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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뻔뻔하다"승리,인도네시아 '버닝썬' 행사 참여 소식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11 15:31:10
조회 489 추천 1 댓글 2
														


전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 34세)가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후 실형을 선고받고 활동을 중단했던 가운데, 오는 31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의 젠틀맨스 클럽에서 열리는 '버닝썬' 이름의 이벤트에 특별 출연할 예정이라고 미국의 한류 전문 매체 '올케이팝'이 보도했습니다. 이 소식은 승리가 국내외에서 지속적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만들었습니다.

세계의 시선, 부정적 반응 확산


해외 누리꾼들은 이번 행사에 대한 승리의 참여 소식에 충격과 분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다", "진짜 뻔뻔하다"등의 반응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승리에 대한 비판은 단순히 그의 참여가 아닌, 이벤트의 이름과 연관된 과거 사건으로 인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과거의 그림자, 재조명되는 '버닝썬 게이트'


온라인커뮤니티


승리는 2006년 빅뱅으로 데뷔하여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지만, 2018년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과 관련된 범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후 성매매 알선, 외국환거래법 위반, 업무상 횡령 등 여러 혐의로 2022년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받고, 2021년 2월 경기 여주 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치고 출소하였습니다.

연예계 복귀 논란과 국제적 반응


온라인커뮤니티


연예계를 떠났던 승리는 지난 1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공개된 행사에서 활동을 재개한 바 있으며, "언젠간 지드래곤을 이곳에 데리고 오겠다"고 발언하여 빅뱅을 이용한 홍보에 대한 지적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4개월 후 말레이시아에서 한 갑부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되어 빅뱅의 '뱅뱅뱅'을 부르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연이은 공개 활동은 승리가 여전히 자신의 팬과 빅뱅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고 있으며, 그의 행동에 대해 "역겹다", "승리가 모든 사람들을 놀리고 있는 거 아니냐"라는 극단적인 반응을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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