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도 낳을줄 알았는데" 신지, 다 헛소리 였다 코요태 결혼 글렀다

나남뉴스

2023.07.19 08:55:04

조회 361 추천 3 댓글 1

사진=나남뉴스

JTBC의 '뭉뜬 리턴즈'에서 25년차 아이돌 그룹 코요태 멤버들인 김종민, 신지, 빽가가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최근 18일에 방송된 '뭉뜬 리턴즈'는 코요태의 데뷔 25주년 기념 태국 여행을 담아내며, 김종민, 신지, 빽가의 즐거운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었다.

방송에서 코요태는 빽가의 제안으로 치앙마이에서 글램핑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였다. 이들은 저녁식사 후에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종민은 신지에게 "너는 내년에 결혼하겠다고 했잖아"라고 물었다.

신지는 이에 대해 "아니야, 그건 헛소리야. 나 허언증이지."라며 대답하였다. 그는 "나는 앨범을 발표하고 싶었어. 그래서 '이번 앨범이 마지막일 거다'라고 말한 거야."라며 "이번년도에 결혼하고 아이를 낳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마지막 활동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했던 거야."라고 밝혔다.

김종민이 "하지만 지금은 벌써 6월이다."라고 말하자, 신지는 "그래, 결혼은 이미 끝났어. 벌써 반년이 지났잖아."라며 웃었다. 멤버들은 "끝난 것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라며 위로하였다.

한편, 김종민은 "2024년에는 결혼 운이 들어올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신지는 "그 사주에 따르면, 네가 결혼해야 우리도 결혼할 수 있다. 우리는 네가 결혼하면 우리도 할 것이라고 합의했다."라고 말하였다.

빽가는 "그러면 나는 50이 넘어서야 결혼하는 건가?"라며 안타까워하였고, 신지는 김종민에게 "네가 그때면 나이가 50이 될 거야. 결국 우리는 모두 결혼을 포기하게 될 것 같아."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빽가는 "우리와 같이 활동했던 사람들은 모두 결혼했어. 최근에 라디오에서 에픽하이를 만났는데, 그들은 모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하였다.

신지는 "우리가 결혼을 하지 않아서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활동할 수 있었던 거지. 우리는 모두 결혼하지 않아서 돈독한 우정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 결혼했다면 이렇게 해외여행을 마음대로 즐기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위로하였다.

신지 "그땐 통통한 게 싫었는데"…코요태 신인 시절 추억

사진=나남뉴스

코요태는 인기 여행지인 태국 몬쨈을 방문하여 흥분 넘치는 정글 코스터와 정글 바이크 체험을 즐겼다. 그리고 그들은 태국식 샤부샤부 '무카타'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카타를 기다리는 동안, 코요태는 그들의 데뷔 초반의 시절을 떠올리며 그때의 추억을 이야기하였다. 고등학생 때 데뷔한 신지는 "그때는 나름 괜찮았지"라며 웃었고, "당시에는 볼살이 통통한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이렇게 볼살이 빠질 줄은 몰랐어."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김종민은 빽가를 향해 "빽가는 지금이 훨씬 좋아."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빽가도 자신의 20대 시절, 대담한 패션에 대해 언급하며 공감하였다. 그는 "20대의 나는 왜 그런 옷을 입고 다녔을까."라며 미소를 지었다.

