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 논란 이후 자숙의 시간을 보낸 후, 최근 서울의 한 카페 매니저로 취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음주운전 사건과 법적 처벌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켰다. 당시 김새론은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고 도주를 시도하다가 경찰에 적발되었다. 사건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로, 이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를 훨씬 넘는 수치였다. 이에 따라 김새론은 법원으로부터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김새론은 연기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지난해 8월에는 프로듀서 이아이브라더스와 팝 가수 크리스틴 콜리스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비터 스위트'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이 유일한 활동이었다. 이후 특별한 활동 없이 지내던 김새론은 건강상의 문제로 연극 '동치미'에서 하차하기도 했다.
카페 매니저로 새로운 시작
김새론은 최근 서울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매니저로 취업했다. 그녀는 카페 전반을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직접 손님을 맞이하기도 한다. 김새론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으며, 정식으로 카페에 취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새론의 새로운 시작은 그녀의 자숙과 반성을 보여주는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일을 통해 김새론은 연예계 활동을 잠시 멈추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새로운 분야에서의 도전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소식은 팬들과 대중들에게 김새론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김새론이 앞으로 어떤 길을 걸어갈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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