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수인분당선 기흥역 전동車 불, 600여명 대피...하행선 무정차 통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18 09:20:10
조회 55 추천 0 댓글 0




[파이낸셜뉴스] 경기 용인시 수인분당선 기흥역 내부에서 고색 방향(하행선) 선로에 정차 중이던 전동열차 상단에 불이 났다. 불은 진화됐지만 60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하행선 열차는 무정차 통과 중이다.

1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2분쯤 수인분당선 기흥역 고색 방향(하행선) 선로에서 정차하고 있던 전동열차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해당 전동열차에 탑승 중이던 승객 600여명이 즉시 하차한 뒤 대피해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인원 80여명, 장비 34대를 현장에 출동한 뒤 소화기를 이용해 오전 7시55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다만 화재 여파로 현재 기흥역에서는 하행선 전동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상행선은 정상 운행 중이다.

코레일 측은 전동열차 상단 외부에 설치된 전기 공급 장치에서 불이 시작됐던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속옷도 벗은 채..." SNS 실수로 나체 노출 배우▶ '박진영 백댄서 출신' 남편 10개월 전 사망, 여배우 4년 만에▶ 토니안 "눈 뜨니 침대 피 흥건, 관리실서 전화오더니.." 충격▶ '24개 생명보험' 김병만 전처 섬뜩한 행적 "사망시 보험금이.."▶ "나도 모르게 성행위를.." 50대女가 앓는 병이 '소름'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4738 '부하 직원 성폭행 시도'...김용만 김가네 회장 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78 0
14737 그 때 수사했더라면...'불법추심 사망 싱글맘', 경찰 "사망 전 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79 0
14736 한동훈 명의 '尹부부 비방글'…경찰, 여당에 서버보존 요청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74 0
14735 경찰, 연세대 논술문제 유출자 1명 추가 특정…수사 속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75 0
14734 "힘들었죠? 같이 얘기해봐요" 위기협상요원 설득에 반포대교서 발길 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74 0
14733 검찰, '손태승 부당대출 관여' 前 우리은행 부행장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72 0
14732 '전 연인 310회 연락' 스토킹범 1심 실형..."상당한 공포심 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74 0
14731 구속기로 놓인 '티메프' 경영진…"불구속 기회를" VS "피해자 코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78 0
14730 '이재명 유죄'로 자신감 얻은 검찰, 수사 중 3건도 재시동 거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85 0
14729 [르포]"알았으면, 안 탔다" 철도노조 준법투쟁에 KTX ·1호선 승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812 0
14728 '음주운전 혐의' 문다혜, '공'은 검찰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76 0
14727 "민주노총의 불법집회 변질 대비한 것" 강경 대응 논란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64 0
14726 투자리딩방 등 해결에 인터폴·유로폴·경찰 머리 맞댄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09 0
14725 "돈 많이 쓴다" 아내 목 찔러 살해하려 한 50대男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70 0
14724 檢, '손태승 부당대출 의혹' 우리은행 본점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43 0
14723 '티메프 사태' 정점 구영배 "불구속된다면 피해회복 최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21 0
14722 2m 놀이기구서 떨어진 아이...법원 "교사 자격정지 타당"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71 0
14721 [속보] 검찰 '손태승 부당대출 의혹' 우리은행 본점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5 0
14720 "성매매 업소 건물 몰수 정당…토지까지는 과도" 대법 판단 이유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9 0
14719 수인분당선 시흥역 전동車 화재, 600명 긴급 대피[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325 0
수인분당선 기흥역 전동車 불, 600여명 대피...하행선 무정차 통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5 0
14717 [속보]수인분당선 기흥역 화재…무정차 통과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48 0
14716 '예산 507억 전액 삭감에...' 법무부, 특경비 일부 지출 내역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7 0
14715 "상황 궁금해서..." 동덕여대 침입한 남성 2명 황당한 해명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63 0
14714 정부 몰래 일본서 4000여kg 가방으로 밀반입한 ‘이것’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173 0
14713 [르포]"마지막까지 해봐야죠" 수능은 끝났지만 논술은 안 끝났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91 0
14712 "당신의 범죄 알고 있다" 지방의원도 '딥페이크' 협박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138 0
14711 마약사범 구속 '두 배' 껑충...법무부 "검찰 직접수사 기능 회복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93 0
14710 [르포]"여긴 주거지" VS "생존권 위협", 관광객 급증에 '통금' [8]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5562 1
14709 "건물 청소 일용직도 종속적 관계라면 근로기준법상 근로자" 법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101 0
14708 패혈증을 장염으로 진단해 사망…의사 책임 있을까[서초카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117 0
14707 '간 큰...' 학교 주변 '마사지' 간판 걸고 성매매 영업하다 '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124 0
14706 목줄 없이 반려견 3마리 산책 중 시민 공격, 견주 "잘못 없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123 0
14705 장외집회 나선 민주당...국힘 "판사 겁박 이어가겠다는 것"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59 0
14704 '밀레니얼 첫 성인' 아쿠티스 복자 유해 일부 한국 왔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58 0
14703 "이스라엘, 지난달 보복공습때 이란 핵무기 연구시설 파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52 0
14702 EU-中 전기차 관세 문제 기술적 합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35 0
14701 미국, 핵 운용 전략 개정…"러·중·북 동시 억제"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6570 3
14700 '핵주먹' 타이슨도 넘지 못한 세월…. 20대 유튜버에 완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50 0
14699 미국 검찰, '마진콜 사태' 한국계 투자가에 징역 21년 구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42 0
14698 "다시 증오의 4년" '백설공주' 제글러, 트럼프 비판했다 사과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98 0
14697 '오징어게임' 경비병 연기 피겨 선수…그랑프리 쇼트 2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21 0
14696 트럼프 캠프 대변인 레빗, 백악관 최연소 대변인 지명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06 0
14695 목포대·순천대 대학 통합 극적 합의… 통합의대 설립 추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12 0
14694 '못배워 먹은 X' 같은 우리 국회의원들이 가방 끈 가장 길다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13 0
14693 소아청소년 입원 10명 중 9명은 감염병...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최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13 0
14692 우크라전에 '로봇 살상무기'…내년 초 대량투입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13 0
14691 제주 서귀포서 어선 전복사고...실종 선장 시신 발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94 0
14690 민주 "이재명 1심 선고, 정적제거 올인"…한동훈 "판사겁박은 최악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99 0
14689 새 앨범서 듀엣곡 내놓은 BTS 진 "웬디, 진짜 잘하는구나…결과물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03 0
뉴스 ‘조립식 가족’ 하서윤, ‘K-전여친’ 도희주 캐릭터로 존재감 각인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