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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 한국어 수업 관련 오해 해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3 13:00:06
조회 207 추천 0 댓글 0
														


하니 인스타그램


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가 최근 불거진 한국어 수업 금지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

하니의 진솔한 해명


하니 인스타그램


11월 22일, 하니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어제 포닝콜 하면서 좀 오해가 생긴 것 같다"며 최근의 오해에 대해 명확히 해명했습니다. 하니는 "한국어 배우고 싶다고 한 말은 1년 전에 지금 그만두신 매니저님한테 이야기했고, 그 자리에서 가볍게 답을 해 주셔서 나도 그냥 가볍게 농담으로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하니의 해명에 따르면, 21일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한국어를 정식으로 배우고 싶다는 사연을 공유한 후, 일부에서 소속사 어도어가 하니의 한국어 수업을 막았다는 사실이 아닌 주장이 퍼졌습니다. 이에 하니는 하루 만에 이러한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직접 나섰습니다.

회사와 대표에 대한 사과


하니 인스타그램


하니는 "대표님(민희진)이랑 다른 회사 분들은 전혀 모르고 계셨던 일"이라며 "모든 분들께 너무 죄송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발언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번진 것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하니는 "일이 생각보다 너무 커져서 많이 놀랐다. 절대 그런 상황이 아니다. 오해를 풀고 싶었다"며 "버니즈(뉴진스 팬덤명)도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고 걱정하지 말길 바란다"고 루머에 대한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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