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지스타에서 '칼리스토 프로토콜'로 집중적인 조명을 받았다. 아울러 푸린과 침착맨, 김종국 등 유명인이 부스 메인 무대에 등장하며 부스를 더욱 빛냈다.
'데드스페이스'의 정신적 후속작이라는 얘기를 들으면서 글로벌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지스타에서는 2시간을 기다려야 플레이가 가능한 등 시연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실제 시연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어두운 조명과 격리된 방에서 혼자 플레이 하니 긴장감과 몰입감이 넘쳤다' ▲'사운드가 심리적으로 옥죄는 느낌이라 너무 무서웠다' ▲'공포 게임을 무서워하지만 실제로 플레이 해보니 완성도가 높아 공식 출시가 기대된다' 등 생생한 후기를 남겼다.
아울러 지스타 크래프톤 부스에서는 푸린과 침착맨, 그리고 김종국을 비롯한 런닝맨 멤버들이 출연, 현장 관람객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칼리스토 프로토콜 시연에 참여한 인플루언서 '푸린'은 18일 무대 이벤트에 올라 사전 플레이 소감을 전달했다. ▲'게임 내 괴물 하나하나의 디테일이 살아있다' ▲ '잔혹한 게임 좋아하는 분들은 정말 만족할 게임' ▲'전투 시스템이 잘 구현되어 있고 중력을 이용한 무기 그립으로 전투의 재미를 끌어올릴 수 있다' ▲'한국어 로컬라이제이션'이 잘 되어있어 몰입감이 극대화됐다' 등 만족감을 표시했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소감을 말하는
지스타 3일차인 19일에는 인플루언서 '침착맨'이 무대에 올라 칼리스토 프로토콜 시연 후기를 공유하고 관람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했다.
침착맨은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직접 플레이 한 후 무대에 올라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겁이 많아 평소에는 공포 게임을 하지는 않지만,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맛있게 무서웠다'는 감상평을 남겼다. 또한 게임 속 '빛'의 개념을 다르게 해석한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호러 엔지니어링에 대해서도 소개하며, 공포 게임을 잘 즐기는 사람들이라도 놀라지 않게 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침착맨은 직접 몸으로 바이오파지의 움직임을 표현하고 적극적으로 퀴즈를 내며 관객과 소통하는 등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찐 팬'임을 보여줬다.
인플루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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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4일차에 진행한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하하와 함께하는 배틀그라운드 술래잡기'도 현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올해 '배린사관학교'를 통해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에 입문한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하하는 20일 오후 3시부터 크래프톤의 지스타 부스를 방문해 토크쇼와 배틀그라운드 상식 퀴즈, 배틀그라운드 술래잡기 세션 등을 진행했다.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하하와 함께하는 배틀그라운드 술래잡기 /크래프톤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하하와 함께하는 배틀그라운드 술래잡기 /크래프톤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하하와 함께하는 배틀그라운드 술래잡기 /크래프톤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하하와 함께하는 배틀그라운드 술래잡기 /크래프톤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하하와 함께하는 배틀그라운드 술래잡기 /크래프톤
아울러 크래프톤은 크래프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공식 론칭 트레일러를 지스타 기간 중 공개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전염병으로 온 칼리스토가 대혼란에 빠진 가운데, 주인공 제이콥은 강력한 '유나이티드 주피터 컴퍼니 (United Jupiter Company)'의 중심부에 숨겨진 흑막을 파헤치는 한편, 그의 뒤를 쫓는 피에 굶주린 괴물에 맞서는 극한의 공포를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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