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최강의 군단', '나이트워커'를 만든 에이스톰의 최신작이다. 에이스톰은 네오플이 만든 '던전앤파이터' 첫 디렉터인 김윤종이 설립한 회사다. 지금은 서비스를 종료했지만 '최강의 군단'이 워낙 유명세를 떨친 탓에 이번 작품에도 많은 관심이 쏠린 상태다.
에이스톰 김윤종 '빌딩앤파이터' 총괄 디렉터는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 게임과 관련, 모바일에서 조작이 원하는 대로 되도록, 스마트폰을 들고 어딘가 다른 장소에 가면 더 재밌을 수 있게 개발했다고 했다.
에이스톰의 김윤종 대표는
덕분에 카메라 축, 가상터치패드의 크기와 형태를 다듬어 마치 대전 게임과 같은 뷰로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즐길 수 있는 형태가 됐다.
버튼을 그냥 누르면 일반 공격이 나가지만, 앞방향키와 함께 누르면 스킬이 나가는 간단한 조작 방식으로 모바일 기기에서의 조작 스트레스를 완화하려고 했다는 것이 김 대표의 설명이다.
에이스톰 김윤종 대표는 "지금껏 없었던 색다른 모바일 액션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정식 출시까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빌딩앤파이터'는 에이스톰 김윤종 대표가 개발한 현실 기반 모바일 액션 RPG다. '빌딩을 가진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는 콘셉트에 초점을 맞춰 실제 대한민국 영토와 빌딩의 위치를 인게임 필드에 구현했으며, 영토 스캔과 같은 일부 콘텐츠에서 GPS 기능을 활용하여 이용자의 위치에 따른 보상을 획득하는 등 색다른 재미도 제공한다.
김 디렉터는 "빌딩앤파이터는 판타지가 아니다"라고 강종한다. 이 게임은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현실을 무대로 한다.증강현실 까지는 아니더라도 가능한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을 빌딩앤파이터에서 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우선 날씨가 게임에 영향을 준다. 비, 폭염, 눈, 바람 같은 기상변화가 발생할 경우, 빌딩의 공성이 좀 더 용이해지고, 특정 속성의 부하가 강해지는 날씨별 효과가 있다.
또 전투가 벌어지는 장소가 영향을 준다. 황영은 고등학생으로, 실제 학교 빌딩에서 싸울 때 더 잘 싸운다. 올가는 식탐의 대명사로, 편의점과 식당에서 체력이 증가 [칠죄종:탐식]하기도 한다.
'빌딩앤파이터'에는 더불어, 독특한 매력을 지닌 기본 캐릭터 3종 및 전직 클래스 9종 등 다양한 캐릭터 육성의 재미와 함께 고유의 특장점을 지닌 50여종 이상의 부하를 활용한 덱 구성으로 전략적인 전투 설계가 가능하다.
넥슨은 이날 '빌딩앤파이터'의 영상을 공개했다. 게임 속 주인공인 'B'가 빌딩을 차지하기 위해 액션을 펼치는 내용을 담은 이 영상은 록밴드 국카스텐이 피쳐링으로 참여한 리쌍의 '격산타우'를 BGM으로 게임 속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높은 출연진을 섭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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