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실내 흡연으로 논란에 올랐다. 제니가 자신의 유튜브에 올린 브이로그 영상 중 전자담배 흡연 장면이 편집되지 않고 그대로 송출되면서 사건은 일파만파 커졌다.
당시 아프리카 카프리섬을 방문한 제니는 실내에서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을 받던 중 전자담배로 추정되는 것을 입에 물었다. 이후 입 밖으로 뱉은 연기가 바로 앞에서 일하고 있던 스태프의 얼굴로 고스란히 향했다.
제니 과거 행적도 주목 이어져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소유
이후 유튜브 영상에서 흡연 장면은 편집됐지만,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결국 제니는 최근 공식 사과했다. 제니의 개인 레이블 OA엔터테인먼트는 ‘제니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며,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를 드렸다’고 밝혔다.
제니의 인성 논란과 함께 그녀의 이전 행적에도 관심을 가지는 네티즌들이 늘어났다. 이와 함께 이전 제니의 SNS에 올라왔던 포르쉐 차량이 화제가 되었다. 제니가 소유하고 있는 차량은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로 국내 시작 가격만 1억 4,410만 원부터 2억 1,220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모델이다.
제니가 직접 디자인 맡아 블루 컬러 적용으로 대비
이는 22년, 제니가 포르쉐와 함께 협업을 통해 특별 생산된 모델이다. 제니는 포르쉐 존더분쉬 엠버서더로 선정되어 활동을 벌인 바 있다. 제니가 직접 일부 디자인을 맡은 해당 차량은 ‘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 포 제니 루비 제인’이라는 이름도 붙었다. 제니는 끈 원피스를 입고 차량 위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외관에는 메탈릭 블랙 컬러가 적용되었으며, 21인치 휠에 블루 컬러를 적용해 대비를 이뤘다. 운전석 도어 레터링과 차량 후면부의 모델명, B필러의 구름 로고에도 블루 컬러를 적용하며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었다. 프론트 엔트리 가드에는 ‘제니 루비 제인’, 리어 도어에는 제니의 별명인 ‘니니(NiNi)라는 레터링이 새겨졌다.
실내에도 블루 컬러 적용 제니의 개성 담긴 모습
실내에도 제니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디자인이 담겨있다. 헤드레스트에는 제니가 디자인한 구름으로 장식됐으며, 같은 디자인의 실내 커버도 제작됐다. 또한 제니의 반려견을 위한 펫캐리어도 마련됐다. 펫캐리어에는 차량 외관 포인트와 동일하게 블루 컬러로 강조되며 디자인에 통일감을 이룬다.
제니만을 위해 제작되었던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가 다시 한번 화제에 오르며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포르쉐 끌며 잘 나가니 하늘 높은 줄 모르지’, ‘좋은 차 타기 전에 좋은 인성부터 갖춰야 할 듯’, ‘차는 고급스러운데 인성은 그렇지 않다’ 등의 비판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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