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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출입 유흥업소 실장 은신처서 대마 재배 포착…경찰, 혐의 파해쳐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27 15:30:05
조회 7694 추천 22 댓글 37
														


온라인커뮤니티/기사의 이해를 돕기위한 사진


한 언론 매체에 따르면 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배우 이선균이 출입했던 강남 유흥업소의 실장 A씨의 은신처에서 대마 재배가 포착됐다. 2023년 10월 26일에 이어진 경찰의 검거 조치는 A씨의 서울 오피스텔에서 대마를 발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경찰은 A씨를 향정신성의약품 불법 투약 혐의와 함께 이선균을 협박해 돈을 뜯은 혐의로 구속했다.

은신처에서의 충격적인 발견


채널A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가 머물렀던 서울 오피스텔 화장실에서 대마가 발견됐다. 더불어 유리 파이프와 함께 식물 재배기가 발견되어 대마를 직접 재배한 것으로 의심된다.

A씨는 지인이 상추를 재배했다고 해명했으나 경찰은 실제 재배 여부와 대마 유통 관련 조사를 집중하고 있다.

전체적인 수사 상황


채널A


경찰은 이선균과 지드래곤을 비롯한 모두 10명이 마약 혐의로 수사 중이며, 이들의 투약한 마약의 종류와 횟수를 확인하기 위해 시약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선균과 지드래곤은 각각 대마와 향정 혐의로 입건됐으며, 현재 국내 체류 상태이지만 추후 출국금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사건으로 유명한 여가수와 여배우, 최정상 아이돌 등이 연루된 루머가 돌았으나, 경찰은 해당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에 연루된 연예인들도 사실 부인과 함께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현재 경찰은 사건을 철저히 수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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