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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차별화된 카트 커스터마이징이 게임의 재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1.19 0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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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대표 IP중 하나인 '카트라이더'를 사용한 신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미디어 공동 인터뷰가 18일 1관 315호에서 진행됐다. 

인터뷰에는 니트로 스튜디오의 조재윤 디렉터가 참가했다. 조재윤 디렉터는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재미를 보여줄 것"이라 말하며 게임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아래는 진행된 인터뷰 전문이다. 


간단한 소개 후 인터뷰가 진행됐다 / 게임와이 촬영


Q : 다른 차세대 콘솔 버전도 준비하고 있는지? 그리고 출시 시기도 궁금하다.

A : 내부적으로는 차세대 기기에 대해서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안정적인 론칭을 위해 일단 두 개의 메인 콘솔을 선택했다. 내년 1월 프리시즌이 오픈될 예정인데, 그 시기에 맞춰서 론칭을 준비할 예정이다. 


Q : 콘솔 개발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


A : 니트로 스튜디오에 있는 분들이 콘솔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했다. 그래서 팀원들끼리 공부하면서 준비하게 되었다. 현재는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고 준비하는데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Q : 프리시즌 론칭을 준비하고 있는데, 대규모 인원 테스트가 지스타가 마지막으로 보인다. 각 플랫폼별 실력차에 대한 보완점이 있나?


A :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고 있어 형평성과 네트워크 이슈는 중요한 화두다. 내부적으로 이러한 부분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분들이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머신러닝을 통해서 이용자들끼리 비슷한 실력을 맞춰서 게임할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


Q : 권역에 따라 게임 플레이시 반응에 대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렇게 매칭된다면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A : 0.001초를 가르는 레이싱 게임이기에 가장 원활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지역권에서만 게임을 할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체크하고 있어, 론칭시 이부분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여드릴 수 있게 준비하겠다. 쉽게 말한다면, 네트워크 환경이 최적화되는 유저들끼리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할 것이다.


대답하는 조재윤 디렉터 / 제공 넥슨


Q : 원작의 서비스가 오래된 게임이다. 속된 말로 고인물들과 신규 이용자가 만나게 되는 문제가 생긴다. 진입 장벽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대안점이 있는가? 

A : 새롭게 유입되는 이용자들이 실력자와 만나는 문제 때문에 걱정하는 것을 알고있다. 매칭 시스템을 통해 최대한 자신과 비슷한 실력과 게임할 수 있게 준비할 것이다. 또한 AI대전을 통해서 실력을 향상시켜 재미와 실력을 기를 수 있게 할 것이다.


Q : 피시방 '카트라이더'를 하게 되면 혜택이 있는데 이번 작에서 그런 부분이 있는가?  


A : 피시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준비하고는 있다. 하지만 프리시즌에는 자유롭게 사용될 생각이다. 관련 서비스는 준비하고 있겠다.


Q : 북미, 서역권에서의 '카트라이더' IP에 대한 반응이 궁금하다.


A : 북미권역에서는 인지가 적은 신작 IP라고 생각한다. 각 권역 법인들과 협력해 인지도를 올리는 작업도 하고 있다. 작업을 할 때도 아시아 취향만이 아닌 타 권역의 피드백도 들어서 캐릭터를 만들었다. 글로벌 적으로 좋은 평가받을 수 있게 준비하겠다.

Q : 시연했을 때 예전 '카트라이더'보다 바디가 잘 미끄러지는 것 같다. 

A : 주행 스킬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을 알고 있다. 원작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들을 모셔서 주행성과 기술에 관해서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프리시즌에 만나게 된다면 아마 개선된 부분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엔진이나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기존 작품과 완벽히 같기는 힘들다.


Q : 혹시 e스포츠인 '카트라이더' 리그가 병행되는지 합쳐지는지 궁금하다.


A : 확실한 대답을 드리기 어렵다. 하지만 원작 '카트라이더'를 발전한 게임이라 e스포츠에 대해서는 생각을 하고 있다. 관련된 내용이 정해지면 대답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Q : '카트라이더라'고 하면 컬래버레이션이다. 해외 컬래버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는가?


