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알고보니 유부녀" 레인보우 김재경, 작년 여름 극비리 '결혼' 신랑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16 16:05:04
조회 2167 추천 7 댓글 13


사진=나남뉴스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으로 뛰어난 비주얼로 이름을 알렸던 배우 김재경이 지난해 이미 극비리에 결혼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기고 있다.

이날 16일 한 보도 매체에서는 김재경이 올 상반기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재경 측은 비연예인 남자친구를 배려하기 위해 가족들만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소규모 예식으로 결혼식을 치룬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재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결혼 소식을 인정하며 "김재경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깊은 애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난여름 직계 가족만 참석한 자리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라는 기쁜 소식을 알렸다.


사진=김재경 인스타그램


이어 "김재경이 비연예인인 남편을 존중해 결혼식은 비공개 형태로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배우로서 더 좋은 연기와 작품을 통해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마지막으로 소속사 관계자는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한 김재경에게 따뜻한 축하와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거듭 당부했다.

김재경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통혼례의상을 입은 웨딩 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제 인생의 새로운 챕터가 시작되어 이렇게 소식을 전한다"라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언제나처럼 새 챕터도 씩씩하고 재미나게, 담백하게 써 내려가 보고 싶은 제 마음을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새로운 작품으로도 하루빨리 좋은 소식 전할 수 있도록 힘내보겠다"라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김재경 "인생의 새로운 챕터 응원해 주시길" 입장 전해


사진=김재경 인스타그램


이로써 김재경은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들 가운데 세 번째 품절녀로 합류하게 됐다. 지난 2020년 10월 김지숙이 서울대학교 출신 유명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결혼하면서 레인보우 멤버들 중 가장 먼저 품절녀가 됐다.

이어 2022년 10월 인기 멤버 고우리가 결혼 소식을 알렸고 2024년 10월 정윤혜가 배우 안재민과 백년가약을 맺으며 팀 내 세 번째 품절녀가 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번 김재경의 결혼 고백으로 인해 정윤혜에 앞서 웨딩 마치를 올린 김재경이 사실상 레인보우 세 번째 품절녀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김재경은 2009년 데뷔한 걸그룹 '레인보우'의 리더로서 화려한 비주얼과 무대 퍼포먼스 실력으로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단숨에 인기를 얻었다. 이와 더불어 의상 디자인 전공을 살려 레인보우 의상 리폼, 액세서리 등을 만들며 손재주를 뽐내 주목받기도 했다.

김재경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다는 반응이다. 누리꾼들은 "요즘 조용해서 근황이 궁금했는데", "결혼 너무너무 축하한다. 예쁘게 잘살길", "연예인 중에서 비주얼 탑이라 생각하는데 웨딩 화보도 더 공개해 주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베일에 싸인 김재경의 비연예인 남편에 대한 나이, 직업, 신상 정보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진 바가 없다. 소속사에서는 그가 연예계에 종사하지 않는 비연예인이라는 설명만 내놓은 상태다.



▶ "알고보니 유부녀" 레인보우 김재경, 작년 여름 극비리 '결혼' 신랑 누구?▶ "9개월동안 행복했다" 박시은, 남편 '진태현'과 극복한 아픔... 심경고백▶ "아빠가 돈 다 날려" 미달이 김성은, 엄마 대신 '가사도우미' 일까지? 근황▶ "따뜻하게, 안전 조심" 아이유부터 유리까지... 尹탄핵집회 음식 '선결제'▶ "5분만 내 얘기 들어주세요" 故김수미, 탄원서 및 생전 일기장 공개



