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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ㆍ시진핑ㆍ김정은’ 세계가 놀란 아시아 독재자들 자동차 수준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3 10:26:46
조회 2512 추천 6 댓글 14
														


독재자-자동차

특수 설계되는 의전 차량
독재자의 경우는 어떨까?
‘北 中 露’ 의전 차량 비교


독재자-자동차

북한 독재자, 김정은

한 나라를 대표하는 정상들.
이들은 본인들이 갖는 사회적인 위치 특성상 특수하게 설계된 의전 차량을 탄다. 이는 독재자 역시 마찬가지다. 의전 차량에 있어 이들은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는데, 독재자들의 경우 겉으로 드러내는 위엄을 상당히 중요시 하는 데다, 일종의 선전 목적까지 갖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아시아 지역 독재자로 유명한 러시아의 푸틴, 중국의 시진핑, 북한의 김정은.
이들은 각각 어떤 의전 차량을 탈까? 생각보다 독특한 의전 차량을 탄다는 이들. 이번 시간에는 동북 아시아 세 독재자가 타는 의전 차량과 이들이 해당 차량을 타는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독재자-자동차


독재자-자동차

푸틴이 타는 의전 차량
무려 개발비만 1,800억


푸틴은 러시아 자국 브랜드, 아우루스의 차량을 의전 차량으로 사용한다.
아무래도 자국 브랜드의 차량을 의전 차량으로 타는 것이 선전용으로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푸틴은 아우루스의 모델들 중 세나트 차량을 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차량의 경우 개발에 들어간 비용만 무려 1,800억 원에 달한다고.


막대한 개발 비용이 투입된 만큼 그 성능은 대단하다.
방탄과 방폭, 화학무기 저항은 기본이며 차량이 물에 잠긴다 하더라도 탑승자가 충분히 생존할 수 있는 안전성을 갖췄다고 한다. 차량의 외관은 롤스로이스의 디자인을 벤치마킹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후술하겠지만 해당 차량은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에게도 선물로 한 대 전달됐다.

시진핑이 타는 의전 차량
차이나 롤스로이스 홍치 L5


시진핑 역시 푸틴과 같은 이유로 자국 브랜드, 홍치 차량을 의전 차량으로 사용한다.
홍치 차량이 의전 차량으로 쓰인 역사는 상당히 길다. 무려 마오쩌둥 때부터 시작해 덩샤오핑, 장쩌민, 후진타오를 거쳐 현재 시진핑까지 홍치 차량을 의전 차량으로 사용 중이라고. 홍치는 중국어로 ‘붉은 깃발’이란 뜻을 가지며, 중국 공산당 그 자체를 의미한다고 한다. 의전 차량으로 사용되는 브랜드인 만큼 당연히 중국 내에선 최고급 브랜드로 취급을 받는다고 한다.


현재 시진핑은 2014년 개발, 출시된 홍치 L5를 탄다.
해당 차량은 이전 의전 차량으로 사용됐떤 CA770의 디자인을 계승한 차량으로, 12기통 엔진을 탑재, 중국 내에서 500만 위안에 판매가 되고 있다. 당연히 중국 내 최고가 차량이다. 그 가격 수준만 놓고 보면 롤스로이스 차량과 견줄 수 있어 세간에서는 ‘차이나 롤스로이스’라고 불린다고.

벤츠를 사랑하는 김정은
최근엔 아우루스 차량 이용


북한 주민들에게는 서방제 물건 사용이나 매체 시청이 어렵다.
체제 유지를 위해 북한 당국에서 금지하고 있으며, 적발 시 크게 처벌하는 편이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김정은은 애플 등 서방제 물건을 사용한다고 한다. 이는 자동차 역시 마찬가지며, 많은 브랜드 중에서도 그는 유독 벤츠의 차량을 애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그간 매체에 포착됐던 김정은은 마이바흐 S클래스, 마이바흐 GLS 등의 차량을 의전 차량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당연한 말이지만 벤츠의 모든 차량은 대북 수출 금지 품목이다.
이에 김정은은 여러 국가를 경유하는 방식으로 차량을 밀수한다고 한다. 그의 벤츠 사랑은 본인에서 끝나질 않는다. 자신 주변에 있는 고위 관료들에게도 벤츠 차량을 선물로 준다고. 최근 들어서는 벤츠 차량이 아닌 러시아 푸틴에게 선물로 받은 아우루스 세나트 차량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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