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이야. 이 횽도 작년까지는 카드 사용은 곧 빚이다라는 생각하에 살아왔던 사람이야. 주유할때도 현찰을 내는 미덕을 발휘했지. 이제는 카드테크도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해. 그래서 본좌카드 2개를 소개하려고 해. 그 카드는 농협비씨카드 셀프메이킹카드와 농협 마이원카드야.

 우선 농협 마이원카드를 잠시 소개하자면, 영화관(cgv, 프리머스, 롯데시네마)4000원할인(이것도 청구할인이야.그래서 중복할인이 가능), 패밀리 레스토랑(아웃백, 빕스, 마르쉐, 씨즐러, 베니건스, 티지아이) 20%청구할인(이건 청구할인이라 휴대폰카드와 팸레자체카드와 중복할인이 가능해 그래서 최대 40%할인(show카드+농협마이원까지 기대할 수 있어), 스타벅스, 커피빈 20%할인, 서점(교보, 영풍, 반디앤루이스, 예스24)3%할인, 놀이공원(에버랜드, 롯데월드, 서울랜드)자유이용권 50%할인, 그리고 신판금액 0.2% 탑포인트 적립이야. 단 횟수에 제한이 있지. 팸레는 일년에6회, 한달에 한 번 사용. 극장은 년12회 한 달에 2번사용, 월 실적10만원만 채워주면 위에 모든혜택이 가능한 카드야. 외식과 놀이공원 자주가는 횽들에겐 이 카드만큼 좋은 카드가 없어.

 그러나 마이원 카드에 없는 요소로는 주유 할인과, 무이자 할부, 약한 포인트 적립(0.2%탑포인트적립)이야. 그래서 주력으로는 사용하기가 곤란해. 그리고 이용횟수에 제한이 있는 단점이 있어. 그래서 주력으로는 셀프 메이킹을 추천하는데 이 카드는 각 서비스마다 연회비가 차등된다는 거야. 본 횽이 마이원카드와 보조를 이루는 셀프메이킹 카드의추천서비스는 전가맹점2~3개월 무이자(5000원), 주유할인(전주유소 3%할인, 5000원), 포인트 서비스(전가맹점 1%적립 10,000), 모바일 서비스(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시 신판 금액의 0.8%할인,8000)해서 총 2만8천원의 회비가 지출되는거야. 연회비 엄청 나다고 생각 하지만 고정적인 수입이 들어오고 생필품들을 카드로 긁는 횽들은   이카드 연회비 뽑고도 본좌라고 부를 수 있는 카드라 생각되, 이 두개의 카드가 모든 서비스를 다 카바해 주잖아. 마이원카드는 매당 10만원만 넘게 써주면 혜택 다받고, 주력으로 셀프메이킹 쓰면 정말 훌륭한 카드 조합이라 할 수 있을거야. 이 카드보다 더 뛰어난 조합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본행의 지금 생각으로는 이 두개의 카드가 본좌라 생각해. 카드 선택 고민하는 횽들은 이 두개의 카드 조합으로 고고싱해봐. 단 추천대상은 직장인이고 월 카드 사용액이 좀 되야 하는 거야. 

 보충설명하자면 주유할인은 요즘 리터당 1600원이니 1000원당 3%할인, 신판 1%적립, 통신요금0.8%할인해서 4.8%로 계산하면 리터당 76.8원 꼴로 할인이 되는거야. 이것보다 적립 많이 되는 카드도 있지만 셀프메이킹은 모든 주유소가 다 이렇게 적립이 된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지. 그리고 신용판매금액에 대한 포인트 서비스는 1%에다가 통신요금0.8%할인까지 합치면 1.8% 1년에 1000만원 사용하면 18만원 버는 꼴인데 여기에 회비빼면 15만 2천원 정도 버는 것, 1년에 500정도 사용하면 회비빼고도 6만2천원 정도 버는거야.

 지금 당장 아무혜택도 없는 카드를 쓰는 횽들은 위의 카드 2개를 만들어봐. 정말 만족할거야.

  이 외에 추천하는 카드로는 항공사 마일리지계의 본좌카드 엘쥐동화트래블카드춫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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