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유산의 아픔을 겪었지만.."이지훈 아내 아야네 곧 출산 임박소식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12 17:00:06
조회 8758 추천 16 댓글 31
														


이지훈 온라인커뮤니티


뮤지컬 배우 이지훈과 그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곧 부모가 된다는 소식을 전하며, 그들이 겪은 난임과 유산의 고난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최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 새로 합류한 이 부부는 만삭의 아야네와 가족들과의 일상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유산의 아픔과 다시 일어선 용기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이지훈은 "저희가 1년 정도 임신하기 위해 노력했다. 생각보다 잘 안돼서 아야네가 먼저 병원을 찾아갔는데 난임이라는 걸 알게 됐다"라고 어려웠던 임신 준비 기간을 회상했다. 아야네는 "다낭성난소증후군이라고 생리가 불규칙했다. 조금 임신하기 힘든 몸인 걸 알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 부부는 첫 번째 시험관 시술에서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이지훈은 "한 8주 차 정도에 알게 됐다"고 말하며 그 당시를 회상했다. 아야네는 "아기가 안에서 심정지가 됐다. 오빠한테 '나 괜찮으니까 한 번만 더 해보자'고 얘기해서 (유산 후) 4개월 뒤 다시 이식했던 결과가 젤리"라며 그녀가 겪은 힘든 과정을 밝혔다.

가족의 힘, 함께하는 일상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스튜디오에서 이지훈은 "우울증이 있고 감정적으로 힘든데 잘 견뎌냈다"고 아야네의 강인함을 칭찬했다. 이어진 병원 방문에서 아야네는 내진을 통해 출산 방법을 결정하게 되었고, 의사는 "체구는 작은데 골반이 너무 좋다"라고 진단하며 자연분만을 선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1979년생 이지훈은 2021년 11월 14살 연하의 아야네와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18명의 대가족과 함께 5층 빌라에서 생활하고 있다.



▶ 제니, '스태프 얼굴에 연기 뿜어' 실내 흡연 인정 후 스태프에게 직접 연락해 사과▶ "던과의 럽스타는 그대로"현아,용준형과 결혼 앞두고 럽스타그램 지워야한다 갑론을박▶ "군대월급 이상을 애들 밥 사줬다 "방탄소년단 진, 중대 내에서 '신'으로 불린 이유 공개▶ "불법 촬영 영상으로 협박" 쯔양, '렉카 연합'의 충격적인 협박 수준에 모두 경악▶ 심형탁, 결혼 1년 만에 '아빠' 소식 전해... "기적 같은 순간의 연속"



