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퍼스트 디센던트, 초보 계승자를 위한 기초 지식 및 꿀팁 모음2

게임와이

2024.07.18 14:43:48

조회 310 추천 0 댓글 0

퍼스트 디센던트 /게임와이 촬영

넥슨의 야심작 퍼스트 디센던트가 정식 출시 이후 꾸준히 순항 중이다. 다만 신규 유입이 많은 만큼 루트슈터에 익숙치 않은 이용자의 유입 또한 많은 상황이다. 때문에 게임을 새로 시작한 이용자, 혹은 게임을 진행 중이나 무엇을 해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 이용자를 위해 퍼스트 디센던트 파밍의 기본 지식과 꿀팁들을 모아봤다.

◇ 파밍 위치 확인

메뉴에서

메뉴에서 '정보 열람' 탭 들어가 모듈, 재료, 계승자에 들어가면 본인이 원하는 재료와 파밍 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본인이 원하는 모듈과 재료 등을 클릭하고 F를 눌러 어디서 어떻게 드랍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 반응로 파밍법과 계승자별 반응로 추천

반응로의 경우 맵에서 F키를 눌러 등장하는 난이도 보상에서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

반응로의 경우 맵에서 F키를 눌러 등장하는 난이도 보상에서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 전체 보상에서 반응로의 탄 종류, 속성, 스킬 종류를 필터링해 원하는 반응로를 찾아 파밍하면 된다.

반응로의 경우 계승자마다 파밍해야 하는 옵션이 각각 다르다. 현재까지 연구된 빌드들을 토대로 계승자별 효율적인 반응로들을 취합해 봤다.

먼저 에이잭스는 스킬 위력 증가 보다 부옵션이 잘 붙은 반응로 파밍하는게 효율적이다. 엔조는 부옵션이 중요하긴 하지만 Z스킬 데미지가 좋기 때문에 특이로 파밍하는게 좋다.

글레이의 경우 스킬 위력 증가 보다 부옵션이 잘 붙은 반응로 파밍하는게 더 효율적이다. 대표적인 옵션이 무한 런처 빌드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와 스킬 지속시간 증가다.

밸비는 Q가 주력기로 사용되기 때문에 융합 반응로 파밍이 효과적이다. 유진은 많은 정보가 공개되지는 않았으나 스킬 위력이 증가하면 회복량 추가가 붙어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버니는 V 스킬을 주력기로 사용하기 때문에 특이 반응로를 파밍해야 한다. 샤렌은 융합 반응로를 파밍하는데, 그 이유는 초소 파밍에 자주 쓰이는 계승자기 때문이다. 부옵션으로는 스킬 지속시간 및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옵션이 효과적이다.

레픽은 공학 반응로를 파밍하고 블레어는 차원 반응로를 파밍한다. 에시모의 경우 공학 반응로를 파밍하는데, Z 스킬의 데미지가 준수하기 때문에 융합 반응로를 파밍하는 이용자도 존재한다.

비에사는 논란이 많은 편이다. 융합과 공학 사이에서 계속적인 논쟁이 진행 중이다. Z 스킬과 패시브 데미지가 훌륭하지만 쿨타임 때문에 DPS 면에선 융합이 더 좋다는 의견으로 기울고 있다.

프레이나는 공학 반응로를 파밍한다.

◇ 고도화 신경 회로 파밍지

결정화 촉매 재료를 모으기가 힘든 편이다. 특히 고도화 신경 회로가 문제인데, 정보 열람을 통해 살펴보면 몬스터가 드랍을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이를 파밍하려 해도 임무 미션 끝자락에 나오는 네임드 몬스터가 적으면 두 개 많으면 세 개 정도를 드랍한다. 그 마저도 확률이라 안 떨어지는 경우도 다반사다.

임무 미션 하나 클리어 하는 데 긴 것은 7~8분 이상 걸리기도 한다. 짧은 미션의 경우 5분 정도의 클리어 타임이 소요되지만 앞서 언급한 것처럼 드랍율이 낮다.

때문에 백야 협곡에서 '진리의 경계선' 임무를 활용하면 간단하다. 해당 미션에서는 임무 하나에 네임드 몬스터가 세 마리 등장한다. 아울러 동선이 짧고 리젠되는 적만 잡아주면 된다. 클리어 타임 역시 다른 미션에 비해 짧은 편이다. 운이 좋다면 한 사이클에 일곱 개 이상도 드랍된다.

백야 협곡 '성채 외곽' 역시 주목받는 파밍처다. 벌거스 자원 보관기를 모두 활성화한 뒤 몰려드는 몬스터를 처치하면 된다. 지정 위치에서 대기하면 몬스터가 알아서 몰려오기 때문에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몬스터를 모두 처치한 뒤 아이템을 루팅, 미션 중단, 재시작하면 되는 과정이다.

백야 협곡

같은 개념으로 불모지 '매복 예상 지점' 역시 추천 파밍처다.

◇ 낙하 시 착지 모션 캔슬, 장전 모션 캔슬

높은 높이에서 떨어졌을 경우 착지 모션이 발생한다. 이는 지면에 닿기 직전 총기를 발사하거나 갈고리를 지면에 사용하면 캔슬할 수 있다. 착지 모션은 체감 상 상당히 긴 편이므로 자주 사용해 주면 좋다.

또한 장전 모션도 캔슬할 수 있다. 장전 모션이 40%정도 진행됐을 때 구르기를 사용하는 등의 행동을 통해 자잘한 모션을 스킵할 수 있다.

◇ 요격전 막힐 때

성 강화 모듈은 파란색 일반 모듈이고, 총기 공격력의 n%만큼 속성 공격력 추가해주는 모듈이다.

모듈 중 속성 저항(일반), 속성 강화(일반) 두 모듈을 해당 보스 속성에 맞춰서 강화해 주면 된다. 속성 강화 모듈은 파란색 일반 모듈이고, 총기 공격력의 n%만큼 속성 공격력 추가해주는 모듈이다.

그래도 힘들 경우 주무기 옵션 재조정을 통해 해당 보스 약점 속성 공격력 나올 때까지 돌려도 괜찮지만, 추천되는 부분은 아니다.

◇ 무기 옵션이 회색이 됐을 때

무기 레벨에 따라 붙을 수 있는 무기 옵션 최저, 최고치 역시 달라진다. 현재 무기 레벨에 비해 너무 낮은 레벨에서 붙은 옵션의 경우 회색으로 변하고 차이가 더 커지면 비활성화 되니기 때문에 조정 제어축으로 다시 돌려줘야 한다.

◇ 최적화 옵션

그래픽 최적화 옵션을 정리해 봤다

현재 퍼스트 디센던트는 튕김 현상이나 본체 발열 등 플레이에 문제를 겪는 이용자가 많은 실정이다. 이에 그래픽 최적화 옵션을 정리해 봤다. 아래 첨부된 사진대로 옵션을 설정해 보고 플레이에 문제가 없는지, 프레임 드랍은 없는지 확인한 뒤 성능에 따라 상세 조정을 진행하면 된다.

▶ [공략] 퍼스트 디센던트, '얼티밋 글레이' 활용법...대세는 '무한 런처 빌드'▶ [공략] 퍼스트 디센던트, 초보 계승자를 위한 기초 지식 및 꿀팁 모음 ▶ [공략] 퍼스트 디센던트, 출시 전 알아야 할 '그라인딩'과 빌드 구성의 핵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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