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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노래 잘하는 게 대수가 아니지 않냐?" 충격적인 '최악의 혹평' 받아 경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09 14:58:23
조회 18894 추천 9 댓글 135
														


린, '현역가왕'에서 첫 정통 트로트 도전


가수 린이 MBN '현역가왕'에서 첫 정통 트로트 도전에 나섰다. 9일 방송되는 '현역가왕' 7회에서는 본선 3차전 1라운드인 '한 곡 대결' 나머지 무대와 2라운드 뒤집기 한판이 펼쳐진다. 린은 연차가 차이 나는 정통 트로트 강자를 상대로 과감한 도전을 펼치며, 자신의 특장점인 감성 트로트와 발라드 트로트에서 벗어나 새로운 스타일의 트로트에 도전했다.

최악의 혹평에 휘청거린 린


린의 무대가 끝난 후, 마스터석에서는 일순 정적이 흘렀다. 한 마스터가 마이크를 잡고 "노래 잘하는 게 대수가 아니지 않냐?"라며 린의 무대와 창법을 지적했다. 이 혹평에 린은 불안감과 당혹감에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으며, "15년 가까이 보컬에 대한 지적을 받아본 적이 없다"라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현역가왕'의 격변과 파란의 무대들


'현역가왕' 제작진은 "린이 호기롭게 도전한 첫 트로트 무대에 뜻밖의 혹평을 받아 휘청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격변과 파란의 무대들이 속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현역가왕'은 '한일 트로트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TOP 7을 뽑는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으로, 현재 5차 대국민 응원 투표가 진행 중이다.

린의 첫 정통 트로트 도전과 그에 따른 혹평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도전이 린에게 어떤 변화와 발전을 가져다줄지, 그리고 '현역가왕'의 다른 참가자들의 활약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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