A :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적극적으로 컬래버를 진행해 인지도를 쌓았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도 현재 많은 컬래버를 할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 실제 론칭했을 때, "이런 브랜드와 컬래버를 했다고?" 라는 말이 나올 수 있게 하겠다. 

Q : 엑스박스 독점작이 취소된 것으로 안다. 그 이유가 궁금하다. 

A : 원래 엑스박스 독점작이 맞다. 그런데 제공 플랫폼이 늘어나 MS와 이야기하다 보니 독점이 해지됐다. 처음 도전할 때 크로스플랫폼에 대한 노하우가 없어, 독점 타이틀로 생각했으나 개발하면서 이 부분이 해결 된 것이 그 이유다. 


커스터마이징에 대해 설명하는 중 / 제공 넥슨


Q : 카트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데 어느 정도 준비 됐는가?

A : '리버리' 시스템을 통해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프리시즌에 맞춰서 다양한 모습을 제공할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 스티커와 랩핑 정도를 커스텀 할 수 있는데, 이용자가 자신이 쉽게 마음에 들게 커스텀할 수 있게 만들고 있다. 많은 양을 준비하고 있는 것은 덤이다. 프리시즌이 된다면 정확한 수량도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Q : 모바일로 확장이 되면 '카트라이더' 작품 끼리 경쟁하게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A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도전자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플랫폼 경계없이 '카트라이더'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인 게임이라, 영역 침범을 크게 하지 않아 큰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 것 같다.


Q : 커스터마이징이 들어가게 되면 저작권 문제가 나올 수 있다. 이에 대한 해결방안은?


A : 이러한 질문에 대해서 많은 고민이 있었다. 넥슨 내에서도 이러한 부분을 도와줄 수 있는 개발, 운영팀이 있어 문제가 되는 것들은 걸러질 예정이다. 내부적으로 거르지 못한다면 이용자 신고 등을 통해서 문제가 될 수 있는 이미지를 없애 나갈 것이다. 

Q : 일부 이용자들이 매크로 플레이를 시도한 것으로 안다. 이러한 편법 플레이나 핵 같은 불법성 플레이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가?

A : 변칙 플레이가 타 이용자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게 하기위해 준비하고 있다. 관련사례들을 통해서 불법적인 플레이를 막을 수 있게 준비하겠다. 생각하는 것보다 안정적으로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다. 핵 이용자들에게 얼마나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것을 알기에 유저들과 빠른 소통을 통해서 이 부분을 같이 해결해 볼 생각이다. 


Q : 이용자들이 BM같은 것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도 있다. 게임 내 BM이나 시즌패스 등이 도입되는가?


A : 시즌패스 기반으로 BM이 설계될 예정이다. 게임 내에서 확률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을 예정이다. 리버리를 교환, 판매하는 상점도 만들 생각이라 큰 돈을 사용하지 않고 즐겁게 플레이 할 수이는 게임이 되길 바란다.  


Q : 원작 '카트라이더'의 맵도 존재한다. 혹시 신규 맵을 만들어 그것을 위주로 사용할 생각인가?


A : 게임 내에 기존에 있던 맵 들이 많이 존재한다. 원작에서 인기있는 맵들은 이식할 것이고 '월드 강남스트리트'처럼 오리지널 트랙도 있다. 그렇기에 올드 유저들은 과거의 맵을 통해 쉽게 적응할 수 있고, 새로운 맛을 원하는 유저들은 추가되는 신규 트랙으로 게임을 즐겨 주시면 될 것 같다.

Q : 기존 '카트라이더'처럼 카트 바디가 계속 업그레이드되는가?

A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카트 자체로만 서비스 될 예정이다. 원작과는 아예 다르게 서비스가 진행되는 것으로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 외향적인 커스터마이징에 더 좋은 재미를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니트로 스튜디오 조재윤 디랙터 /게임와이.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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