▶ "대기업 뺨 치는 병원밥" 장영란, ♥남편 한의원 복지에 입이 '떡' 어느 정도길래 ▶ "아빠 닮아 SM상이네" 윤상 아들, SM 보이그룹 꽃미남 비주얼 전격 데뷔 ▶ "아이도 낳을줄 알았는데" 신지, 다 헛소리 였다 코요태 결혼 글렀다 ▶ "김준호 빚이 많다" 이상민 , 김지민 어쩌나..김준호=실제 빚돌이?▶ 폭우 피해에 '이효리도 1억 기부', "함께 아파하고 있다..."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1863	방송 30년 황수경 프리랜서 전향 후 심정 고백	나남뉴스	23.07.22	106	0
1862	배우 박보영이 액션 영화는 잘 못할 것 같다고 고백한 이유	나남뉴스	23.07.22	98	0
1861	밀수 언론시사회에 참여해서 보여준 김혜수 목걸이의 가치는?	나남뉴스	23.07.22	101	0
1860	'쿨 위드 유' …뉴진스, 제목과 관련한 해석이 소름 돋는 이유	나남뉴스	23.07.22	117	0
1859	"과거 한달 수입만 1억" 이경애, 父가 내 전재산 날려	나남뉴스	23.07.22	100	0
1858	"성대 근육도 빠져" 50대 차승원, 하루 1.5끼 먹고 10kg 감량	나남뉴스	23.07.22	127	0
1857	"하반신 잘리는 고통" 박수홍♥김다예, 시험관 시술 난임 고백 눈물	나남뉴스	23.07.22	128	0
1856	"中 재벌이 목 졸랐다" 손호영 누나 손정민, 스토킹 협박 당해 충격 근황	나남뉴스	23.07.22	126	0
1855	"김연경은 빠르게 손절했다" 럭비 장성민, 여자친구 '성X행, 불법촬영' 충격 실체 [1]	나남뉴스	23.07.22	145	0
1854	"교제하던 전 애인 모녀 살해" 어린이집 찾아가 자녀까지 데려갔다	나남뉴스	23.07.22	92	0
1853	"많이 사면 당첨되겠지?" 본인 가게서 '8000만원' 지른 업주 고발 [2]	나남뉴스	23.07.22	146	0
1852	신림동 칼부림 살인마 "사는게 어려워서..." 전과 17범 발언에 시민분노 [2]	나남뉴스	23.07.22	151	0
1851	'정체불명 우편물' 전국 비상사태, 재난문자까지... "호흡곤란, 마비 일으켜"	나남뉴스	23.07.22	75	0
1850	지드래곤, 탑 SNS 서로 차단? '사진삭제에 좋아요 취소' 손절했나	나남뉴스	23.07.22	97	0
1849	"얼마나 컸나?" 푸바오 쌍둥이 동생들, 생후 12일차 귀염뽀짝 근황 공개	나남뉴스	23.07.22	148	0
1848	신림역 칼부림 "수차례 칼로 찌르고 마지막 확인사살까지…" 1명 사망 3명 부상	나남뉴스	23.07.21	97	0
1847	"킴 카다시안 속옷 덕분에 살았다" 총격사고 생존자의 증언에 소름 [25]	나남뉴스	23.07.21	4760	12
1846	장원영, 안경써도 가릴 수 없는 미모... 깊어진 눈빛에 시선강탈	나남뉴스	23.07.21	245	1
1845	'골프여제' 박세리 슈퍼카 모델 됐다...애스터마틴 SUV 홍보대사 위촉 [1]	나남뉴스	23.07.21	250	1
1844	"걸그룹 트라이비 진하" 돌연 탈퇴, 왜? [1]	나남뉴스	23.07.21	142	0
1843	"날강두라 불리던 호날두" 또다시 역대급 사고 쳤다! [1]	나남뉴스	23.07.21	254	2
1842	정동원, 비하인드 스틸컷 공개...훈훈한 비주얼 시선강탈 (지구탐구생활)	나남뉴스	23.07.21	80	2
1841	"장마 피해 복구를 위해" 임영웅에 이어 팬클럽 '영웅시대'도 4억 기부	나남뉴스	23.07.21	116	0
1840	"선생님도 잘못이 있다" 6학년 학생에게 폭행당한 담임교사, 가해자 부모로부터 사과 못 받아	나남뉴스	23.07.21	142	0
