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김승현' 장정윤, 시어머니 백옥자와 옷 쟁탈전? "네가 입은 코트가 멋지더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2.04 20:45:04
조회 41 추천 0 댓글 0


[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배우 김승현(42) 가족이 프랑스 파리 여행을 떠난 가운데 김승현의 어머니 백옥자와 며느리 장정윤 작가가 숨 막히는 옷 쟁탈전을 펼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 4회에서는 광산 김씨 패밀리의 파리 여행 마지막 날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장정윤 작가는 시어머니 백옥자 등 여성들만 모여 파리 백화점에서 쇼핑을 즐기자고 제안했다. 백옥자는 기뻐하면서도 "어느 정도 꾸미고 가야 하는데 옷이 없다"며 장 작가에게 눈치를 줬다.

장 작가는 자신의 옷을 탐내는 시어머니 모습이 익숙한 듯 "어머님은 워낙 멋지셔서 그냥 가도 돼요"라며 철벽을 쳤다. 하지만 백옥자는 "너는 아무 옷이나 입어도 예쁘다"며 "지금 내가 문제인데 지난번 에펠탑 갔을 때 네가 입은 코트가 멋지더라"고 말했다.

옷을 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 MC 규현은 "무슨 경기를 보고 있는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이때 어머니와 아내의 대화를 옆에서 듣던 김승현은 "(엄마가) 그 코트를 달라는 거 아니냐"며 눈치 없이 나섰다.

결국 장 작가는 "드리는 게 아니고 빌려주는 것"이라며 백옥자에게 마지못해 코트를 건넸다. 코트를 입은 백옥자는 어울리는 선글라스와 가방까지 받아냈다. 이에 장 작가는 "광산 김씨 며느리 하기 쉽지 않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MC 박나래가 "고부 갈등이 생기면 김승현씨는 누구 편을 드냐"고 묻자 장 작가는 "김승현은 누구의 편도 안 들고 본인 편만 들더라"고 한탄했다.


