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보고서, 2028년 한국 국가부채 비율 58% 육박할 것이란 예측

indinews

2023.10.16 13:30:06

조회 4117 추천 18 댓글 73

온랑니커뮤니티

2028년까지 한국의 국가부채 비율이 58%에 달할 것으로 IMF가 보고서에서 예측했다. 이는 비기축통화국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며, 선진국 중 일부보다는 낮지만 경계할 필요가 있는 수치로 분석됐다.

비기축통화국으로 분류되는 나라들의 부채 증가 추이, 경계할 필요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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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보고서는 비기축통화국으로 분류되는 나라들의 부채가 빠르게 증가하는 경향이 있음을 언급하며, 한국 또한 이에 해당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한국의 국가부채 비율이 미국, 영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 비해 낮지만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IMF는 한국의 국가부채 비율이 홍콩과 함께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예상했다. 향후 5년 동안 3.6%포인트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경제 전반에 있어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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