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배우 한소희가 31일 자신의 SNS에 블랙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블랙 비키니를 착용하고, 머리에 스카프를 둘러 독특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옆구리에 새긴 새로운 타투는 그녀의 개성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소희는 꾸준히 자신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사진 역시 그녀의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잘 보여주는 예시다. 블랙 비키니는 한소희의 흰 피부와 대비되어 더욱 섹시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한소희가 새롭게 공개한 타투는 그녀의 자유로운 영혼과 예술적인 감각을 드러내는 듯하다. 작지만 강렬한 인상을 주는 타투는 한소희의 독창적인 개성을 더욱 부각시키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한소희는 오는 9월 27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 2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전종서와 함께 80억 원 상당의 금괴 탈취를 계획하는 두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 '프로젝트 Y'(가제)에 캐스팅되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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