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석·이주명, 열애 인정…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

indinews

2024.08.14 15:48:52

조회 609 추천 2 댓글 0

배우 김지석(43·본명 김보석)과 이주명(30)이 열애 중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들은 한 소속사에서 함께 활동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이제는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공식 입장 "좋은 만남 이어가고 있다"

김지석의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는 8월 14일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요청하며 두 사람의 관계를 존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주명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들의 열애를 인정하며, 두 사람의 행복을 기원했다.

두 사람은 최근 한 소속사에 둥지를 틀며 더욱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명은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된 후 새로운 도전을 위해 에일리언컴퍼니로 이적했다. 이 과정에서 김지석이 그녀에게 큰 조언을 해주었고, 자연스럽게 이들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진 것으로 전해진다.

김지석은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019년 방영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의 인상적인 연기로 주목받았고, 이어 '키스식스센스'(2022), '신병2'(2023) 등에서 활약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또한, 그는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 남자', '나 혼자 산다', '배우반상회' 등에서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는 ENA의 '현무카세'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으며, 그의 활약은 계속되고 있다.

김지석은 예능과 드라마, 그리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그의 다양한 매력은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열애 소식 역시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

이주명,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의 활약

이주명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2022)에서의 역할로 큰 주목을 받았다. 그녀의 청순하고도 강인한 이미지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이후 '모래에도 꽃이 핀다'(2022~2023)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이주명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파일럿'으로 스크린에 데뷔했으며, 이 영화는 누적 관객 수 320만 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녀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꾸준히 활약 중이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김지석과 이주명의 열애 소식에 팬들은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팬들은 "두 사람이 행복하길 바란다", "따뜻한 사랑을 이어가길 응원한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이들의 관계를 지지하고 있다.

결혼설에 대한 관심… 아직은 "지켜봐달라"

이주명

두 사람이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면서 결혼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양측 소속사는 아직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현재는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대해 팬들은 "두 사람이 서로를 잘 이해하고 존중하는 관계를 이어가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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