추천 비추천

16

고정닉 0

2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3619 이혜영, 2,000만원 호우 피해 이웃을 위해 기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528 1
3618 슈퍼주니어 성민, "아기가 찾아와 줬다" 임신 소식 발표 태명은 포포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465 1
3617 유튜버 카라큘라, 쯔양 폭로 혐의로 사과…"질타 달게 받겠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713 0
3616 故현철, 15일 밤 투병중 '향년 82세 나이로 별세'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478 0
3615 박명수,조세호 결혼식 불참 선언...무슨일?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595 0
3614 "ROAD TO UFC" 시즌 3 준결승전,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239 0
3613 KARA, 故 구하라의 목소리와 함께 6인 완전체로 선보이는 'Hello' 공개 했다 [9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7959 18
3612 "안와골절 수술"카라 박규리, 수술 앞두고 "기도해줘요"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589 1
3611 '前 UFC 챔피언' 나마유나스, 코르테즈에 판정승…두 체급 정복 향해 순항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284 0
3610 리사 신곡 'ROCKSTAR' 뮤직비디오, 표절 의혹으로 논란 [7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9116 44
3609 강훈, '런닝맨' 일시 하차…드라마 '나의 해리에게' 촬영 집중하기 위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490 0
3608 2024년 07월 16일 화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256 0
3607 허웅, 전여친 측 "호텔방으로 끌고 가 강제로 성관계 하여 임신" '강간상해 혐의'로 고소장 접수 [5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6111 19
3606 김형인, '음주운전 차량 전복 사고' 개그맨 K씨 "저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461 0
3605 태양, '8월 단독 콘서트 개최' 티켓 예매 오늘 17일 오후 12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282 0
3604 '대통령급 경호 논란'변우석, 인천공항 과잉 경호 논란에 입 열었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521 1
3603 "헤어져도 삭제 안하기로 했지만"던, 현아 결혼 발표 후 인스타그램 커플 전부 내렸다 [5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12001 15
3602 화사, 가오슝에서 과감한 의상으로 '볼륨감 과시' 화제 [25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18527 33
3601 UFC FIGHT NIGHT: 나마유나스 vs 코르테즈, 계체량 성공적으로 마쳐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443 1
3600 조현아,신곡"줄께"음방에서 가창력 논란까지 불거지고 있는 현재상황 [6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14806 14
3599 "거지들!!"강형욱, '개훌륭' 하차 후 SNS에서 심경 고백 [7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12700 60
3598 "죄송한 마음 뿐"슬기,"갑질논란"에 슬기 사과문 공개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628 1
3597 "남자에게 돈 주고 뺨 맞는 사주"쯔양,폭행과 갈취 고백에 과거 사주풀이 재조명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808 1
3596 레드벨벳 슬기, '갑질 논란' 하이힐 매니저하고 바꿔 신어 누리꾼 "연예인이 특권층인가" [11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14973 32
3595 샤론 스톤, 66세에 핫핑크 속옷 입고 '원초적 본능' 포즈 공개 화제 [2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1023 1
3594 강형욱, '갑질 의혹+거지들 발언 논란' 이후 개인 방송으로 복귀 [8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11949 69
3593 (여자)아이들 우기, "3일동안 5kg 뺐다" 연습생 시절 다이어트 압박 폭로 [12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21637 23
3592 2024년 07월 14일 일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3 264 0
3591 "최두호, 옥타곤 복귀전"UFC 에이펙스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격투의 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3 326 1
3590 "뭐야 50대 맞아?"홍석천, 믿기지 않는 충격적인 몸상태 보여줬다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3 803 1
3589 "만취 상태에서 운전해 사망 사고낸"DJ예송 10년 징역선고에 항소장 제출해 모두 분노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3 562 1
3588 한혜진, 탑 모델의 위엄 완벽한 몸매 공개 "항상 먹고 싶은 욕구를 누르면서 살고 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3 495 0
3587 박규리, 안와골절로 활동 중단 "수술부터 회복까지 4-5주 소요"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3 637 0
3586 민효린, 둘째 임신설 부인 "옷이 접혀서 그렇게 보였을 뿐"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3 559 1
3585 "딸 천재"침착맨,"딸 살인 예고글"에 재대로 뿔 났다"절대 선처없다" [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3 670 1
3584 구제역, '쯔양 협박해 5500만원' 받았다 논란에 "사과하고 돈 돌려주겠다" [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3 647 1
3583 2024년 07월 13일 토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205 0
3582 김현영, 사기 결혼 고백 "내가 네번째 아내였다" 압류 딱지에 빚 20억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471 0
3581 장영란, '10일만에 4kg 감량'후 레깅스핏 몸매 자랑 "자꾸 꼬시는 남편님"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449 0
3580 한문철, '수익금 100억' 진상 밝힌다 "나 이제 변호사 안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365 0
3579 달샤벳 수빈, 완벽한 수영복 몸매 자랑 "내가 행복했음 좋겠어"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567 0
3578 "할머니 안녕하세요"지드래곤과 김희선, 의외의 친분 뽐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319 0
"유산의 아픔을 겪었지만.."이지훈 아내 아야네 곧 출산 임박소식 전했다 [3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8758 16
3576 트레이시 코르테즈 UFC에서 나마유나스에 도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209 0
3575 쯔양 데이트 폭력 고백에 과거 참피디 누명 썻던 사실 밝혀져 충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291 0
3574 심형탁, 결혼 1년 만에 '아빠' 소식 전해... "기적 같은 순간의 연속"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334 0
3573 "한달에 10억도 벌어봤다"(여자)아이들 전소연 충격적인 수익 공개하자 모두 경악 [7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11353 9
3572 영화 '탈주' 박스오피스 3일 연속 정상, 100만 관객 돌파 눈앞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464 1
3571 "군대월급 이상을 애들 밥 사줬다 "방탄소년단 진, 중대 내에서 '신'으로 불린 이유 공개 [17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12082 118
3570 제니, 실내 흡연 논란, 목격자 증언에 모두 충격 [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873 1
뉴스 [포토] 혜리, 아이고 예뻐라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