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PC방순위] 뉴진스 컬래버 효과! '배그' 점유율 9% 육박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7 18:58:58
조회 207 추천 0 댓글 4
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배틀그라운드, 9% 육박…2위 'FC온라인' 바짝 추격

크래프톤이 서비스하는 인기 슈팅게임 '배틀그라운드'가 급등세를 이어가며 주간 점유율 9%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는 2024년 6월10일부터 16일까지의 데이터를 집계해 산출한 2024년 6월 2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와 동일한 3위에 올랐는데요. 지난주(8.18%)보다 1% 포인트 가까이 오른 8.97%를 기록하며 'FC온라인(2위, 9.68%)'를 바짝 추격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초기 향수를 간직한 '에란겔 클래식'과 대세 걸그룹 뉴진스 컬래버레이션 콘텐츠가 연이어 서비스되며 게임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에란겔 클래식' 도입 이후 상승세를 타던 '배틀그라운드'의 상승세가 뉴진스 컬래버 실시 이후에도 이어지며 어느덧 점유율 9%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것이죠.

뉴진스 컬래버의 일환으로 '배틀그라운드' 태이고 전장이 뉴진스 테마로 꾸며졌습니다. 뉴진스 이모트 사용 시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가 재생되며, 태이고 내부에 위치한 음반 가게 주크박스를 이용하면 뉴진스 노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뉴진스 테마 아이템도 다양하게 출시돼 게임에 발랄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죠.

'배틀그라운드' 뉴진스 컬래버 이벤트는 PC 플랫폼에서 7월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인데요. 이 기간 동안 '배틀그라운드'의 점유율이 어디까지 높아질지 기대되네요.

◆히어로즈오브더스톰, PC방 차트 역주행 나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팀 기반 대전 게임 '히어로즈오브더스톰'이 지속적으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차트 역주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히어로즈오브스톰'은 2024년 6월 2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36위)보다 3계단 오른 33위를 기록했는데요. 점유율 또한 지난주(0.14%)보다 소폭 상승한 0.15%를 기록했습니다.

