ‘셀토스 보다 싸다고?’.. 기아 의문의 신형 SUV, 딱 걸렸다는 상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43 0
5225 ‘디자이너 짜르라고’.. 디자인 논란 터진 BMW ‘이 차’ 실물 충격이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32 0
5224 ‘사람도 죽었다’.. 논란 터진 GV80, 밝혀진 충격 실태에 차주들 ‘비상’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18 0
5223 ‘설마 내수차별?’.. 2천만 원대 기아 SUV ‘이 차’ 도대체 출시는 언제?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21 0
5222 ‘경찰 일 안 하냐?’.. 도로 위 X아치들, 정부도 결국 두 손 다 들었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47 0
5221 [시승기] 그랜저 아빠들 ‘멘붕’ 올 만하네.. 신형 K8, 감탄 터진 ‘이것’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863 0
5220 디자인 ‘충격 그 자체’.. 렉서스 끝판왕 세단 등장에 제네시스 ‘비상’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03 0
5219 프리미엄 SUV ‘단돈 4천’.. 국산차 비상 터진 ‘이 차’ 정체 뭐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02 0
5218 ‘제네시스? 우습다’.. 럭셔리 끝판왕 SUV ‘이 차’ 공개된 실물 수준은?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92 0
5217 ‘카니발 보다 낫다’.. 5천만 원대 럭셔리 미니밴, 수준에 아빠들 ‘깜짝’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31 0
5216 “스포티지 씹어 먹겠네’.. 하이브리드 끝판왕 SUV ‘이 모델’ 뭐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20 0
5215 ‘아빠들 괜히 샀다 후회!’.. 투싼 하이브리드, 돈 낭비라는 진짜 ‘이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57 0
5214 ‘제네시스? 미국에 넘겨라’.. 트럼프 ‘폭탄선언’에 한국 비상 터졌다 [1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060 8
5213 무려 ‘1천만 원’ 까준다! 논란의 벤츠.. E 클래스 파격 결단 내린 상황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907 0
5212 ‘싼타페 솔직히 괜히 샀다’.. 아빠들 ‘쏘렌토’ 타는 이유 분명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35 0
5211 ‘강남 싼타페 부활?’.. 돈 있는 아빠들 무조건 산다는 SUV ‘이 차’ 정체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28 0
5210 실구매가 ‘3천만 원대’.. 가성비 甲 수입 SUV ‘이 차’ 드디어 한국 온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13 0
5209 실물 ‘충격적’이다.. 아우디 ‘Q6 e-tron’ 역대급 디자인 말 나온 이유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082 2
5208 한국 상륙한 아우디 ‘이 차’.. 그 정체에 벤츠 BMW ‘난리’ 난 이유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2035 1
5207 아반떼 보다 싸다.. 단돈 ‘2천만 원’ 미니밴, 아빠들 패밀리카 고민 끝! [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2268 3
5206 ‘1천만 원’이면 충분.. 쏘렌토 하이브리드, 이렇게 사면 100% 이득?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56 0
5205 중형 SUV 고민 이걸로 ‘종결’.. 유지비 미쳤다는 ‘이 차’ 대체 뭐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58 0
5204 ’20만 원 인상’.. 가격 또 오른 투싼, 아빠들 ‘이것’ 하나에 오히려 환호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35 0
5203 ‘2천만 원대’면 충분.. 역대급 할인 시작한 현대차 ‘이 차’ 뭐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39 0
5202 연비 무려 ’16km/L’.. 효율 미쳤다는 KGM 하이브리드 ‘신차’ 뭐길래?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225 0
5201 역대급 디자인 실화? 제네시스 신형 G80, 실물 유출에 아빠들 깜짝!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202 0
5200 일본 수준 처참.. 결함 숨긴 토요타, 결국 차주들 ‘참교육’ 나선 상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73 0
5199 ‘연비 미쳤다!’.. 신형 팰리세이드, ‘이것’ 탑재 소식에 아빠들 환호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74 0
5198 ‘코나 차주들 복통 호소’.. 신형 셀토스 역대급 디자인에 제대로 ‘난리’ [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227 1
5197 ‘가격 미친 수준!’.. 2천만 원 파격 인하 결정한 렉서스 ‘이 차’ 뭐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79 0
5196 ‘중국이 그럼 그렇지’.. 호들갑 떨던 샤오미 전기차, 수준 처참하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57 0
5195 ‘초대박 터진 르노’.. 바닥만 치더니 ‘이 차’ 하나로 대박 터뜨린 상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66 0
5194 “100만 원 손해 봤다!” 중고차, 그냥 폐차하면 돈 날린다는 ‘이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761 0
5193 ‘죽을까봐 못 타겠다’.. 전기차 화재에 정부 결국 ‘이것’까지 선언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34 0
5192 ‘졸음운전 걱정 끝’.. 국산차 역대급 기능 ‘이것’ 탑재에 아빠들 환호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76 2
5191 ‘목숨까지 위협받아’.. 논란 터진 현대차 ‘이 차’, 차주들 결국 비상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37 0
5190 ‘전기차? 너나 타라’.. 역대급 하이브리드 SUV ‘이 차’ 놀라운 정체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39 0
5189 그랜저 아빠들 ‘멘붕’.. 렉서스 신차 싹 다 유출, 달라진 수준 ‘놀랍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66 0
5188 “입 X쳐 머스크”.. 트럼프 지지한 테슬라, 결국 최악의 상황 맞았다 [3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4569 4
5187 모델 Y 보다 싸다? 폴스타 4 보조금 확정.. 가격 본 아빠들 ‘깜짝’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04 0
5186 신차 쏟아지기 시작.. 초대박 SUV 신차 3종, 아빠들 ‘행복 고민’ 폭발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86 0
5185 아반떼 괜히 샀다 난리.. 일본 혼다, 역대급 세단 등장에 현대차 ‘긴장’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25 0
5184 일본서 등장한 경차 끝판왕 ‘이 차’.. 부활 소식에 열도 뒤집진 상황 [1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769 5
5183 쏘렌토 값 빼준다..? 작심한 아우디, 무려 ‘4천만 원’ 폭탄 할인 선언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87 0
5182 렉스턴 차주들 X 됐다.. 기아 타스만, 무려 ‘이 모델’까지 출시 예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70 0
5181 “현대차 따라했네”.. 테슬라 신형 모델 Y, 디자인 유출에 아빠들 탄식! [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560 3
5180 전국 테슬람들 ‘멘붕’.. 한국 오는 BYD, 출시 라인업 “진짜 미쳤네요”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75 0
5179 “차이나머니 달달해”.. 돈 맛 본 람보르기니, 중국 위해 ‘이런 차’까지?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567 3
뉴스 '4인용식탁' 양치승, 4억 투자한 체육관 보증금 한 푼도 못 받고 쫓겨나 디시트렌드 11.2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