1839	故교사 추모 리본 달자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영향 주니 내려달라" 이게 학부모다 [1]	나남뉴스	23.07.21	105	0
1838	[주간 운세] 2023년 7월 넷째 주(7월 23일 ~ 7월 29일)	나남뉴스	23.07.21	61	0
1837	"뜻하지 않은 행복이다" 화사, 횟집에서 홀로 먹방하며 느낀 감동	나남뉴스	23.07.21	91	0
1836	전세보증금 떼먹은 악성임대인 보유 주택 사서 또 전세 사기 친 2명 구속 [1]	나남뉴스	23.07.21	87	0
1835	한 겨울에 생후 3일된 아들을 숲에 버린 20대 친모가 석방 된 이유	나남뉴스	23.07.21	71	0
1834	"하루에 물 7~8L 마셔" 박지현, 친구들이 하마라고 부르는 이유 [1]	나남뉴스	23.07.21	145	0
1833	"내 물건 다 태워라" 칸예 웨스트, 킴 카다시안과 이혼 과정이 온 세상에 공개	나남뉴스	23.07.21	89	0
1832	"바닥에 머리박아" 학폭 가해자 학생 불러서 '뺨 100대' 때린 아빠	나남뉴스	23.07.21	84	0
1831	"사업 실패로 집 3채 날려" 한기범, 생활고에 산동네 월세사는 이유 [46]	나남뉴스	23.07.21	4960	17
1830	"우리 아이 차별해?" 신발장만 달라도 '차별' 항의,강남·서초학교 교사들 힘들어해	나남뉴스	23.07.21	183	2
1829	"금쪽이는 비현실적이다" 서천석 박사, 그런 솔루션으로는 결코 해결되지 않아 [54]	나남뉴스	23.07.21	4201	48
1828	"주얼리도 미모도 '억' 소리나네" 송혜교‧수지, 둘이 합쳐 3억5천…	나남뉴스	23.07.21	83	0
1827	"9살 어려도 가능" 원더걸스 유빈, 9살 연하 남친 최초 공개됐다	나남뉴스	23.07.21	223	0
1826	"김치 팔아 870억" 홍진경, 실제 자산 수준에 모두 입이 '쩍'	나남뉴스	23.07.21	167	0
1825	'한국에서 미국으로' 돌싱글즈 4...역대급 수위 '마라맛 로맨스' 예고	나남뉴스	23.07.21	115	0
1824	"간호사가 신생아 폭행" 태어난 지 5일 만에 두개골 골절 충격 사건	나남뉴스	23.07.21	96	0
1823	뉴진스MV에 양조위가?..."노게런티, 한국 팬에 선물" 이것이 월드스타 [1]	나남뉴스	23.07.21	128	0
1822	"김건희 에코백 속 샤넬백 있어" 주장하던 민주당...다 가짜뉴스였다?	나남뉴스	23.07.21	161	1
1821	"교사가 샌드백이냐" 서이초 집단 행동 나선 교원단체 '더 이상은 못 참아' [2]	나남뉴스	23.07.21	124	0
1820	'제 2의 비' 가수 청림 사망이유 '대장암 투병끝에…' 향년 37세	나남뉴스	23.07.21	108	0
1819	조나단 "오래살고 파, 누가 군대가고 싶어하냐" 충격적인 한국 현실	나남뉴스	23.07.21	157	0
1818	"교사 인권 떨어져" 허지웅, 서이초등학교 교사 자살 애도하며 날린 일침	나남뉴스	23.07.21	67	0
1817	故서이초 교사 유족, "학부모 4명이 괴롭혔다" 사망원인 주장 진실은?	나남뉴스	23.07.21	97	0
1816	"하루에 1억 벌어"...치과의사 이수진 '이것'으로 떼돈 벌었다	나남뉴스	23.07.20	247	0
1815	"15일만에 결혼 결심"... 나는솔로 15기 옥순♥광수, 결혼 커플 성사	나남뉴스	23.07.20	71	0
1814	"천사가 따로 없네" 조국 딸 조민 수해이웃돕기 기부 [1]	나남뉴스	23.07.20	179	2
뉴스	‘고딩엄빠5’ 도지혜 “18세에 만난 대학생 남친, 임신 후 상견례까지 했는데 잠적”	디시트렌드	14:00