'히어로즈오브스톰'은 블리자드가 출시와 함께 대규모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하는 등 공을 많이 들인 게임이지만, 같은 장르 경쟁작인 '리그오브레전드'와 '도타2' 등의 경쟁작을 넘지 못하고 흥행에 어려움을 겪은 바 있는데요. 블리자드가 급작스럽게 모든 대회를 중단하고 이렇다 할 업데이트도 하지 않아 이용자들이 더욱 줄어든 바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5월22일 대규모 밸런스 패치가 게임에 적용되면서 '히어로즈오브더스톰'의 국내 PC방 점유율이 상승세로 전환됐습니다. 패치 단행 전 0.07% 정도에 머물던 '히어로즈오브더스톰'은 이후 꾸준히 상승하며 두 배가 넘는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리그 취소와 업데이트 중단으로 사실상 게임의 생명이 끝난 것이 아니냐는 평가까지 받았던 '히어로즈오브더스톰'이지만 여전히 게임을 아끼고 사랑하는 팬들이 많아 남아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모처럼 상승세를 탄 '히어로즈오브더스톰'의 역주행이 다음주에도 이어질지 지켜볼 일입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 T1에 압승... 젠지 김정수 감독, "이렇게 이길 거로 예상 못했다"▶ [LCK] 젠지, 무실세트 2연승으로 1주 차 1위… 팀 순위< 6월 16일 기준 >▶ 바텀 라인 활약한 젠지, T1 전 매치 9연승 행진▶ '제우스' 최우제, "'페이커 신전' 생각보다 규모 커 놀랐다"▶ [김용우가 만난 사람] 선수 복귀 선언 '쿠로' 이서행, "40대 LoL 프로게이머 왜 없나"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2857 [주간 eK스타] 4강 진출 '림광철' 장재근과 수비 핵심 JNM 루시우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4634 0
2856 젠지에 무기력 패배 '구마유시' 이민형, "팬들에게 죄송" [42]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3639 5
[PC방순위] 뉴진스 컬래버 효과! '배그' 점유율 9% 육박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07 0
2854 [LCK 다시보기] 광동 新무기 '리퍼', 데뷔 두 경기만에 만든 펜타 킬 [10]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5507 5
2853 '디펜딩 챔프' KT vs '전통 강호' 광동…2024 LCK CL 서머 2주 차 문 연다 [5]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429 0
2852 한화생명, 시즌 첫 승...디알엑스전 9연승 질주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80 0
2851 [포토] 디알엑스 김목경 감독, '승리로 가보자'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72 0
2850 '제우스' 최우제, "'페이커 신전' 생각보다 규모 커 놀랐다"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261 1
2849 [eK리그] kt 박찬화, "현 메타서 내 플레이스타일 극대화 가능"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61 0
2848 [eK리그] 'kt 최후의 희망' 박찬화, 강준호 따돌리고 4강 진출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59 0
2847 [포토] 울산 박상익, ek리그 개인전 8강 출전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54 0
2846 "'이긴다' 생각으로 왔는데"...농심 박승진 감독의 아쉬움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70 0
2845 젠지 김정수 감독, "패하더라도 선수들에게 흔들리지 말자고 헀다"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62 0
2844 BNK 피어엑스 유상욱 감독, "허무하게 패해 아쉽다"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50 0
2843 '페이즈 펜타 킬' 젠지, BNK 피어엑스 꺾고 첫 승 신고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61 0
2842 [리뷰] 슈퍼셀 신작 '스쿼드 버스터즈', 간편하게 즐기는 '한타'의 묘미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51 0
2841 [김용우가 만난 사람] 선수 복귀 선언 '쿠로' 이서행, "40대 LoL 프로게이머 왜 없나"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58 0
2840 데뷔전 승리 '리퍼' 최기명, "이제 시작…방심, 오만하지 않을 것" [7]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5913 4
2839 엔씨 '리니지M', 7주년 업데이트 광고에 배우 이병헌 등장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47 0
2838 디알엑스 김목경 감독, "첫 경기 이겨 기뻐…아쉬운 점도 기억 남아"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33 0
2837 '씨맥'이 말하는 '리퍼', "LoL 감각, '롤력'이 뛰어나다"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70 0
2836 [인터뷰] 블루포션게임즈 "'에오스 블랙' 파이널 테스트의 치욕 시스템은 맛보기에 불과"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10 0
2835 강동훈 감독, "'퍼펙트', 컨디션 문제 있어…회복이 먼저라 생각"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16 0
2834 [인터뷰] '몬스터헌터 와일즈' 개발진 "전작 대비 2배 넓어진 필드에 생동감 키웠다"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32 0
2833 배틀그라운드, 인기 걸그룹 뉴진스 만났다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26 0
2832 LoL e스포츠의 구조 변화...가장 피해 리그는 브라질 CBLoL [5]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401 2
2831 '제파' 이재민 감독, "'루시드', 앞으로도 발전할 여지 있는 선수"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23 0
2830 넥슨, '2024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15일 결승 개최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97 0
2829 '에이밍' 김하람, "프로라면 어떤 메타든 잘해야 한다…자신 있다" [21]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6398 15
2828 "서머는 나에게 중요한 시즌…잘하는 모습 보여줄 것" [5]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01 2
2827 [포토] LCK 서머 개막전서 승리한 디플러스 기아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87 0
2826 '댄디' 최인규 감독, "준비 과정에서 상대보다 부족했다"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01 0
2825 [포토] '와치' 조재걸, '변함없는 외모' [5]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12 0
2824 [포토] '루시드' 최용혁, 'LCK 두 번째 시즌입니다'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96 0
2823 [포토] '버블링' 박준형 코치, '사운드 이상없지?'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88 0
2822 [포토] '에이밍' 김하람, '새로운 유니폼 입고'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86 0
2821 [포토] '와치' 조재걸-'프레이' 김종인, 'LCK 현장왔어요'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97 0
2820 LoL e스포츠 변화시킬 '피어리스 드래프트'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86 0
2819 LCK, 11년 만에 스플릿 변경...내년부터 적용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82 0
2818 '5개 지역 개편' LoL e스포츠, 신규 국제대회엔 5팀 출전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76 0
2817 북미 LCS, 2025년부터 '인기 상승' 브라질 CBLOL과 통합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71 0
2816 SOOP 2024 GSL 시즌2, 13일 8강 돌입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62 0
2815 T1, e스포츠 월드컵 앞두고 펍지 팀 재창단...BSG 인수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85 0
2814 [강윤식의 e런 사람] 광동 '리퍼' 최기명, "'데프트' 보며 다시 프로 꿈 키워"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77 0
2813 카카오게임즈,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 대형 IP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과 컬래버레이션 실시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68 0
2812 '대한민국 NFT/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 D-1...블록체인 미래를 '한눈에'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60 0
2811 [SGF] 장르의 총 집합체, 오픈 월드 생존 게임 '원스휴먼'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55 0
2810 [SGF] 85년 마블 역사가 담긴 슈팅 게임 '마블 라이벌즈'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52 0
2809 [SGF] 개발자와 소통하는 게임쇼, 'SGF 2024' 시연부스에 가다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55 0
2808 '쿼드' 송수형, LCS 데뷔 눈앞... 플라이퀘스트 1군 콜업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62 0
뉴스 장성규‧서현‧문상민, 올해 ‘KBS 연기대상’ MC 호흡 [공식]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