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신작] 20년 전 그 '천년'과 '조선협객전'이 맞대결...콜옵 블랙옵스6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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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16년전 동덕여대 커뮤니티 ? 약간의 트러블 요소는 있지만 어쨋든 전체적으로 혐오의 요소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다 그러면 현재는 어떨까? 대체 무엇이 이들을 이렇게 만들었는가.. - 동덕여대 얘기 작작 끌고와 ㅅㅂ그렇게 어렵냐 작성자 : 타락파워천사

[금주의 신작] 20년 전 그 '천년'과 '조선협객전'이 맞대결...콜옵 블랙옵스6도 출시

게임와이

2024.10.24 16: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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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 출시된 '블소 네오'가 몇 시간 동안 대기열이 걸리고, 실제 게임 내에서도 사람들이 득실거릴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에도 블소 네오와 같은 전통 무협 모바일 MMORPG '천년 어게인'과 감성충만 무협 RPG '낭만강호'가 출시됐다. 그리고 또 이번 주에는 CBT도 많았다.

27일부터 넥슨의 신작 슈퍼바이브의 CBT가 27일까지 진행되고, 또 넥슨의 신작 아크레이더스의 CBT도 27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지난 22일부터 조선협객전2M와 로스트소드도 CBT가 진행 중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는 25일 출시되는 콜오브듀티: 블랙옵스6는 상당한 대작인데도 불구하고 조용한 분위기다.

슈퍼바이브 /게임와이 촬영

한편 블소 네오를 시작으로 무협 RPG의 출시가 계속되고 있는데, 액토즈의 천년과 토미스정보통신의 조선협객전은 2000년대를 주름잡은 대표적인 온라인 무협 게임이다. 각각 출시와 클로즈베타 테스트라는 차이는 있지만 묘하게 대결 분위기가 형성됐다.

그중 브이파이브 게임즈가 출시한 무협 모바일 MMORPG '천년 어게인'은 중국 청룡방의 고수들에게 침공을 당한 태극검문이 태극검결과 태극기공으로 불리던 명성을 되찾기 위해 고난과 역경을 헤쳐 나가는 이야기로, 유저들은 도피한 태극공자를 찾아 태극검문의 부활을 이끌어야 한다.

특히 2000년대를 풍미한 원작의 독창적인 요소들을 그대로 구현한 점과 깊이 있는 세계관은 무협 장르 팬들에게 강력한 몰입감을 제공하고,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22일부터 25일까지 CBT가 진행중인 '조선협객전2M'은 고려의 멸망과 조선의 건국으로 혼란이 극에 달했던 '여말선초'를 시대적 배경으로 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혼돈과 변화의 시기에 백성들을 구하는 협객단의 일원이 되어, 이성계, 이방원, 정몽주 등과 같은 위인들과 조선을 건국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서비스사인 스마트나우는 이번 CBT를 통해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역사를 배경으로 한 MMORPG의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선협객전2 /스마트나우

또한, '차세대 싱글 플레이 무협(武俠) RPG'를 표방하는 아이클럭워크의 추억의 무협 RPG '낭만강호'는 광활한 오픈 월드에서 최상의 자유도를 선사하는 강호 세계관을 배경으로, 소림과 무당 등 5대 문파 연합인 의천맹(義天盟)과 중원을 장악하려는 마교(魔教) 간의 혈투, 그리고 과거의 야심가들이 다시금 중원을 어지럽히기 위한 야심을 드러내는 시대를 그리고 있다.

너무 조용하긴 하지만 블리자드의 대작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6의 출시도 이번 주 다. 역대 가장 위험한 줄거리의 서사적이고 몰입감 넘치는 캠페인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강렬한 블록버스터 액션으로 돌아온다.

미국 현지 시간 기준 오는 25일, PC와 콘솔로 전 세계에 동시 출시된다. 출시와 함께 12개의 코어 6v6 맵과 2대2 또는 4대4 대전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4개의 소규모 스트라이크(Strike) 맵을 포함, 총 16개의 새로운 멀티플레이어 맵이 제공되며, 플레이 경험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기술과 옵션도 대거 추가될 예정이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6(Call of Duty®: Black Ops 6 /블리자드

▶ [금주의 신작] 엔씨 '블소 네오(BNS NEO)' 왜 이렇게 인기?...몇 시간째 대기열 ▶ [금주의 신작] 사일런트힐2 등 호러·MMORPG·액션 신작 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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