추천 비추천

7

고정닉 0

2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11781 "벌써 물밑에서 얘기 오갔나" 트럼프 가스관 발언에 관련주 '껑충'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6 0
11780 "단기간에 큰 폭 상승 전망" 유명 암호화폐 전문가, 리플 엑스알피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8 0
11779 "이제는 나도 건물주" 남의 집 전전하다 100억대 빌딩 산 '형제' 개그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41 0
11778 "2세 소식 왜 없나 했더니" 강남♥이상화, 결혼 7년 만에 안타까운 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64 0
11777 "국민 첫사랑이 살인미수라니" 왕대륙, 2억 내고 석방... '승리 절친' 재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79 0
11776 "합의금 못줘" 유명 쉐프, 통유리창 깔려 전치 4주 나온 피해자 '모르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09 0
11775 "올해 경제위기 온다" 국내기업 97%... 23%는 "IMF 때보다 심각"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4237 5
11774 "내 이념은 중도" 절반 육박... 걱정·우울감 커진 한국사회,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68 0
11773 "도심 속 가드닝 하세요" 서울시, '퇴근 후 정원생활' 프로그램 신청자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63 0
11772 "내달 무·저해지 상품 보험료 최대 20% 인상…" 절판마케팅 '고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57 0
11771 "대기업 여직원 연봉, 남성의 70%…" 女 비율 최고 '롯데쇼핑'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12 0
11770 "참치데이 맞이 할인 진행" 서울·경기 마트서 최대 40% 할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60 0
11769 "아이 낳으면 90만원 더 추가" 서울시,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총 240만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54 0
11768 "라면 가격도 올라요" 농심 신라면 950→1천원 [3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709 3
11767 "파고드는 내성발톱, 발톱보다 주변 살 제거가 효과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58 0
11766 "최대 28만원 지원"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구매비용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42 0
11765 "신축이 5억" 한땐 제2의 수도 거론됐던 도시, 부동산 시장 초토화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55 0
11764 "지금보다 50% 상승" 유명 글로벌 투자은행,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60 0
11763 "정말 사귀면 안되나" 20년지기 공개 고백한 남자배우 거절한 유명 여배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39 0
11762 "아들은 징역 1년 살았는데" 장제원 논란에 '아들' 노엘이 남긴 근황 메시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26 0
11761 "다리 절뚝 절뚝" 트럼프, '건강 이상설'... 영상 보니 대체 무슨 일? [2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6259 1
11760 "술 제어 못하더라" 강병규, 김호중 '작심 폭로?' 충격적인 일화 공개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5889 9
11759 "2050년이면 성인 60%, 아동·청소년 30% 이상 과체중·비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28 0
11758 "피부양자 확 줄었다" 건보료, 무임승차 방지 강화하자 벌어진 일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6377 3
11757 "아들 수술비 2600만원 쓰레기로 버려" 24t 뒤져 1천 828만원 겨우 회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76 0
11756 JP모건 "한국은행, 기준금리 0.75%p 추가 인하 전망"...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37 0
11755 "출산장려금 출산율에 기여…현금지원 비례해 계속 늘진 않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13 0
11754 "매월 50만원씩 6개월" 서울시, 청년수당 참여자 프로그램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38 0
11753 "양육보조금 10% 인상" 서울시, 가정위탁아동 지원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95 0
11752 "서울시민 64%, 무임승차연령 상향 찬성" vs "노인에 부담전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61 0
11751 "13월의 월급 연말정산 환급금, 빠르면 이달 18일부터 지급 예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01 0
11750 "물가 얼마나 오를지 걱정" 트럼프 '관세전쟁' 미국인 반응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41 0
11749 "23억원에 팔아요" 대구, 연이은 미분양 논란에도 '역대 최고' 고분양가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09 0
11748 "다음 대통령은 이재명" 압도적인 여론조사에 '관련주' 줄줄이 급등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12 0
11747 "사다리 올라갈 기회" 전 세계 '경제위기' 빨간불 현명한 투자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73 0
11746 "결혼 2주만에 이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트렸던 유명 배우 부부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44 0
11745 "5G 20기가 데이터가 1만원대" 통신비 부담 줄어들까 '반가운 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21 0
11744 "폭삭 늙어버린 얼굴" 구본승, 눈두덩 '필러 부작용' 대체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42 0
11743 "혈세로 자기 재산 불리나" 트럼프, '가상화폐 전략비축'에 뒷말 [2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6464 11
11742 "대형마트 2위가 어쩌다가" 홈플러스, 회생절차 신청 '매장은 정상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20 0
11741 "대기업 최초" 남성 자동 육아휴직 3개월로 확대... '롯데백화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70 0
11740 "월 생활비 200만원" 귀농·귀촌가구 71% 만족한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70 0
11739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신청하세요" 대상 및 신청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53 0
11738 "금리 연 1%, 한도 3천만원" 산재근로자 생활안정자금 융자 신청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45 0
11737 "기차 타고 동해시로" 동해선 최초 관광열차 여행상품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43 0
11736 "공공일자리 참여 소득기준 완화" 서울시 규제철폐·창의제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42 0
11735 "'金치 프리미엄' 사라지자 금값 '와르르'" 하락폭 국제시세 15배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6800 5
11734 "'카카오선물' 수수료 인하 19일 시작" 가맹본부 신청 접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36 0
11733 "천만 배우지만 알바로 생계" 악역 연기 최고봉 남자배우 안타까운 근황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4464 3
11732 "평생 남편 빚 때문에 고생해" 박미선, ♥이봉원 활동중단 안타까운 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290 0
뉴스 ‘허식당’ 이세온, 훈훈한 미소에 야망 감춘다..냉온 분위기! 디시트렌드 03.0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