한편 끝없는 시어머니의 옷 욕심과 함께 이에 대항하는 김승현-장정윤 부부의 해결책은 무엇일지 광산김씨 패밀리의 프랑스 파리 마지막 여행기는 5일 오후 9시 25분 '걸환장'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승현' 장정윤, 시어머니 백옥자와 옷 쟁탈전? "네가 입은 코트가 멋지더라"▶ 이천수, 딸 교육에 진심인 편 "이제 집에서는 영어만 쓰자" 자녀 교육에 올인 선언▶ 박나래, 기록적인 한파에 '55억 주택' 외벽 얼어 "화장실 못 써"...기안84 "고쳐주러 갈테니 부르기만 해라"▶ 김재원 근황, 본업 배우 아닌 웹툰 회사 부대표로 재직...아들 이준 군 역시 그림에 탁월한 소질 보여▶ 전현무 디톡스 여행, "몸에 독을 빼야 채울 수 있다" 평창 숲속 찜질방으로 힐링 여행▶ '스타 셰프' 고든램지, 박수홍에 분노? 피자 말아먹는 박수홍 향해 "그렇게 먹으면 안돼. 눈으로 보면서 먹어야"▶ 이찬원, 어린시절 "매해 반장하고 전교 회장도 했다"며 추억의 번데기 소환 "번데기를 너무 좋아해"▶ 서진이네 2차티저 공개, 신입멤버 방탄소년단 뷔...사장 이서진 보고 "지킬 앤 하이드를 보는 것 같다"▶ 드라마 '신병'의 예능 스핀오프 '신병캠프' 김민호→이정현, 재입대 생활 하이라이트 영상 大 공개▶ 김소현, 현재 살고 있는집 관련 "남편 ♥손준호와 생각없이 모델하우스가 맘에 들어 청약 후 당첨"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논란보다 더 욕 많이 먹어서 억울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23 - -
공지 인물 갤러리 서비스 오픈 안내 운영자 24/09/23 - -
4082 이유영, 술에 취한듯 발그레한 얼굴의 셀카 공개...사진 속 팔베개는 누구? 궁금증 UP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106 0
4081 오정연, 필리핀 여행 사진 공유...아찔한 볼륨감 뽐내며 비키니 자태 공개 [54]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6964 10
4080 '비즈니스 커플' 이미주♥이이경 투샷 공개, 검은색 패딩 입고 커플룩 완성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124 0
4079 '걸어서 환장 속으로' 김승현 아내 ♥장정윤, 딸 김수빈과 속마음 나눠 "아빠를 뺏는 것 같아서 미안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72 0
4078 박지현, 아름다운 몸매의 비결은 발레? 우아한 모습으로 발레복 입고 셀카 공개 [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111 0
4077 김준호, 여친 ♥김지민 조카 싸늘한 반응에 맨몸 얼음물 입수까지 "외할머니 집에 가면 반갑게 맞이해 달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88 0
4076 '♥6세 연하신랑' 장나라, 신혼 제대로 즐기기 "오랜만에 데이트. 짝꿍이 찍어줬어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123 0
4075 김경화, "짧은 시간 안에 결혼도 하고 이혼도 하고...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깜짝고백...무슨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87 0
4074 김승현 딸 수빈, "'걸어서 환장 속으로' 촬영 이후 가족 얼굴 본 적이 없어...우린 비즈니스 가족"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89 0
4073 '슈퍼보이' 최두호, '고의 헤드버트' 아쉬운 판정에 감점으로 다 잡았던 UFC 복귀전 무승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57 0
4072 장근석X허성태 '미끼', 살인사건의 전말 서서히 드러나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70 0
4071 적게 자는 남성&길게 자는 여성, 상반된 수면 시간이 당뇨병 유발 요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74 0
4070 서동주, '암투병' 엄마 서정희 위해 편지 낭독 "엄마의 암이라는 소식을 들었을 땐 실감 안나" 오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82 0
4069 이수혁, 팬에게 70만원 상당 헤드셋 깜짝 선물? "적금은 좋은 일에 쓰세요" 무슨 사연? [7]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2379 8
4068 '21억' 74세 복권 당첨남, 복권 당첨된 지 일주일 만에 아내와 자시 버리고 18세 연인과 성행위하다 사망...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176 0
4067 '♥제이쓴' 홍현희, 아들 준범이 이유식 만들며 "준범이 드뎌 내일 고기고기♡"..."언능 엄마랑 갈비 뜯으러 가자"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52 0
4066 '♥홍현희' 제이쓴, 둘째 계획 언급...장영란 "둘쨰 생각 없냐" 질문에 "사주에 아들만 셋이래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52 0
4065 양재웅, 10세 연하 여자친구 ♥하니와의 안 좋은 시선 의식? "도둑놈이라는 게 참 웃기다" [84]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4390 16
4064 장가현, 이혼 후 연하의 남자친구 언급 "저는 50살 그 친구는 30대...나이 차 때문에 미래를 꿈꾸지 못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121 0
4063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절친' 손헌수의 '7세 연하'여자친구 공개 "반짝반짝 빛나는 커플을 소개합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88 0
4062 엄태웅, 문소리 김정은 김지영 조은지 차민지 이미도와 함께 '우생순' 15주년 자축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35 0
