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스타를 빛낸 가장 큰 인물 중의 하나가 지스타 행사 곳곳에서 눈에 띄었던 부스걸(모델)과 코스어들이다. 이전에는 부스를 알리기 위한 홍보모델로 부스걸이나 부스맨이 있었지만 이제는 코스어들의 분장 실력이 일취월장하면서 누가 전문 부스 모델이고 코스어인지 분간하기도 어렵게 됐다.
하지만 게임 캐릭터 분장을 통해 자신을 알리고 싶어 하는 마음은 한 가지다. 이번 지스타에서 어떤 모델, 어떤 코스어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을까? 세상 속으로 나온 게임 캐릭터들을 지스타 현장에서 만나봤다.
네오위즈 부스 'P의 거짓'
네오위즈 부스에서는 P의 거짓 코스어가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이들을 발견한 곳은 2전시장 3층 네오위스 부스가 아니라 1전시장 야외부스였다.
네오위즈는 야외에 붉은색을 테마로 한 P의 거짓 부스를 선보였다. 여기에서는 스팀에 들어가서 내 애 목록 관리 입력 후 스태프에게 인증을 받는 행사가 열렸다.
네오위즈 부스 부스걸 코스어 /게임와이 촬영
네오위즈 부스 부스걸 코스어 /게임와이 촬영
네오위즈 부스 부스걸 코스어 /게임와이 촬영
네오위즈 부스 부스걸 코스어 /게임와이 촬영
네오위즈 부스 부스걸 코스어 /게임와이 촬영
네오위즈 부스 부스걸 코스어 /게임와이 촬영
넷마블부스 '아스달 연대기' 등
넷마블 부스도 카카오게임즈 등과 더불어 가장 많은 코스플레이 모델을 선보인 곳이다. 실제 시간상으로도 가장 많은 코스어들이 활약을 펼친 부스이기도 하다.
넷마블 부스에서는 '아스달 연대기', '파라곤: 오버프라임', '하이퍼스쿼드', '나혼자만 레벨업' 등 4개 작품을 선보였다. 각 부스 앞에는 남녀 캐릭터가 시연 부스 앞에서 포즈를 잡았다.
넷마블 부스 부스걸 코스어 /게임와이 촬영
넷마블 부스 부스걸 코스어 /게임와이 촬영
넷마블 부스 부스걸 코스어 /게임와이 촬영
넷마블 부스 부스걸 코스어 /게임와이 촬영
넷마블 부스 부스걸 코스어 /게임와이 촬영
넷마블 부스 부스걸 코스어 /게임와이 촬영
넷마블 부스 부스걸 코스어 /게임와이 촬영
위메이드 부스 '레전드 오브 이미르' 등
게임 공개 행사에 참석한 위메이드엑스알 석훈 피디는 "위메이드 부스에서 코스플레이 이벤트를 통해 게임 콘셉트에 맞춘 복장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의 모습이 곧 게임에 구현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얼마 후 동양이나 국내 부스걸이 아닌 서양인 부스걸이 신화 속 여신의 모습을하고 모습을 드러냈다.
카카오게임즈 부스에서 가장 관심을 끌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아레스다. 아이언맨처럼 슈트가 특징인 게임이라 더욱 그랬다. 현장에서는 1m가 넘는 양쪽 팔 슈트를 선보였는데, 코스어가 이를 들 수가없어 유리로 된 테이블에 전시를 해두고 포즈를 잡아야만 했다.
카카오게임즈 부스 /게임와이 촬영
카카오게임즈 부스 /게임와이 촬영
카카오게임즈 부스 /게임와이 촬영
카카오게임즈 부스 /게임와이 촬영
카카오게임즈 부스 /게임와이 촬영
카카오게임즈 부스 /게임와이 촬영
카카오게임즈 부스 /게임와이 촬영
카카오게임즈 부스 /게임와이 촬영
카카오게임즈 부스 /게임와이 촬영
카카오게임즈 부스 /게임와이 촬영
카카오게임즈 부스 /게임와이 촬영
카카오게임즈 부스 /게임와이 촬영
카카오게임즈 부스 /게임와이 촬영
레벨 인피니트 부스 '승리의 여신: 니케'
레벨 인피니트 부스에서는 사실 '승리의 여신: 니케'밖에 보이지 않았다. 워낙 이들의 포스가 강렬했고, 주변에 코스어들이 없어서 더 집중됐다.
또한 게임 출시 전부터 니케 코스플레이 전용 옷이 알리 익스프레스 앱 등을 통해 판매가 되는 등 코스어들에게도 인기 높았던 타이틀이 '니케'다.
텐센트 레벨인피니트 부스 /게임와이 촬영
텐센트 레벨인피니트 부스 /게임와이 촬영
텐센트 레벨인피니트 부스 /게임와이 촬영
텐센트 레벨인피니트 부스 /게임와이 촬영
텐센트 레벨인피니트 부스 /게임와이 촬영
텐센트 레벨인피니트 부스 /게임와이 촬영
텐센트 레벨인피니트 부스 /게임와이 촬영
텐센트 레벨인피니트 부스 /게임와이 촬영
텐센트 레벨인피니트 부스 /게임와이 촬영
텐센트 레벨인피니트 부스 /게임와이 촬영
텐센트 레벨인피니트 부스 /게임와이 촬영
호요버스 부스 '붕괴3rd', '원신'
제2전시장 3층은 원래 BTB 장소였으나 이번 지스타에서는 BTC부스로 변신했다. 19일 토요일 이곳은 이용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1전시장에서 2전시장으로 가는 길은 혼잡을 피하기 위해 전시장 2층 바깥으로 이어졌고, 그 끝무렵에는 긴 줄이 형성될 정도로 많은 이들이 찾았다.
많은 이용자가 찾는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호요버스 때문이다. 여기에는 '붕괴3rd'와 '원신' 부스걸과 코스어들이 부스를 맡아 포즈를 잡았다.
다만 그 시간이 짧았는지 쉽게 더 자주 이들을 보기 힘들었다.
호요버스 부스 /호요버스
호요버스 야외 부스 /호요버스
호요버스 부스 /호요버스
호요버스 부스 /호요버스
부스 이외의 부스걸 및 코스어 사진 모음
코스어와 부스걸 부스맨은 부스에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전시장 전체를 돌아다니며 코스어들을 만났다. 그중 기억에 남는 것은 가장 어린 코스어다. 3-4살 정도로 되어 보이는 아이가 게임 스크린 앞에서 무언가를 만지는 모습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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