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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입대전 마지막 작품 "바질란테" 무빙에 이어 흥행 성공할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05 18:00:06
조회 265 추천 0 댓글 1
														


남주혁 인스타그램/디즈니플러스


한국의 인기 배우 남주혁이 현역으로 복무 하기 전 마지막으로 선택한 작품, 디즈니+ 오리지널 '비질란테'가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부산 국제영화제에서의 선공개를 시작으로, 최근 언론시사회에서는 총 8회 분량 중 3회가 추가로 공개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입대 전 마지막 활약, 남주혁의 빛나는 연기 변신


남주혁 인스타그램


남주혁은 '비질란테'에서 김지용이라는 두 얼굴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했다.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으로, 밤에는 범죄자들을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활약하는 이중생활을 그려냈다. 남주혁은 훈훈한 모습과 다크한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비질란테'는 디즈니+가 '무빙', '최악의 악'에 이어 내놓은 작품으로,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처단하는 주인공의 활약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시원시원한 액션 장면들은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사이다' 같은 카타르시스를 제공한다.

캐릭터들의 충돌, 극의 긴장감을 높이다


남주혁 인스타그램


유지태가 연기하는 조헌과 김소진이 연기하는 최미려 등 다양한 인물들의 갈등은 이야기에 풍부한 레이어를 추가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한다. 이준혁이 연기하는 조강옥의 정체와 같은 미스터리 요소도 다음 회차를 기다리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원작 웹툰의 팬들은 스피디한 전개와 법의 허점을 꼬집는 이야기에 많은 공감을 느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역시 이러한 웹툰의 장점을 살려, 실제 사건들과 연관지어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비질란테'는 사적 제재를 소재로 한 여러 작품들과 함께 현실 세계에서의 사회적 이슈에도 무게를 두고 있다. 법과 정의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는 단순한 엔터테인먼트를 넘어서는 가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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