4061 '61세' 황신혜, 멕시코에서 섹시미 과시하며 춤 추는 영상 공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104 0
4060 '송중기♥케이티 재혼' 언급한 김동성에 누리꾼 비판...아내 ♥인민정, 누리꾼에 "여기와서 이러시들 마시고 조용히 사세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101 0
4059 '전참시' 태양, '군뱅' 대성·고경표·주원 만났다… 군시절 비하인드 대방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42 0
4058 더보이즈 현재, 전범기 모자 논란 사과 " 해당 문양 인지 못해...더 많은 주의를 기울이겠다" [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67 0
4057 아는형님 이지혜, "서장훈과 많이 놀았다...장훈이가 날 좋아했어"에 서장훈 "뻥 좀 치지 마"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104 0
4056 고등래퍼2 출신 윤병호, 마약 투약 혐의 징역 4년…불구속 재판 중 또 투약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60 0
4055 태양, 오늘은 '빅뱅' 대신 '군뱅'...곤 생활 함께한 대성 주원 고경표와 수다 삼매경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4 106 0
4054 승우아빠, 당근마켓 비하 논란 "왠지 사람도 중고 같다" 발언에 누리꾼 "알바는 중고라고 무시해도 된다는 건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4 172 0
4053 서정희 딸 서동주, 바다 배경 환상적 비키니 몸매 과시 "비키니 사진을 너무 오래 쉰 것 같아 올려봅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4 138 1
'♥김승현' 장정윤, 시어머니 백옥자와 옷 쟁탈전? "네가 입은 코트가 멋지더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4 41 0
4051 유빈, 발리에서 선보인 아찔한 비키니 자태 속 선명한 복근 눈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4 112 0
4050 '♥송중기' 케이티, 12년 전 이탈리아 영화제 인터뷰 당시 리즈시절 미모 재조명...눈부신 미모 눈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4 196 1
4049 송혜교, 절친 신현지와 피리 여행 사진 대방출 "내 최근 파리 여행♡"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4 125 1
4048 최진실 딸 최준희, 고등학교 졸업 "가족 아무도 안와...눈물 쬐깐 흘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4 100 0
4047 권상우♥손태영, 테니스장 데이트 일상 공개 "같은 곳, 다른 표정, 부부 맞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4 62 0
4046 더보이즈 현재, 전범기 그려진 모자 착용 논란...소속사 "인지하지 못하고 모자 착용...주의를 기울이겠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4 50 0
4045 이천수, 딸 교육에 진심인 편 "이제 집에서는 영어만 쓰자" 자녀 교육에 올인 선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4 100 0
4044 나는 솔로 10기 영철, ♥현숙의 커피차 선물에 "바쁘기만 한 오빠에게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선물해준 고운 마음씨"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4 55 0
4043 조영남, 매니저인 딸 언급 "딸과는 웬수…이래라 저래라 잔소리 많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4 52 0
4042 박나래, 기록적인 한파에 '55억 주택' 외벽 얼어 "화장실 못 써"...기안84 "고쳐주러 갈테니 부르기만 해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4 105 0
4041 강남, 이상화 몰래 집안에 PC방 개업? 초대했던 이홍기 조충현에 "가라" 내쫓은 이유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4 79 0
4040 소유, 볼륨감 넘치는 비키니 입고 완벽한 비주얼과 몸매 과시...박준형 "요우 리틀 씨스터 감기 걸려매애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4 142 2
4039 김재원 근황, 본업 배우 아닌 웹툰 회사 부대표로 재직...아들 이준 군 역시 그림에 탁월한 소질 보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4 51 0
4038 전현무 디톡스 여행, "몸에 독을 빼야 채울 수 있다" 평창 숲속 찜질방으로 힐링 여행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4 77 0
4037 나는 솔로 10기 옥순, 이정도 글래머였어? 비키니 입고 설명절 떠난 광안리 추억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3 239 0
4036 '스타 셰프' 고든램지, 박수홍에 분노? 피자 말아먹는 박수홍 향해 "그렇게 먹으면 안돼. 눈으로 보면서 먹어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3 158 0
4035 배슬기, "택시비 8,000원 아끼려다 병원비만 80만 원" 무슨일? [4]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3 316 4
4034 조영남, "그림 대작 사건 후 환불 때문에 내가 쫄딱 망했지만 떠나간 여자들 없어...꽃뱀 없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3 102 0
4033 김연경, "김기현 의원 힘내시라고 한마디 한 게 전부...운동 선수로서 페어플레이 하시고 건강하시라는 뜻"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3 10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