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부친상' 슬픔 속에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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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부친상' 슬픔 속에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indinews

2024.02.02 12:15:00

조회 396 추천 0 댓글 0

방민아 SNS

걸스데이 민아 부친상 큰 슬픔에 빠져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1일 부친상을 맞이해 슬픔 속에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방민아의 부친은 지난 2월 1일 세상을 떠났으며, 인천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고인을 위한 빈소가 마련되었다. 발인은 오는 4일, 인천가족공원 - 백석 하늘의 문에서 엄수될 예정이다.

걸스데이 활동 당시 수입으로 효심 발휘

방민아는 걸스데이 활동 당시 받은 수입으로 부모님께 큰 선물을 해드린 것으로 알려져 효녀 이미지가 강하다. 최근 한 방송에서 방민아는 "잘 나갈 땐 꽤 괜찮았던 수입으로 아버지께 풀옵션 자동차를 선물했다"고 밝히며 가족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 사이에서는 방민아의 슬픔에 대한 공감과 함께 위로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방민아는 최근 영화 '화사한 그녀'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서의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어, 팬들은 이번 슬픈 소식에 더욱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방민아와 그녀의 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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