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의 신작 레고 포트나이트(LEGO Fortnite) 이용자가 실제로 날아다니는 헬리콥터를 제작, 게임 이용자의 창의적인 플레이어가 게임의 한계를 어떻게 확장할 수 있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레고 포트나이트는 12월에 출시되자마자 즉시 히트작이 됐으며, 동접 200만을 달성하기도 했다. 포트나이트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크로스오버가 될 것이라는 평도 있다. 에픽게임즈는 '레고 포트나이트' 이용자들에게 제공되는 마인크래프트와 유사한 도구를 제공했다. 바로 샌드박스 모드가 그것으로, 이 모드는 금손들을 위한 새로운 장이 됐다.
일본식 주택을 만들었다. 레고 포트나이트 샌드박스 모드 /게임와이 촬영
레고 포트나이트 출시 이후 많은 이용자는 레고 포트나이트의 리소스를 빠르게 활용하여 인상적인 창작물을 제작했다. 레딧 사용자 Mosqueromg는 최신 장치인 작동하는 헬리콥터를 보여주는 비디오를 레고 포트나이트 레딧에 게시했다. 영상에는 모스크롬이 헬리콥터 안으로 들어가 헬리콥터가 앞으로 날아가기 전에 레버 몇 개를 돌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리고 헬리콥터가 날아가는 모습까지 구현했다.
레고 포트나이트 /mosqueromg
레고 포트나이트 /mosqueromg
이 게임에서 이용자가 레고 스타일 블록을 사용하여 다양한 물체와 구조물을 만들 수 있으며, 이 사용자는 창의력을 발휘하여 인상적인 창작물을 만든 것이다.
하지만 헬리콥터에 작동하는 조종석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헬리콥터가 '완전히 작동'한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 완전히 조종할 수 있는 헬리콥터는 아니지만 매우 인상적인 창조물이다.
그리고 이 이용자는 2일 틱톡에서 '레고 포트나이트' 헬리콥터의 다른 버전을 게시했는데, 여기에는 기존 헬리콥터에 풍선을 7개 이상 달아 부드럽게 하늘을 날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점차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레고 포트나이트
많은 댓글 작성자는 Mosqueromg의 독특한 창작물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일부는 향후 레고 포트나이트 업데이트가 조립식 차량을 더욱 현실감 있게 만들어주기를 희망했다.
최근에 또 다른 레고 포트나이트 이용자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상세한 도시를 건설했는데 , 게임 모드의 건설 제한에 도달하지 않았다면 더욱 인상적인 도시를 만들 수 있었다고. 이용자는 미리 만들어진 청사진을 사용하지 않고 도시 전체를 처음부터 만들었다. 일부 건물에는 탐색 가능한 내부도 포함되어 있다.
아무것도 없는 땅에 이런 도시를 혼자서 만들었다. 레고 포트나이트 /SlimRizlaPlease
아무것도 없는 땅에 이런 도시를 혼자서 만들었다. 레고 포트나이트 /SlimRizla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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